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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 ‘SVB 악재’에도 상장 예정대로…“연내 日 기술수출” 2023-03-13 16:12:38
계획을 공유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중 융합 단백질을 기반으로 차세대 면역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2017년 설립됐다. 핵심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은 알레르기 치료제 GI-301, 면역항암제 'GI-101'와 'GI-102'가 있다. GI-301은 유한양행에 전임상 단계에서 선급금 200억원을 포함해, 총...
항암제 안 듣는 암 희망…국내 연구팀 신약 후보물질 개발 2023-03-13 13:37:30
연구를 통해 항암제 저항성 암 치료를 위해 기존 항암제와 candidate 13을 동시 투여해 그 효과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치료제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로 그간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지 못했던 항암제 저항성 암을 표적으로 하는 항암치료제 개발에 가능성이 생길 예정이다....
바이젠셀, 신호전달도메인 CAR-T 전임상 결과 AACR 발표 2023-03-10 10:00:48
및 고형암 표적 CAR-T 세포의 항종양 효능평가에 대한 시험관 내 (In vitro) 및 동물실험(In vivo) 연구 결과에서 기존의 CAR 신호전달도메인에 비해 우수함을 증명한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젠셀은 지난해부터 CD30-유래 공동자극 신호전달도메인을 이용한 CAR-T 및 CAR-감마델타T 세포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을...
"고형암 타겟 치료제 국제특허 출원"...박셀바이오 '급등' 2023-03-10 09:21:46
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셀바이오는 PD-L1을 표적하는 키메릭항원수용체(CAR)의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PD-L1은 고형암 세포와 면역억제세포에서 주로 발현되는 단백질로 이번 CAR는 PD-L1을 특이적으로 인식하는 수용체를 포함해, 암세포나 면역억제세포를 직접 공격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박셀바이...
박셀바이오, 새로운 PD-L1 표적 CAR 국제특허 출원 2023-03-09 10:56:14
박셀바이오는 PD-L1을 표적하는 키메릭항원수용체(CAR)의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PD-L1은 고형암 세포와 면역억제세포에서 주로 발현되는 단백질이라고 했다. T세포 표면의 PD-1과 결합해,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이번 CAR는 PD-L1을 특이적으로 인식하는 수용체를 포함해, 암세포나...
에이비온, 美 AACR서 연구결과 5건 발표 2023-03-02 11:25:25
그 결과 기존 약물과 비교해 항암 효능과 안정성에서 경쟁력 있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뇌전이가 진행된 실제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도 ABN401의 효능이 기대된다고 했다. ABN401와 KRAS 표적 치료제의 병용 비임상 결과도 발표한다. 지난해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KRAS를 표적으로 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의 내성 중...
셀트리온, 바이오벤처와 항암신약 개발 나서 2023-02-27 18:52:37
개발에 나선다. 새로운 방식의 항암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강자로 거듭나겠다는 포석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벤처 진메디신과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기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 항체에 진메디신이 개발한 항암바이러스를...
셀트리온, 진메디신과 정맥투여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기술 개발 2023-02-27 10:08:47
점도 한계로 지목됐다. 진메디신은 항암바이러스 표면을 면역원성이 없는 나노물질로 감싼 뒤, 종양 표적 부위와 결합하는 '항암 아데노바이러스(GM-oAd)'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셀트리온과 협업해 정맥주사용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기술 개발에 나서게 됐다고 했다. 진메디신은 이번 플랫폼 기술 개발 외에도...
셀트리온, 진메디신과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기술 개발 계약 체결 2023-02-27 09:47:16
종양 표적 부위와 결합하는 `항암 아데노바이러스(GM-oAd)` 원천 기술을 개발해 셀트리온과의 협업을 통한 전신투여용 항암바이러스 플랫폼기술 개발에 나서게 됐다. 진메디신은 해당 플랫폼기술 개발 외에도 항암바이러스 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 4종(GM101, GM102, GM103, GM104)과 국소투여 증진 약물전달(DDS; drug...
셀트리온 "국내 바이오기업과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기술 개발" 2023-02-27 09:25:45
표적 부위와 결합하게 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전신투여용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기술에 쓰일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의 원료의약품을 제공하고 진메디신은 비임상시험을 담당한다. 셀트리온은 올해 말까지 비임상을 종료할 계획이며, 결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