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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난항 속 오늘 추가논의 2020-04-24 08:23:45
차이를 좁힌다면 김종인 비대위 논의가 다시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있다. 통합당 재선 당선자들도 이에 힘을 싣고 있다. 4·15 총선 재선에 성공한 15명의 의원은 전날 "최고위원회의 (김종인 비대위 체제) 결정이 아쉽지만 더 이상 당의 분란을 만들기보다 협력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비대위 체제로 개편해...
10년간 비대위만 8번…통합당, '김종인 카드'는 성공할까 2020-04-23 09:05:46
앉혔다. 당시 새누리당은 김희옥 비대위에 전권을 주기보다 혁신위라는 또다른 조직을 만들어 '투트랙' 전략을 취하다가 당의 진로에 혼선만 일으켰다. 또 비대위 출범 후에 친박계와 비박계를 배분한 듯한 모양새로 비대위원을 구성했지만, 유승민계 의원들이 배제되면서 혁신 동력을 잃었고 두 달 만에 문을...
김종인 "통합당 조기 전당대회? 그러면 비대위원장 안 맡는다" 2020-04-22 10:34:27
'관리형 비대위'가 아닌 대선 때까지 이끌고 가는 '혁신형 비대위'에만 참여하겠단 의사로 풀이된다. 김 전 위원장은 "당헌·당규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비대위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면서 "다음 대선을 어떻게 끌고 갈지 준비가 철저히 되지 않고서는 지금 비대위를 만드는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갈피 못잡는 통합당…"기득권 무너뜨려야 산다" 2020-04-21 17:23:05
구성할지, 아니면 비대위원장이 전권을 갖고 중장기적인 당 쇄신을 이끄는 ‘혁신형’으로 할지에 대해선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장 시급한 것은 당의 체질 개선”이라며 “단기 미봉책인 전당대회를 통한 ‘간판’ 교체로는 당이 존립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관리형으론 당 쇄신...
리더십 공백 통합당…'김종인 비대위원장' 추대론 급부상 2020-04-17 17:26:14
“(비대위원장으로) 오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고 했다. 5선에 성공한 정진석 의원은 “위기를 극복할 역할을 맡을 분은 김 전 위원장뿐”이라며 “삼고초려하기 위해 다음주 초 당선자들과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직을 수용한다면 그 조건으로 ‘전권’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이날...
고개 숙인 통합당 "보수품격 못 지켜 죄송, 개헌 저지선 남겨줘 감사" 2020-04-17 10:24:18
기점으로 본격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이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통합당 지도부는 입장 발표를 마친 후 별도의 질의응답은 받지 않고 비공개 회의로 전환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선 넘은 장지연 폭로' 후폭풍? 가세연 "구독자 수 엄청나게 줄고 있다" 2020-01-22 10:59:42
출신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위원, 김용호 전 기자 등이 번갈아 또는 함께 유튜브를 진행하고 있지만 최근 취지와 어긋나는 선 넘은 폭로를 이어간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가세연 측은 이날 우리공화당의 내분을 언급하며 “조원진 대표 그리고 홍문종 대표, 모두 다 대한민국을 바...
원희룡 제주지사 "1월전 대풍운 몰려올 것, 풍운아가 될 각오돼있다" 2019-11-27 11:59:02
원희룡 제주지사는 내년총선을 예측하면서 “결국은 비대위를 만드는 정당이 이기고 쇄신을 강하게 하는 쪽, 국민의 답답함을 많이 담는 쪽이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정기국회 끝나고 12월 하순부터 1월까지 대풍운이 몰려올 것”이라며 “다가오는 폭풍의 시대애 풍운아가...
김병준 "문 대통령 실패와 망국의 길을 계속 가겠다는 것" 시정연설 맹비난 2019-10-23 11:28:42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의 연설 결론은 하나였다. '실패와 망국의 길을 계속 가겠다'였다. 한마디로 절망했다. 혁신, 포용, 공정, 평화 등 이 귀중한 가치들이 대통령에 의해 한낱 조롱거리가 됐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과도한 국가개입으로 혁신 기반을 훼손시켜놓고...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병준 "암벽 등반에 미쳐있던 열혈 청년…희망·분노 좇다보니 여기까지 왔죠" 2019-08-30 17:34:03
뒤 돌아왔다. 한국당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대표가 선출돼 비대위원장직을 내려놓은 뒤였다. 미국에서 무엇을 했냐고 묻자 ‘여행’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미국에 머무른 60여 일 중 35일을 부인과 함께 캘리포니아와 캐나다 밴쿠버 등을 렌터카로 돌았다. 로스앤젤레스에 머무를 땐 두 딸을 위한 에세이도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