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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중국 1-0 격파…일본과 `최후 결전` 2019-12-15 21:39:39
가동했다. 김민재는 전반 13분 주세종의 왼쪽 코너킥을 골 지역 왼쪽에서 솟아올라 머리로 방향을 바꿔 중국 골대 오른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김민재의 A매치 3호 골이었다. 올해 1월 17일 펼쳐진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헤딩 득점을 올렸던 김민재는 11개월 만에 또다시 중국의 골문을...
우즈·토머스 승승장구…미국팀 기살린 '필승組' 2019-12-13 17:15:53
퍼트 차례. 퍼터가 밀어낸 공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가면서 17번홀(파4)까지 팽팽했던 승부가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임성재-캐머런 스미스(26·호주) 조와 파울러-게리 우들랜드(35·미국) 조가 비기면서 치열했던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섬(두 명의 선수가 공 하나로 플레이) 경기가 2승1무2패 무승부로...
윤석민 은퇴 선언, 어깨부상에 결국 마운드 떠난다 2019-12-13 13:42:08
75패, 86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3.29를 남겼다. 특히 2011년엔 다승(17승 5패), 평균자책점(2.45), 탈삼진(178개), 승률(0.773) 타이틀을 휩쓸고 투수 4관왕을 달성했다. 역대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4개 타이틀을 한해에 독식한 KBO리그 투수는 선동열 전 야구 대표팀 전임 감독과 윤석민뿐이다. 윤석민은...
최정 "올해도 하림 닭고기 먹고 우승했어요" 2019-12-12 17:55:34
최정은 12월 국내 바둑랭킹에서 지난달보다 8계단 오른 17위에 자리했다. 여자 기사가 남녀 모두 포함된 국내 바둑랭킹에서 20위 안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강동윤 9단(30)에게 거둔 승리 등 9전 전승으로 바둑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최정은 “최종 목표인 세계대회 남녀...
[팩트체크] 대우해체가 정부정책 탓?…판결문은 '방만경영' 지적 2019-12-10 17:58:24
징역 8년6월과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17조9천253억원을 명령했다. 당시 재판부는 김 전 회장이 무리한 해외사업 확대와 부실기업 인수 등으로 부실경영을 자초했고, 이를 만회하고자 분식회계를 시도해 결국 투자자는 물론 국가에도 막대한 피해를 불렀다고 판시했다. 이런 내용의 판결은 같은 해 11월 2심에...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반집 승부 2019-12-02 18:13:35
전국 17개 시·도에서 5명씩 팀을 구성해 대결하는 단체전이다. 우리금융그룹이 협찬하며 대한바둑협회와 K바둑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흑207은 손해였다. 이곳을 백이 먼저 둔다면 참고도1의 ‘가’이고 흑이 둔다면 1의 비마가 정수다. 실전은 흑이 스스로 수단을 없앤 결과다. 흑213은 추후...
손흥민, 2도움·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토트넘 5위 도약 2019-12-01 08:02:20
기록했다. 손흥민의 올 시즌 공격 포인트는 총 17개(프리미어리그 4골 6도움, 챔피언스리그 5골 2도움)로 늘었다. 손흥민은 88분을 뛰고 토트넘이 승리를 굳힌 후반 43분 홈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지오바니 로 셀소와 교체됐다. 시즌 중 사령탑을 교체한 토트넘은 모리뉴 감독에게 새로 지휘봉을 맡긴 이후 프리미어리그...
맨유, 아스타나에 1-2 충격패…카자흐스탄 클럽에 패한 사상 첫 사례 2019-11-29 08:24:37
사례다. 앞선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한 맨유는 이날 패배에도 3승 1무 1패(승점 10점)로 선두를 유지했다. 맨유는 전반 10분 제시 린가드의 중거리 슈팅이 상대 골문을 가르며 초반 기세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10분 상대편 드미트리 숌코에 동점골을 내준 것에 이어 후반 17분 디숀 버나드의 자책골로 역전을 허용했다...
김광현, MLB 입성 급물살 타나 2019-11-28 15:56:21
17승6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했다. 바뀐 포스팅 제도에 따라 김광현은 가능한 한 높은 몸값을 받아야 자신의 미국 진출을 허락해준 SK 구단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다. SK 구단이 챙길 수 있는 이적료는 김광현의 계약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계약 규모가 2500만달러 이하면 보장금액의 20%, 2500만~5000만달러면...
'류현진 라이벌' 김광현, 다저스 등 5개 구단 관심 2019-11-23 09:51:12
포심 패스트볼과 평균 136~7km/h, 최고 147km/h의 각이 큰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다. 김광현은 지난 2010년 9월 19일 대구 삼성전에 등판해서 은퇴식을 치르는 양준혁과 정면 승부를 가지기 전 "최선을 다해 던지는 것이 대선배에 대한 예우라며 삼진 3개를 잡겠다"고 약속했고, 결국 3연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