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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새 관광명소 탄생…황토굴 경관교량·산책로 2018-04-17 17:04:46
울릉도에 새 관광명소 탄생…황토굴 경관교량·산책로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릉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생겼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지난 16일 울릉 서면 태하리에 황토굴 경관교량을 만들어 관광객에게 개방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태하리 황토굴 일대에 해안산책로를 잇는 소라 모양 계단이 2014년...
동해시, 석회석 폐광지 '무릉도원' 관광지로 바꾼다 2018-04-16 15:48:35
자연경관과 석회석 폐광지가 뒤섞여 이색적인 자연경관을 갖춘 무릉권역 150만㎡에 1천972억원을 들여 4개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해 명실공히 무릉도원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무릉계곡이 있는 무릉권역은 연간 6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동해의 대표적 관광지다. 시는 우선 삼화동 산...
동해안 탐방로 인기 대박…지역마다 개설 경쟁 기대반 우려반 2018-04-11 07:05:10
최장 해안단구(천연기념물 제437호)로, 건국 이래 단 한 번도 개방된 적 없었다는 점도 호기심을 자극했다. 강릉시는 경강선 KTX 개통 이후 폭발적으로 탐방객이 증가하자 2022년까지 53억원을 들여 정동진까지 탐방로를 연장해 힐링 로드를 조성할 계획을 세웠다. 이처럼 바닷가 탐방로가 인기를 끌자 속초, 동해, 삼척...
동해시 한섬 일원에 '힐링 로드'…감성 바닷길 만든다 2018-04-09 10:10:37
말이다. 해안선을 따라 기존의 지형지물인 기암괴석, 백사장, 몽돌해변, 어항, 군부대 소초 이동로를 최대한 활용해 개발,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인공구조물인 데크로드는 절벽 등 단절된 구간에만 제한적으로 할 계획이다. 한섬 감성 바닷길 조성사업은 4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연말까지 설계를...
"심쿵! 향긋한 봄꽃이 유혹한다"…전국 꽃 축제 절정(종합) 2018-04-06 17:35:04
덮어 벚꽃 터널을 이루는 곳이다.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왕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 축제는 8일까지 이어진다. 이미 축포를 터뜨린 축제도 있지만 6일이나 주말부터 전국 유수 벚꽃축제 막이 오른다. 강원도에서는 '2018 강릉 경포벚꽃잔치'가 6일부터 12일까지 강원 강릉시 경포대 일원에서 열린다. 강릉...
[주말 N 여행] 강원권: 노란 물감 유채꽃, 하얀 벚꽃, 푸른 동해 '삼색 수채화' 2018-04-06 11:00:04
해안의 대표 벚꽃 명소인 강릉 경포대 벚꽃이 만발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나흘이나 빠른 이달 2일 꽃망울을 터뜨렸다. 벚꽃이 만발한 경포대 일원에서는 6일부터 12일까지 경포벚꽃잔치가 열린다. 관동팔경 중 제일로 꼽히는 경포대를 중심으로 7번 국도에서 경포해수욕장에 이르는 3㎞ 구간의 벚꽃은 경포호수와 경포대...
[주말 N 여행] 제주권: 지중해 꼭 닮은 섬속의 섬 우도…소라와 팔경이 부른다 2018-04-06 11:00:02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선사한다. 폭 100m 정도로 작은 해변이지만 여러 개의 동굴 입구가 있어 태고의 웅장한 신비가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우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절경을 칭하는 주간명월, 야항어범, 천진관산, 지두청사, 전포망도, 후해석벽, 동안경굴, 서빈백사 등 '우도팔경'을...
발길 닿는 곳마다 꽃내음…"전국 꽃축제장으로 가즈아∼!" 2018-04-06 07:35:04
덮어 벚꽃 터널을 이루는 곳이다.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왕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 축제는 8일까지 이어진다. 이미 축포를 터뜨린 축제도 있지만 6일이나 주말부터 전국 유수 벚꽃축제 막이 오른다. 강원도에서는 '2018 강릉 경포벚꽃잔치'가 6일부터 12일까지 강원 강릉시 경포대 일원에서 열린다. 강릉...
일가족 8명 숨진 미 SUV 추락은 "고의적인 사고" 2018-04-02 17:07:15
=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부 해안도로에서 일가족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절벽 추락은 "고의적인" 사고로 보인다고 미 CBS뉴스가 경찰 당국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사고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분석한 결과, 해당 차량이 고속도로...
'웨딩사진 배경은 꽃과 바다' 태안군 명소 8곳 선정 2018-04-02 13:40:10
1월 서해안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등대가 세워진 후 106년간 외부의 발길이 닿지 않은 채 태초의 모습을 간직해왔다. 2013년 민간에 최초 개방됐으며, 동쪽으로는 단도와 가의도가 보이고 서쪽으로는 괭이갈매기 서식지인 난도, 궁시도, 병풍도와 충남 최서단 격렬비열도가 수평선 위로 장관을 이루는 뛰어난 경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