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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잇단 노숙자 '묻지마 살인'…할머니 간호사·대학원생 희생(종합) 2022-01-18 06:01:40
공격에 숨지는 사건도 발생했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대학원생 브리아나 쿠퍼(24)는 지난 13일 LA 고급 가구점에서 혼자 근무하다가 용의자의 칼부림에 희생됐다. 경찰은 폐쇄회로TV(CCTV)에 포착된 용의자를 노숙자로 추정했다. 이 용의자는 흑인 남성으로, 사건 당시 매장에 들어가 쿠퍼를 마구 찔렀다....
여성·흑인이 Fed 주류로...美 금리인상 신중?!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2-01-17 06:49:31
인준되면 Fed의 108년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이사라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흑인 인권운동가 집안에서 태어난 쿡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경제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아프리카 세네갈의 다카르대학교에서 아프리카 철학을 공부하고 러시아 주제로 박사 논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철저하게 미국 ...
[이 아침의 인물] 흑인해방운동가 마틴 루서 킹 "내겐 꿈이 있습니다" 2022-01-14 17:36:23
1월 1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났다. 대학 시절 인종차별을 겪은 그는 목사가 된 뒤 흑인 인권운동에 나섰다. 1955년 12월 시내버스 흑인 탑승석 차별에 반대하는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투쟁’을 이끌었고, 이후 대중교통 내 인종 분리 정책은 위헌이라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을 받아냈다. 1963년 인종차별 항의...
美 흑인대학 7곳에 잇단 폭탄테러 위협…학생 대피·일시 폐쇄 2022-01-06 01:35:54
흑인대학 7곳에 잇단 폭탄테러 위협…학생 대피·일시 폐쇄 인종분리 시행 시절 건립된 대학들…당국 "위협징후 발견 안돼"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전역에 산재한 흑인대학을 겨냥한 테러 폭탄 위협으로 학생들이 대피하고 학교가 폐쇄되는 일이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미국...
투투 대주교 친환경 장례로 떠난다…"화장 대신 수분해장" 2022-01-02 16:49:31
= 남아프리카공화국 흑인 인권운동의 상징인 고(故) 데즈먼드 투투 대주교의 장례가 일반 화장보다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수(水)분해장'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AFP 통신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아파르트헤이트(흑인 인종차별) 반대 운동으로 1984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투투 대주교는 지난달 26일...
美 극우 의원 또 막말…"콴자는 사이코패스가 만든 가짜 종교" 2021-12-29 02:08:47
하원의원이 이번엔 흑인들의 문화 축제 '콴자'(Kwanzaa)를 가짜 종교라고 비하했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은 최근 트위터에 '콴자'를 "사이코패스가 만든 가짜 종교"라는 글을 올렸다. 그린 의원은 공화당을 지지하는 대학생 정치 조직인 공화당 대학전국위원회(CRNC)가 트위터에 올린...
가톨릭 사제 부족해진 미국, 아프리카서 초빙 2021-12-28 10:10:15
돌리고 있다. 조지타운대학 가톨릭 응용연구센터의 토마스 건트 신부는 "1970년대부터 수도원이나 수녀원에 들어가는 젊은이가 줄었고 1950년대나 60년대에 사제가 된 신부들은 이제 나이가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미국 출신 사제가 줄어든 것은 그만큼 가톨릭 신자가 많이 줄어든 데다 전 세계적으로 터져 나온 가톨릭...
흑인학생 혼동한 美교수의 '긁어부스럼'…과잉사과한 뒤 해고 2021-12-13 04:12:15
흑인학생 혼동한 美교수의 '긁어부스럼'…과잉사과한 뒤 해고 뉴욕 포댐대 교수, 단순 실수 후 9페이지 해명 이메일 발송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의 명문 포댐대학의 수업에서 흑인 학생의 이름을 잘못 부른 백인 교수가 일자리를 잃었다. 뉴욕포스트는 11일(현지시간) 포댐대가 최근 작문...
흑인 학생들 이름 착각한 죄로…해고 통보받은 백인 교수 [박상용의 별난세계] 2021-12-12 11:29:55
한 대학에서 백인 교수가 수업 시간에 흑인 학생 2명의 이름을 혼동해 불렀다가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지면서 해고됐다. 1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트로건 포드햄대 영어과 교수(46)는 지난 9월 작문 수업에 지각한 흑인 학생의 이름을 잘못 불렀다. 같은 수업을 듣는 다른 흑인 학생의 이름으로 부른...
"뚱뚱하면 코로나19 더 위험…지방 세포까지 바이러스 감염" 2021-12-09 09:21:59
설명이 어려웠었다. 데이비드 카스 존스홉킨스대학 교수는 "정상 체중은 77㎏인데 실제 무게가 113㎏인 남자가 있다면, 상당량의 지방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며 "지방에 바이러스가 상주하면서 자기복제를 계속하고 파괴적인 면역반응을 촉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YT는 특히 세계 비만율 1위인 미국에서 이번 연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