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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읽는 세상] 서울내 '학원 일요휴무' 강행될까 2019-12-09 09:00:39
반대 의견은 32.7%(56명), 유보 입장을 밝힌 시민은 4.7%(8명)였다. 시민참여단은 초·중·고교 학생 66명, 학부모 54명, 교사 24명, 일반시민 27명으로 구성됐다. 일요휴무 찬성 의견을 밝힌 시민참여단의 60.7%는 그 이유로 ‘학생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주기 위해’를 꼽았다....
수원시, 중앙대와 '도시디자인 산학협력 발전 협약' 맺어 2019-12-02 13:36:06
협약에 따라 중앙대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디자인 세미나·워크숍 등을 열어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김원용 중앙대학교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연예 마켓+ㅣ 'EBS연습생→100만 유튜버' 펭수의 놀라운 경제 효과 2019-12-01 08:45:02
광고에서 선보인 춤을 따라하는 댄스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빙그레 측이 공식 계정에 "엄청 후회한다"고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만성 적자 EBS, 펭수가 구원투수 될까 펭수를 찾는 곳이 늘어나고, 몸값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이지만 EBS는 펭수의 정확한 수익을 공개하는...
공론화서 63% 찬성…'학원 일요휴무' 강행될까 2019-11-26 17:23:11
서울교육청이 발족한 ‘학원 일요휴무제 공론화추진위원회’는 171명의 시민참여단 가운데 62.6%(107명)가 학원 일요휴무제 도입에 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반대 의견은 32.7%(56명), 유보 입장을 밝힌 시민은 4.7%(8명)였다. 시민참여단은 초·중·고교 학생 66명, 학부모 54명, 교사 24명, 일반시...
[현장이슈] “대학 취업프로그램 얼마나 이용하세요?” 2019-11-22 18:39:00
장학생 모집’으로 바꿔 공지한다고 했다. 오광근 순천향대 진로개발지원팀장은 “학생들이 흥미를 가져야 참여로 이어진다. 그러려면 문구 하나하나가 중요하다”며 “사업을 있는 그대로 나열하면 흥미를 이끌기 어렵다. 순천향대는 최신 유행어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동문을 활용하는...
방탄소년단 군면제 없다…이공계 박사 병역특례는 유지 2019-11-21 11:43:00
대체복무요원 1300명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게 골자다. 이날 발표된 개선방안은 작년 12월 국방부·병무청·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참여해 만들어진 테스크포스(TF)에서 11개월간의 긴밀한 논의를 통해 마련됐다. 정부는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예술·체육요원 제도 전면폐지 여부까지 검토했지만 현행...
장학금·의료 지원·아파트 무상임대…지역 봉사활동 앞장서는 시멘트업계 2019-11-20 15:22:35
집짓기’ 천안현장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옥계면-한라시멘트 장학재단’은 지난 9월 올해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강릉시 옥계지역 우수 학생 57명에게 3000만원의 장학금을 줬다. 정미숙 한라시멘트 부장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기업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천사대교 덕에 뭍이 된 암태도, '동백 빠마' 벽화 부부를 아시나요 2019-11-17 16:17:22
서태석의 며느리는 1929년 11월 3일에 일어난 광주학생의거의 주역 박기옥(1913~1947)이다. 암태도 항쟁 주도자 박복영 대통령 표창 추서 또 다른 주도자인 암태도 단고리 출신 박복영(1890~1973)은 1919년 목포지역 3·1운동으로 목포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고 1920년 상하이로 망명 중 체포돼 신의주 형무소에서 또...
美 고교 총격범 치료중 사망…범행동기 미궁에 빠져(종합) 2019-11-17 01:49:22
"용의자를 특징적으로 보여주는 단서가 없다. 그는 외톨이는 아니었고 교우관계 등 학교생활에 서툰 것도 아니었다. 학생단체 활동과 운동부에도 참여했다. 이런 경우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다. 그를 아는 모든 사람을 놀라게 할 만한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비야누에바 국장은 "용의자가 특정한 학생을 쫓아서 총격을 가한...
文, 대통령 지지도 투표서 박근혜 제쳤다…서울대서 MB 재평가 받는 이유? 2019-11-11 16:41:32
투표 가능)이 참여한 이 투표에서 문 대통령은 37표를 얻으면서 투표 초반 10위에서 8위로 상승했으며 박 전 대통령은 28표를 얻는데 그쳤다. 서울대생들이 꼽은 존경하는 대통령 1위는 여전히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 506표를 득표했다. 2위인 박정희 전 대통령(456표)보다 단 50표만을 앞섰지만 투표 초반부터 1위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