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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상한제 폐지 후 첫날 번호이동 2만9천건…아직 '조용' 2017-10-03 11:58:19
=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제 폐지 후 이동통신사와 대리점들이 단말기를 개통한 첫날인 2일 하루 번호이동 건수가 2만8천924건으로 집계됐다고 이동통신 3사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3일 밝혔다. 번호이동 건수가 방송통신위원회의 과열 기준인 하루 2만4천건을 약간 웃돌긴 했으나, 이틀치 개통 물량이 몰린 점을...
당신도 호갱?…"요금제 제대로 아는 소비자 24.3% 불과" 2017-10-02 05:00:00
가장 많았다. 김 의원은 "통신사와 제조사의 독과점 및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 등을 통해 이른바 호갱을 양산하는 구조가 하루빨리 개선돼야 한다"며 "통신시장에서 가격, 품질, 서비스에 대한 건전한 경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통신정책과 규제에 대한 전면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를...
기다렸던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오늘 폐지…개통은 내일부터 가능 2017-10-01 08:40:00
없는 이유다.연휴는 길지만 실제로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는 날짜가 적은 것도 문제다. 대부분 일요일이나 법정공휴일이다보니 이동통신사들이 전산 개통을 하지 않는다. 때문에 2, 3, 7일 정도만 실제 개통이 가능하다. 막상 개통하려고 나섰다가 불편한 소비자들이 실제 개통에 나설지도 의문이다.◆ 상한제만 폐지, 관련...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9-30 10:00:04
지원금 상한제 사라진다…휴대전화 싸게 살 수 있나 단말 지원금 상한제 폐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신형 휴대전화 구매자에게 이통사와 제조사가 줄 수 있는 공시 지원금은 최대 33만원이었지만, 10월 1일부터는 금액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줄 수 있다.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당장 공시 지원금이 크게 오르기...
내일 지원금 상한제 사라진다…휴대전화 싸게 살 수 있나 2017-09-30 07:00:06
내일 지원금 상한제 사라진다…휴대전화 싸게 살 수 있나 지원금 오를 가능성은 낮아…'떴다방식' 영업은 여전 방통위 집중 단속 예고…1·4·5·8일은 개통 안 돼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단말 지원금 상한제 폐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신형 휴대전화 구매자에게 이통사와 제조사가 줄 수 있는...
지원금 상한 폐지...추석 직후 휴대폰값 주목 2017-09-29 16:36:15
단통법으로 규정한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됩니다. 휴대폰을 사려는 사람들은 앞으로 지원금이 더 많이 풀리지 않겠냐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실제 업계 상황은 어떨까요? 신인규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현재 단통법 상 휴대전화 한 대에 이동통신사가 지원금으로 줄 수 있는 돈은 최대 33만원입니다. 10월부터 이 지...
소비자 46% "단말기 완전 자급제 도입 원해"…정책 선호도 1위 2017-09-29 08:32:40
8∼13일 휴대전화 이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5.5%는 가장 선호하는 단말기 구입비 부담 완화 정책으로 단말기 완전 자급제를 택했다. 이어 중저가 단말 출시 의무화(27.7%), 제4이동통신 출범(16.1%), 취약계층 단말기 지원(10.7%) 순으로 나타났다. 이통사와 제조사의 지원금을...
'대기업 휴대전화 판매 금지'…완전자급제법 추가 발의 2017-09-25 11:35:54
법안에는 대기업 휴대전화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겨 통과될 경우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LG베스트샵 등의 영업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단말기 완전자급제 시행을 골자로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
[단통법 3년] ③ 완전자급제·분리공시 공론화…이통시장 지각변동 오나 2017-09-24 07:07:09
반발하던 제조사들도 최근 입장을 바꾼 만큼 무난한 도입이 예상된다. LG전자는 올해 5월 말 방통위에 분리공시 도입 의견을 밝히면서 휴대전화 지원금뿐만 아니라 유통망에 주는 판매 장려금까지 나눠 공시해야 한다고 나섰다. 삼성전자도 곧이어 "정부의 뜻이라면 따르겠다"고 입장을 선회했다. 분리공시제는 이통사들이...
[단통법 3년]① 소기 '성과' 거뒀지만 '호갱'은 사라지지 않았다 2017-09-24 07:07:08
2013년 4.68%에서 지난해 4.28%로 감소했다.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평균 가입요금 수준은 단통법 시행 직전인 2014년 3분기 4만5천원에서 최근 4만1천원으로 줄었다. 통신비 감소는 알뜰폰 확대 영향이 컸지만, 요금할인 등 단통법도 한몫했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과도한 보조금 경쟁이 줄면서 이통 3사의 마케팅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