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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밸류업계획 발표…주주환원율 40%·2030년 매출 16조 2024-12-16 11:34:05
2030년 매출 16조 특별 주주환원 통해 2천억원 자사주 매입·소각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로보틱스로의 분할합병이 좌절된 두산밥캣이 16일 주주환원을 강조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두산밥캣은 이날 주주환원율을 40%로 올리고, 2030년 매출 목표를 120억달러(16조원)로...
두산밥캣, 주주환원율 40% 설정… 배당·자사주 매입 소각 강화 2024-12-16 11:28:04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도 실시할 예정이다. 2030년 매출 목표는 연 평균 12% 성장한 규모인 120억 달러(약 16조 원)로 두산밥캣은 주주환원과 동시에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주주환원 시행을 위해서는 M&A와 기술 혁신 등을...
"3년내 ROE 8% 이상"…애경케미칼, 밸류업 계획 발표 2024-12-16 11:11:57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2030년까지 친환경 제품 판매량 비중을 50%까지 늘린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회사는 ROE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기존사업 극대화 및 신규사업 추진을 꼽았다. 구체적으로는 ▲ 주력 제품 글로벌 톱 수준 경쟁력 확보 ▲ 친환경·고부가 제품의 개발 및 판매 확대 ▲ 원가 경쟁력 강화...
골든블루, ‘새파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 출시…“MZ세대 홈술족 공략” 2024-12-16 10:56:18
최근 2030을 중심으로 하이볼 등 위스키를 음용하는 방식이 다양화되고 가정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며 소비층 역시 젊은 세대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홈술, 홈파티 등 집에서 편안하게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트렌드가 퍼지며 가정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골든블루는 가정용 시장을...
㈜골든블루, 새.파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 출시 2024-12-16 10:09:35
지난 10월 출시했다. 최근 2030을 중심으로 하이볼 등 위스키를 음용하는 방식이 다양화되고 가정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며 소비층 역시 젊은 세대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홈술, 홈파티 등 집에서 편안하게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트랜드가 퍼지며 가정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포스코, 광양시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리더십 교육' 성료 2024-12-16 09:40:06
대표)가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주관사로는 2030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모인 사단법인 미라클클럽(대표 김용우)이 함께했다. 미라클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청년 창업 허브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창업 5년 미만 호남 소재 스타트업 CEO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자 가운데 20여 명이 서류...
연말 경기도 평택 분양 3파전…'전통'의 고덕 vs '신흥' 브레인시티 2024-12-16 07:30:01
2029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아주대학교 평택병원(2030년 개원 예정)과 연구개발(R&D) 센터 건립도 이뤄질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는 초기 단계라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황이다.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서 만난 40대 예비 청약자는 "당장 들어가서 거주해야 한다고 가정을 하면 불편할 것 같다"며 "브레인시티...
광해광업공단 'ESG 대상'…오염수 정화율 97% 달성 2024-12-15 18:14:15
고용하고, 2030년까지 일자리 창출 목표를 5만3000개로 제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 경영을 최우선으로 삼아 5년 연속 중대재해 0건을 달성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선도하는 등 S 부문에서만 90.6%를 기록해 종합 A등급을 받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재무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화·타협 사라졌던 949일…대통령에게 '정치'란 없었다 2024-12-15 18:08:18
대통령에게 표를 던진 2030세대 남성 지지층의 이탈을 가속화했다.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이끈 ‘선거연합(2030세대+6070세대)’을 깬 것이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통상 선거연합보다 통치연합이 커야 정권이 유지가 되는데 이번 정부는 반대로 갔다”며 “지난해 3월 전당대회 과정에서 안철수 나경원 의원 등 비윤계...
내년부터 전국 입주물량 줄어…환율 급등에 공사비는 치솟아 2024-12-15 17:57:05
발표한 1기 신도시 선도지구는 2027년 착공과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주 정책 미비 등으로 사업이 예정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수도권 그린벨트를 해제해 5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넘어야 할 장벽이 많다. 정부는 공급난 우려에 대응해 내년 공공주택 목표를 늘려 잡기로 했다. 국토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