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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 정국 뇌관…안철수는 찬성 2024-04-14 20:04:01
12석을 얻어 22대 국회에서 원내 3당으로 도약한 조국혁신당도 '채상병 특검법' 통과에 찬성이다 조국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국혁신당이 참여하지 못하지만 21대 국회 임기 내에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켜야 한다"며 "윤 대통령이 또 거부권을 행사하는지 지켜볼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2일 본회의 처리" 2024-04-14 17:42:09
12석을 얻어 22대 국회에서 원내 3당으로 도약한 조국혁신당도 '채상병 특검법' 통과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국혁신당이 참여하지 못하지만 21대 국회 임기 내에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켜야 한다"며 "윤 대통령이 또 거부권을 행사하는지...
고개숙인 한동훈 "오롯이 제 책임…깊이 반성" 2024-04-11 18:50:43
사퇴했다. ‘여의도 정치 종식’을 선언하며 총선을 이끌어온 그는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정치는 계속할 것임을 시사했다. 장동혁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와 비대위원 등도 일제히 사퇴하면서 국민의힘은 사실상 지도부 공백 상태에 들어섰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6411버스 멈춰서나"…심상정도 정계 은퇴, 위기의 정의당 2024-04-11 17:22:37
마음을 얻는 데는 결국 실패했다. 정계 은퇴 선언한 심상정심 의원은 1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저는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든 진보 정치의 소임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정계 은퇴 선언인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자 울먹이며 "오늘은 기자회견으로 대체하겠다"...
리아는 '성공'·서승만은 '희박'…금배지 다는 스타들 누구? 2024-04-11 08:49:19
후보는 조국혁신당 비례 대표 7번에 배치돼 당선됐다. 김 후보는 2007년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 2012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지원하고 2017년 대선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2022년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민주당 탈당 후 지난달 11일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조국혁신당 '비례 7번' 가수 리아, 국회 입성하나 2024-04-10 22:01:25
9시 40분경 기준 비례대표 개표 결과 3.3% 기준 조국혁신당은 21.2%를 기록해 11석이 가능한 상황이다.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12~14석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는 비례대표 7번을 받은 김 후보의 국회 입성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지난해 7월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이재명 "민생 책임지라는 요구 받들 것"…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 2024-04-10 21:19:15
이 대표는 ‘혁신 공천’으로 총선 승리를 이끌었다고 주장할 수 있게 됐다. 이 대표는 비명계의 비명횡사 공천 비판에 대해 “세대 교체를 위한 불가피한 진통”이라고 반박해왔다. 이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사법리스크에 더 강하게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총선 하루 전날인 지난 9일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남은 임기 3년 손발 묶이는 尹정부…'3대 개혁' 동력 모두 상실 2024-04-10 21:12:46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이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둠에 따라 윤석열 정부의 국정 장악력은 급격히 약화할 전망이다. 대통령 임기가 3년 남았지만, 사실상 정부의 손발이 완전히 묶이게 됐다. 연금·노동·교육 등 ‘3대 개혁’ 과제는 물론 입법을 통한 주요 정부 정책을 추진할 동력을 상실하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조국혁신당은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면서 민주당의 친문 및 호남 지지층을 적극 흡수해 선거 기간 비례 지지율 선두권을 달렸다.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를 앞세워 민주당과의 연대를 강조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이 제1당이 돼야 한다는 ‘몰빵론’으로 경계심을 드러냈다. (7)...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조국혁신당은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면서도 민주당의 친문 및 호남 지지층을 적극 흡수해 선거 기간 동안 비례 지지율 선두권을 달렸다.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를 앞세워 민주당과 연대를 강조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이 제1당이 되어야 한다며 ‘몰빵론’으로 경계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