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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위해 법인 설립 '꼼수' 청주시 공무원 감봉 2월 2017-05-31 11:31:13
투자를 알선하는 등 공무원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청주시는 지난달 초 A씨의 알선으로 땅을 낙찰받았다가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B씨 등 공무원 3명에게 품위 손상 및 겸직 의무 위반 등을 적용, 훈계·주의 등의 처분을 했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전처 간부, '근무철저' 지시기간에 음주폭행…"감봉 정당" 2017-05-28 09:00:03
입혔다. 당시는 안전처 소속 공무원들에게 품위 손상 행위를 금지하고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라는 지시가 내려진 상태였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다 검찰에서 최종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는 공무원 신분을 숨기고 직업을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사실을 윗선에 보고하...
'고위공무원, 해경함정 동원 관사술자리'…인사처 조사 2017-05-25 18:30:27
이행했는지를 조사하겠다"며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했거나 권한남용 등 책임을 물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처는 이어 "국가인재원의 교육과정에 대한 감사를 통해 봉사활동계획에 대한 사전 심의 과정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조사하겠다"며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하고, 이...
세브란스병원, 법정구속 정기양 교수 보직·교수직 유지키로 2017-05-21 07:00:05
선고받았으므로 추후 2심·3심 재판 결과에 따라 의사면허 박탈까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리위원회 관계자는 "변호사 면담·서면질의 등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정 교수의 입장도 충분히 들어볼 예정"이라며 "품위손상 등 관련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해 징계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kms@yna.co.kr...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일파만파 '2차 트럼프 탄핵론', 한미 증시에 복병되나? 2017-05-15 09:19:12
밖에도 트럼프의 막말, 음담패설 등은 대통령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죄이고, 종전의 법과 관행을 흔들고 있는 것은 국정질서를 위반하는 죄라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무효설과 탄핵설은 트럼프 혐오증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1차 탄핵설 여론조사, 찬성 40%, 반대 50% 현재 발발된 2차 탄핵설은 1차 때와...
'총장 비판' 후 해직됐던 동국대 교수, 위자료 소송 승소 2017-05-12 17:48:51
의혹 등을 제기한 이후 '대학 비방 등으로 교원 품위를 손상했다' 등의 이유로 지난해 3월 해임됐다. 이에 한 교수는 학교를 상대로 해임 등 징계를 무효로 하고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다. 1심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10월 한 교수에 대한 해임이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서울고법 판결은 1...
"러 스캔들 특검 임명하라"…美언론·20개 州, 한목소리 압박(종합) 2017-05-12 16:35:39
신뢰를 손상했다고 질책했다. 이어 로젠스타인 부장관에게 한가지 선택이 있으며 러시아 관련 스캔들을 공정하게 조사할 특별검사를 임명하는 것이라고 촉구하면서 미국인들은 러시아가 어떻게 트럼프가 선거에서 승리하도록 도왔는지를 알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NYT는 코미 국장의 해임에 이르기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특검 임명하라" NYT, FBI국장 해임건의한 법무 부장관 압박 2017-05-12 15:34:02
공직을 통해 이룩한 명성과 신뢰를 손상했다고 질책했다. NYT는 로젠스타인 부장관에게 한가지 선택이 있으며 러시아 관련 스캔들을 공정하게 조사할 특별검사를 임명하는 것이라고 촉구하면서 미국인들은 러시아가 어떻게 트럼프가 선거에서 승리하도록 도왔는지를 알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NYT는 코미 국장의 해임에...
"공용차·관사 이용해 지인들 관광시킨 경찰간부 강등 정당" 2017-05-01 06:00:09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품위손상 행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법원은 한씨가 부하 직원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키고 근무시간에 골프장을 이용한 사실도 강등 처분의 정당한 근거로 봤다. 재판부는 "한씨는 수회에 걸쳐 직원에게 개인차량 수리를 부탁하고 토끼와 닭 사육을 위해 외부에서 풀을 베어오게 하는 등...
프로야구 두산 '도박 징계' 진야곱과 계약…5월 7일 징계 해제 2017-04-27 10:43:27
28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야구규약 제151조(품위손상행위) 3호에 의거, 진야곱에게 출장정지 20경기의 징계를 내렸다. 아울러 진야곱의 불법 도박 사실을 알고도 경기에 내보낸 두산 구단에 엄중 경고와 함께 2천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KBO 상벌위원회 발표 당시 두산의 미계약 보류상태 신분이던 진야곱은 두산과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