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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한국 경제 0.2% 역성장…수입 늘고 민간소비 뒷걸음(종합) 2024-07-25 10:26:36
2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수출이 자동차·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0.9% 늘었다. 하지만 원유·석유제품 등을 위주로 불어난 수입의 증가율(1.2%)이 수출을 웃돌았다. 정부 소비도 물건비를 중심으로 0.7% 늘었다. 신 국장은 "석유화학이나 국내 내수 업황 부진, 온화한 날씨에 따른 난방수요 감소로 작년부터 지난...
화재대피용 산소호흡기 ‘EXO2’, 화재·폭발예방설비 긴급재정지원사업 품목 선정 2024-07-25 10:19:01
화학물질을 다루는 사업장이 화재·폭발 사고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고 사업장의 안전을 관리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을 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폭발 예방설비 긴급재정지원 사업은 리튬 등 물질 안전보건자료(MSDS) 대상물질 제조 또는 취급 사업장과 1·2차 전지 관련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대...
韓경제 뒷걸음질…0.2% 역성장 2024-07-25 08:17:31
2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수출이 자동차·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0.9% 증가했다. 하지만 원유·석유제품 등을 위주로 불어난 수입의 증가율(1.2%)이 수출을 웃돌았다. 정부 소비도 물건비를 중심으로 0.7% 늘었다. 민간소비는 승용차·의류 등 재화 소비 부진으로 0.2% 감소했고, 설비투자도 반도체 제조용장비 등...
2분기 경제성장률 -0.2%…소비 부진에 6분기 만에 역성장 2024-07-25 08:13:00
설비투자도 2.1% 감소했다. 수출은 자동차,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0.9% 늘었고, 수입도 원유와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1.2% 뛰었다. 2분기 GDP 내수와 순수출 성장기여도는 모두 -0.1%를 기록했다.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도 전기 대비 1.3% 감소하면서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0.2%)을 하회했다. 한은 관계자는...
내수·수출 동반 부진…2분기 GDP -0.2% '역성장' 2024-07-25 08:00:01
증가했다. 투자는 건설과 설비에서 모두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건설투자는 주거용 건물 건설과 토목 건설이 감소하면서 -1.1%로 나타났다. 설비투자도 반도체 장비 등 기계류 투자가 줄면서 2.1% 감소했다. 수출입은 동반 증가했지만 수입의 증가 폭이 더 컸다. 수출은 자동차와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0.9% 늘었지만 수입은...
2분기 한국 경제 0.2% 역성장…수입 늘고 민간소비 뒷걸음 2024-07-25 08:00:00
2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수출이 자동차·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0.9% 늘었다. 하지만 원유·석유제품 등을 위주로 불어난 수입의 증가율(1.2%)이 수출을 웃돌았다. 정부 소비도 물건비를 중심으로 0.7% 늘었다. 반대로 민간소비는 승용차·의류 등 재화 소비 부진으로 0.2% 감소했고, 설비투자도 반도체 제조용장비...
유니드, 2분기 영업익 350억원…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 2024-07-24 14:14:52
포트폴리오 확대 및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중국 법인의 신규 염화파라핀왁스(CPs) 공장이 이달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으며, 울산공장도 신규 전해조 투자가 마무리돼 최근 설비 가동을 시작했다. 유니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증설과 설비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김범수 구속, 위기의 카카오...경영쇄신 '올스톱' [오한마] 2024-07-23 11:49:50
번째 소식입니다. 친환경 정말화학 제조기업 그린케미칼에 대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새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환경 규제 강화를 주장하며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린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ETA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ETA는...
KTR·한국방폭협회, '방폭 글로벌 인증 및 인력양성 업무협약' 2024-07-22 23:04:10
설계 및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나 인력에 대해서는 국제표준을 준수하고 있지 않다"며 "이로인해 국제표준에 맞는 교육을 받지 않은 인력들이 작업에 투입되어 사고의 위험성을 키우고 있는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위해 제도개선과 방폭 글로벌 인증, 인력양성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텍사스 77원, 말레이 100원, 韓 153원…"전기료 감당 안돼 뜹니다" 2024-07-22 17:38:20
공장 설비를 전부 떼어내 말레이시아로 옮기기로 한 것. 생산원가의 40%를 차지하는 전기료가 가파르게 오른 탓에 한국에선 중국과 맞붙을 수 없다고 본 것이다. 그래서 OCI홀딩스는 대체 공장을 찾을 때 전기료부터 챙겼다. OCI 말레이시아 공장이 자리잡은 사라왁주의 전기료는 밤에는 ㎾h당 41.2원, 낮에는 65.2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