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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KPGA 프로골프단 창단… 남자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 2021-12-16 10:27:23
28언더파 260타의 스코어를 기록,당시 일본투어 72홀 최저타수 기록을 수립했다. 김승혁 프로는 프로 통산 5승(한국 4승, 일본 1승)을 거둔 국가대표 출신이다. 이번 시즌 17개 전대회에 참가해 톱 10에 5회 진입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최고성적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의 공동 4위다. KPGA...
안나린·최혜진, 내년 미국행 사실상 확정 2021-12-12 17:47:59
2언더파 70타를 쳤다. 7라운드 합계 27언더파 475타로 선두 폴린 루생·부샤르(21·프랑스)에게 5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3위는 안나린에게 4타 뒤진 아타야 티띠꾼(18·태국)이다. 최혜진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치며 7라운드 합계 16언더파 486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안나린- 최혜진, LPGA 투어 진출 사실상 확정 2021-12-12 14:18:22
2언더파 70타를 쳤다. 7라운드 합계 27언더파 475타로 선두 폴린 루생-부샤르(21·프랑스)에 5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3위는 안나린에 4타 뒤진 아타야 티띠꾼(18·태국)이다. 최혜진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기록하며 7라운드 합계 16언더파 486타가 됐다. 순위는 공동...
버디쇼 안나린 "Q스쿨 수석·후원 계약 '두 토끼' 잡자" 2021-12-10 17:55:53
상황이다. 홍예은(19)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해 합계 8언더파 공동 22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15번홀까지 6타를 줄인 ‘태국 골프 천재’ 아타야 티띠꾼(18)이 합계 19언더파로 최혜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후루에 아야카(21)는 16번홀까지 1타를 줄여 12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최혜진, LPGA 퀄리파잉 25위→2위 '껑충' 2021-12-05 17:56:20
16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 단독 2위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안나린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6타로 홍예은 등과 공동 7위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휩쓴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18)은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최혜진, LPGA Q시리즈 셋째날 단독 2위 "마지막까지 집중할 것" 2021-12-05 12:18:46
기록한 뒤 12번홀(파4)에서도 한 타를 더 줄였다. 이후 16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내 단독 2위에 올랐다. 경기 후 최혜진은 "초반 실수로 흐름이 좋지 않았는데 1라운드 당시 후반에 잘 쳤던 기억을 살려 집중하려 노력했다"며 "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집중해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2라운드에...
'K투어 3관왕' 김주형, 亞투어서도 빛났다 2021-11-28 17:33:36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삼킨 그는 파4홀인 16번홀과 18번홀에서 뒷심을 발휘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이달 초 열린 코리안투어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비오(31)도 마지막 날 버디 10개를 몰아치는 등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역시 KPGA...
프로들도 못 말려…역전패 당했다고 셔츠 갈기갈기 [골프카페] 2021-11-24 14:30:44
12언더파 276타 공동 6위로 우승을 놓쳤다. 3라운드까지 1타 차 선두를 달리다 '역전패'를 당했기 때문에 더 화가난듯 하다. 그는 이날 마지막 4개 홀에서 보기 3개를 범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특히 15번홀에선 잘 친 어프로치 샷이 깃대를 맞고 그린 옆 벙커로 빠지는 불운도 맛봤다. 매킬로이는 카메라 앞에선...
고진영의 짜릿한 역전승… 올해의 선수·상금왕 석권 2021-11-22 06:01:51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25위로 다소 아쉬운 첫단추를 끼운 고진영은 2라운드부터 버디쇼를 펼치며 매서운 추격을 시작했다. 대회 셋째날 7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라이벌 넬리 코다(23·미국)과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코다, 하타오카...
'왕중왕전' 기운 받은 안나린 "이젠 LPGA다" 2021-11-21 18:10:54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128타를 기록한 그는 2위 김수지(25)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안나린은 지난해 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뒀으나 올해는 꾸준한 성적에도 유독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준우승만 두 번 하면서 ‘무관’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6억186만원을 모아 9위에 오른 상금 순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