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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09 08:00:07
보호 독려…정계개편 전 민심 달래기 행보 170208-0892 외신-0135 15:56 中 '트럼프 판사비난' 비판…위선일까 사법개혁 태동일까 170208-0922 외신-0136 16:13 백악관, 무슬림형제단·이란혁명수비대 테러단체 지정 검토 170208-0923 외신-0137 16:13 美항소법원,'反이민명령' 이번주 결론낸다…"변론서...
"트럼프 이민규제는 사형선고"…꼬마 난민 환자의 안타까운 사연 2017-02-01 16:59:14
약 8만 명이다. 특히 전쟁을 피해 인근 케냐로 피신한 후 미국행을 준비하고 있는 소말리아 난민 수만 1만5천 명에 달한다. 이 중 2천 명은 의료지원이 절실하거나 고문과 성폭행, 학대에 노출돼 보호 필요성이 긴급하게 제기된 '최취약' 난민들이다. 이들 난민 대다수는 까다로운 난민 심사를 거쳐 미국 정착이...
일 최고재판소, 인터넷 '잊힐 권리'기준 첫 제시 2017-02-01 16:19:41
사회에 제공하는 자유보다 프라이버시 보호가 우선될 경우에는 정보삭제를 인정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 소송은 6년 전인 2011년 아동매춘 등의 혐의로 체포돼 50만 엔의 약식명령을 받은 남성이 체포 당시 기사가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것은 인격권 침해라며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데서 비롯됐다. 1심 법원인...
'찜통 버스' 아동 방치 교사·버스기사 항소심도 금고형(종합) 2017-01-25 17:15:25
조치했지만 법원이 이 유치원이 낸 폐쇄명령 집행 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취소됐다. 현재 해당 유치원은 정상 운영되고 원장과 주임 교사도 근무중이다 지난해 11월 1심에서도 "통학버스 관련 아동 사고가 빈발하면서 아동 보호 의무와 규정이 강화돼 수송과 보호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했는데도 이를 제대로 하지...
'부천 초등생 살해·훼손' 부모, 징역 30년·20년 확정 2017-01-16 06:00:02
"피해 어린이가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가장 필요로 하는 상황에 지속적으로 학대받았고, 어머니도 방관으로 일관해 결국 고귀한 생명을 잃었다"며 "그 과정에서 겪었을 공포와 좌절은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중형의 이유를 밝혔다. 부부는 구속 이후 숨진 아들 외에 남은 9살 딸에 대한 친권을 박탈당했으며 딸은...
중학생 제자 상습 강제추행 교장, 징역 1년6월 실형 확정 2017-01-12 14:19:39
대법 "지위 이용해 학생 추행"…80시간 치료강의 명령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들을 2년 동안 강제추행한 중학교 교장에게 징역 1년6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12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추행) 혐의로 기소된 인천 한 중학교의 전...
굶기고 손발 묶어 폭행하고…20대 부부, 2∼5세 4명 자녀 학대 ‘충격’ 2016-07-28 16:33:06
피해 자녀 4명은 부모가 구속된 뒤 지자체 등 도움을 받아 아동 양육시설로 옮겨져 보호를 받고 있다. 한 돌도 안 된 젖먹이는 위탁 가정에 맡겨졌다. 이 아이는 A씨 부부와 살 때 학대를 받지는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 아동들이 아동 양육시설에서 정상적인 영양을 섭취해 단기간에 체중 등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10대 알바생 性추행한 ‘질 나쁜’ 치킨가게 사장..법원 ‘징역 2년’ 2016-05-25 00:00:00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상 유사성행위 및 감금 혐의로 기소된 치킨집 사장 A(38)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2일 오전 2시 27분께 경기도의 한 치킨...
검찰, 11살 딸 학대한 30대 父 친권상실 청구 2016-01-11 15:27:31
최대 20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9조'에 따라 b씨의 친권상실도 이날 함께 청구했다.앞서 인천지법 가정보호1단독 문선주 판사는 검찰의 친권 상실 청구와는 별도로 지난달 24일 직권으로 피해아동보호명령 사건을 개시했다.재판부는 한 차례 심리를 거쳐 b씨에 대...
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父 결국 친권행사 정지…어디로 가게되나 2015-12-29 00:00:00
"피해 아동에 대한 임시보호명령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전했다. 특히 "피해아동보호명령 결정 때까지 친부의 친권행사를 정지하고 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을 임시 후견인으로 지정한다"고 전했다. 같은날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아동학대 피해자 A(11)양의 친할머니 B씨가 24일 학대 사건을 수사한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