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시간 있다가 밥 먹고 돌아온 '카공족'…재주문 요구에 '버럭' 2023-09-18 09:54:41
끝에 A씨는 음료를 환불해주고서야 손님을 내보냈다고 한다. A씨는 "손님은 정오쯤 오셔서 3시간 넘게 있었다"며 "더러운 꼴 보기 싫어서 환불해주고 다른 카페 가라고 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한 자영업자는 "바로 앞집이 커피집인데 3시간 동안 테라스에 앉아 있는 카공족을 보면 참 열받아서 어찌 장사하시나 (싶다)"고...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국토부, 안전관리·운행률 회복 주력(종합) 2023-09-15 18:43:06
기준 출근 대상자 2만2천616명 중 6천557명이 참가한 29.0%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참가율 26.1%보다 2.9%포인트 올랐다. 철도노조가 예고한 이번 파업의 마무리 시점은 오는 18일 오전 9시이지만, 국토부는 철도노조와의 교섭에 따라 상황은 유동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파업에 따라 14∼17일 나흘간...
철도노조 파업에 운행률 76.4%...종료 시점 유동적 2023-09-14 17:56:34
3시 기준 전국 열차 운행률이 평소의 76.4%로 나타났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평소 운행 열차 1천730대 가운데 1천322대만 다니고 있는 것이다. 철도노조 파업으로 이날 하루 취소되는 열차의 수는 941대다. KTX는 101대, 새마을호 36대, 무궁화호 81대, 광역전철 546대, 화물 138대 등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열차별...
철도노조 파업 첫날 운행률 평소 76.4%…국토부, 비상대응 총력(종합) 2023-09-14 17:40:41
76.4%·여객열차 68.1%·수도권 전철 83%…오전 10시 기준 파업 참가율 21.7% 교섭상황 따라 열차운행계획 유동적…추가 승차권 취소여부 내일 결정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파업 영향으로 14일 오후 3시 기준 전국 열차 운행률이 평소의 76.4%로 나타났다고 밝혔...
서울 키즈카페 20% 할인받는 법은 2023-09-12 18:12:15
‘서울형키즈카페머니’를 20억원 규모(상품권 액면가 기준)로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인증을 받은 키즈카페 22곳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키즈카페머니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신한플레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등 네 개 앱에서 액면가 대비 80% 금액에 살 수 있다. 상품...
경기도, 오는 13일 고양 킨텍스에서 '고액 체납자 압류물품 772점' 공개 매각 2023-09-04 10:42:14
공매 물품으로는 최저입찰가 기준 500만 원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170만 원의 샤넬 가방, 145만 원의 롤렉스 시계 등이 있다. 특히 480만 원의 중견 작가의 미술품, 200만 원대의 고가 자전거, 바이올린, 고서(불경) 등 다양한 물품들도 나와 눈길을 끈다. 입찰방식은 물건별로 최저입찰가(감정가) 이상 가장 높은 가격을...
버스요금도 올랐는데…알뜰교통카드 써볼까 2023-08-27 18:05:52
위한 기준 충족이 수월하다는 설명이다. 알뜰교통카드는 내년 7월까지 서비스가 유지된다. 내년 7월 이후에는 ‘K패스’ 서비스가 도입된다. 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서는 앱에 출발과 도착을 기록해야 하는데, 교통 취약계층과 노인층이 이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K패스는 마일리지 적립을 없애고...
원룸서 혼자 넷플릭스 보다가 '앗'…"사업 아이템 떠올렸죠" [긱스] 2023-08-27 10:12:46
통해 진행되는 모임(주제 기준)만 400여 개에 이른다. 누적으로는 2000개가량의 주제 모임이 이뤄졌다. 주제 모임 하나당 10명 안팎의 인원이 4차례 만난다. 전 대표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친구를 만나듯 편안한 느낌을 주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다음은 전...
머지포인트 사태 재발 막는다…선불업 감독 강화 2023-08-24 17:57:47
서비스를 기습 중단해 환불 대란을 일으킨 ‘머지포인트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선불전자지급업의 감독과 관리를 강화한다. 네이버페이 토스 등만 취급하던 소액 후불결제 업무도 선불업자에게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선불업 감독 범위 확대,...
머지포인트 사태 재발 막는다…선불업 감독·관리 강화 2023-08-24 15:43:57
사업을 계속하다가 환불 대란 사태를 일으킨 바 있다. 개정안은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업종 기준을 없애고 전자식으로 변환된 상품권도 선불전자지급수단에 포함했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이 1개의 가맹점에서 사용될 경우에만 등록 의무를 면제했다. 영세 사업자까지 감독 대상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불전자지급수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