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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30㎞로 무실점 행진…넥센 '특급 잠수함' 양현 2018-06-12 16:11:03
야구가 한창 재미있다. 2011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주로 2군에서 머물렀던 그는 2015시즌이 끝난 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넥센으로 팀을 옮겼고,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올해 복귀했다.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한 그는 지난달 24일 넥센 이적 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했다. 이후 8경기에서 양현이 보여준 모습은 놀랍다....
SK 로맥, KBO리그 통산 3만호 홈런 작렬(종합) 2018-06-10 20:59:03
기자 = 프로야구 출범 37년째 만에 통산 3만 번째 홈런이 나왔다. SK 와이번스의 캐나다 출신 거포 제이미 로맥은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회초 2사 1루에 등장해 한화 우완 선발 윤규진의 2구째 빠른 볼(시속 143㎞)을 퍼 올려 좌측 펜스를...
SK 로맥, KBO리그 통산 3만호 홈런 작렬 2018-06-10 17:16:05
기자 = 프로야구 출범 37년째 만에 통산 3만 번째 홈런이 나왔다. SK 와이번스의 캐나다 출신 거포 제이미 로맥은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회초 2사 1루에 등장해 한화 우완 선발 윤규진의 2구째 빠른 볼(시속 143㎞)을 퍼 올려 좌측 펜스를...
밀워키 감독 "테임즈, 다음 주 빅리그 복귀" 2018-06-09 11:16:02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할 전망이다. MLB닷컴에 따르면, 크레이그 카운셀 밀워키 감독은 9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3연전을 끝내고 홈으로 돌아오면 테임즈도 빅리그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운셀 감독은 오는 12일부터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시카고 컵스와 벌이는 3연전...
나성범의 고군분투…NC 한 줄기 희망 2018-06-08 09:24:20
만들어도 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는 일이 잦았다. 야구는 혼자만 잘해서는 이길 수 없는 팀 스포츠다. NC가 현장 지도자를 김경문 전 감독에서 유영준 감독대행으로 교체하는 조처를 해도 나성범은 집중력을 유지했다. 김경문 전 감독은 2011년 NC의 창단 감독으로 부임해 2012년 신인인 나성범을 스타로 발굴한 지도자다....
kt-KIA, 내야수 이창진↔외야수 오준혁 맞트레이드 2018-06-07 22:14:30
= 프로야구 kt wiz와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이창진(27)과 외야수 오준혁(26)을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kt와 KIA는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맞대결이 끝난 뒤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이창진은 201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뒤 2015년 박세웅과 장성우가 포함된 4대 5 대형 트레이드 때 kt로 건너갔다....
'4할 타자' 두산 양의지, 4년 만에 3루타 작렬 2018-06-07 20:33:53
편이 아닌 양의지는 프로 통산 904개의 안타 가운데 3루타는 단 7개로 전체 안타의 0.77%에 불과하다. 이번 시즌 KBO리그 전체 안타(5천933개) 가운데 3루타는 88개로 1.48%다. 양의지는 리그 평균과 비교하면 대략 절반 정도의 비율로 3루타를 생산했다. 양의지가 가장 많은 3루타를 때린 해는 2011년으로 3개를 기록했다....
넥센 장정석 감독 "양현, 형 양훈과 점점 더 닮아간다" 2018-06-07 18:32:26
가득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언더핸드 투수 양현(25)은 작은 활력소다. 2011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가 2차 드래프트로 넥센 유니폼을 입은 양현은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아직 많은 경기를 치른 건 아니지만, 그는 6경기에서 7⅔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17로 호투...
'감독 교체' 속 심란한 NC…이 무거운 분위기를 어쩌나 2018-06-05 22:03:56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분위기를 궁금해하는 취재진에게 이렇게 말했다. NC는 이 경기를 앞두고 큰 변화를 맞았다. 2011년 팀 창단부터 선수단을 지휘했던 김경문 전 감독이 현장을 떠난 것이다. NC는 지난 3일 삼성 라이온즈전 패배 후...
"달빛 아래 행복했습니다" NC팬들, 김경문 전 감독 응원 2018-06-05 19:57:25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팬들이 김경문 전 감독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경기장을 찾았다. 5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 안팎에는 김 전 감독을 응원하는 펼침막이 다수 등장했다. NC 팬들은 더는 김 전 감독을 마산구장에서 볼 수가 없다. NC가 지난 3일 늦은 밤 감독 교체를 단행하면서 김 전 감독이 현장을 떠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