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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홍수에 동물들도 수난…개·말 등 1만마리 구조 2024-05-13 10:55:17
홍수에 동물들도 수난…개·말 등 1만마리 구조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州)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홍수로 반려동물과 가축들도 수난을 겪고 있다고 AFP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폭우와 홍수 피해를 본 히우란지두술주에서만 지난 수일간...
재난 비상…홍수·산사태 34명 사망 2024-05-12 20:28:42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인근 마라티 화산에서 모래 등이 흘러내리기도 했다. 재난당국은 구조대원과 경찰, 군병력, 자원봉사자가 현재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12일 오전까지 3세와 8세 어린이를 포함해 9명의 주검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서 홍수·산사태로 최소 34명 사망 2024-05-12 20:23:17
수마트라섬 서부 서수마트라주(州)에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 최소한 34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고 AFP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수마트라주에서는 전날 저녁부터 수시간 동안 폭우가 쏟아져 아감과 타나 다타르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이 같은 인명피해가 났다. 인근 마...
아프간 북부 홍수로 300여명 사망…비상사태 선언 2024-05-12 18:02:05
파손됐다고 부연했다. 아프간 국방부는 피해지역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부상자와 고립된 주민 구조에 나서는 한편 식량과 의약품 등을 이재민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공군은 헬기 등을 이용해 부상자 100여명을 병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딘 모함마드 하니프 아프간 경제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유엔과 인...
아프간 북부 홍수로 300여명 사망…비상사태 선언(종합) 2024-05-12 17:19:35
유엔과 인도주의 단체, 민간기업 등이 피해 지역을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아프간 국방부는 피해지역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부상자와 고립된 주민 구조에 나서는 한편 식량과 의약품 등을 이재민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공군은 헬기 등을 이용해 부상자 100여명을 병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홍수로 311명 사망"…아프간 비상사태 2024-05-12 13:34:55
사망했다고 부언했다. 아프간 국방부는 홍수 피해 지역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부상자와 고립된 주민 구조에 나서는 한편 식량과 의약품 등을 이재민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공군은 헬기 등을 이용해 부상자 100여명을 병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 아프간...
WFP "아프간 북부 홍수 사망자 300여명"…당국, 비상사태 선언 2024-05-12 13:22:08
사망했다고 부언했다. 아프간 국방부는 홍수 피해 지역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부상자와 고립된 주민 구조에 나서는 한편 식량과 의약품 등을 이재민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공군은 헬기 등을 이용해 부상자 100여명을 병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 아프간 ...
아프간 북부서 홍수로 200여명 숨지고 주택 수천채 파손(종합) 2024-05-11 17:40:20
= 아프가니스탄 북부에 큰비가 내리면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 주민 200여명이 숨졌다. 11일(현지시간)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 국제이주기구(IOM)는 전날부터 아프간 북부 바글란주(州)에 내린 폭우로 큰 홍수가 발생, 집 수천 채가 무너지거나 파손되면서 이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탈레반 정부 대변인...
브라질 홍수 사망자 126명…멕시코엔 '폭염' 2024-05-11 14:22:40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시 중 하나인 카노아스에서는 6천명 이상이 집을 잃고 대학 체육관에서 생활하고 있다. 주 정부는 38만5천명 이상이 물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고 20여개 도시에서는 통신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지금까지 2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했다. 에두아르두 레이치...
브라질 홍수 사망자 126명으로 늘어…멕시코는 '기록적 폭염' 2024-05-11 13:54:28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시 중 하나인 카노아스에서는 6천명 이상이 집을 잃고 대학 체육관에서 생활하고 있다. 주 정부는 38만5천명 이상이 물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고 20여개 도시에서는 통신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지금까지 2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했다. 에두아르두 레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