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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잃어버린 주민등록증 726만개…습득신고는 35만건뿐 2018-09-12 11:20:52
1천46만2천577개의 주민등록증이 재발급됐는데, 사유별로 보면 분실이 726만363건으로 가장 많았고, 훼손이 112만9천811건, 성명·주민번호·용모 변경 등 기타 사유가 207만2천403건이었다. 습득신고된 35만4천560개의 주민등록증 중 수령 통지해 주인에게 돌려준 것은 31만7천18건이었고 폐기된 것은 3만7천542건이었다....
과천시, 과천동 일원 공공주택지구 지정계획 반대 2018-09-10 11:00:01
국토교통위 소속이던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아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경기도 7개 시에 신규 택지 8곳 총 542만㎡를 개발, 3만9천189가구를 공급하려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이 정부안에는 과천시 과천동 일원에 115만㎡의 택지를 개발해 7천100가구를 공...
[특징주] 현대·기아차, 미국 판매 증가에 강세(종합) 2018-09-06 15:47:02
5만7천542대를 팔아 작년 동기보다 판매가 6%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8월 미국 판매량은 5만3천864대로 1% 늘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현대차 이익이 턴어라운드(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8만5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 내 자회사...
[특징주] 현대·기아차, 미국 판매 증가에 강세 2018-09-06 09:33:52
5만7천542대를 팔아 작년 동기보다 판매가 6%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8월 미국 판매량은 5만3천864대로 1% 늘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현대차 이익이 턴어라운드(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8만5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 내 자회사...
"과천에 미니 신도시급 택지…경기도 8곳 3만9천호 추가"(종합2보) 2018-09-05 18:22:14
지정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기왕 신도시 개발에 대한 공감대가 당정에서 형성되고 있는 만큼 과천 후보지 규모를 신도시급으로 넓힐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신규 지정을 추진하는 8곳의 총면적은 542만㎡에 달하고 목표로 제시된 건설 호수는 3만9천189호에 달한다. 앞서 국토부와 LH는 경기도에 12곳의 입지를 발표한...
"과천에 미니신도시급 택지 물색…경기도 8곳 3만9천호 추가"(종합) 2018-09-05 15:37:21
천 부지는 지자체에 지구지정 제안을 할 예정으로, 안산은 사전 협의를 마쳤지만 과천은 사전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안산 162만3천㎡ 부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9천호, 과천 부지에서 나오는 주택 물량은 7천100호로 목표가 설정됐다. 8곳의 총면적은 542만㎡에 달하고 목표로 제시된 건설 호수는 3만9천189호에 달한다....
현대·기아차, 미국시장서 기지개…8월 판매 상승세 전환 2018-09-05 05:37:06
포함해 5만7천542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달보다 판매가 6% 증가했다고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북미시장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대표 모델 투싼은 1만1천559대 팔려 18개월 연속 월간 최다판매 기록을 세웠다. 작년 같은 달보다 19% 증가한 수치다. 새롭게 선보인 콤팩트 SUV 코나도 선전했다....
주택시장 양극화…7월말 미분양 수도권 7.1%↓·지방 3.3%↑ 2018-08-30 11:20:05
말 기준으로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은 8천832호로, 전달 9천508호 대비 7.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지방은 5만4천300호로 전달 5만2천542호 대비 3.3% 증가했다.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달 6만2천50호 대비 1.7% 증가한 총 6만3천132호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물량은 4월 5만9천583호에서 5월 5만9천836호, 6월...
[2019예산 요약] ② 문화·체육·관광·R&D·산업·중기·에너지 2018-08-28 10:01:24
중심으로 기초연구 지원 예산을 1조4천억원에서 1조7천억원으로 늘리고 기초연구 수혜자는 2018년 1만7천명에서 2019년 2만1천명으로 확대 ▲ 지역 대체산업 거점 육성 = 대구·충북·경북에 의약·바이오 산업 거점을 조성하도록 542억원, 강원·전북에 탄소나노산업을 육성하도록 37억원 투입 ▲ 중소기업 전용 R&D 확대...
1부두 보존·세관청사 존치 요구에 북항재개발 밑그림 흔들 2018-08-08 15:09:30
뿐만 아니라 복합도심지구도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항만공사는 세관 청사를 재개발 대상에서 제외하는 문제는 해양수산부와 협의하고 지자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방향을 정하기로 했다. 사업 착수 10년이 되도록 허허벌판으로 남아 있는 북항 재개발지역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