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TBS 한숨 돌렸다…서울시가 5달 동안 93억원 지원 2023-12-22 17:16:24
통과했다. TBS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매년 300~400억 수준인 운영비의 70%가량을 서울시 출연금으로 충당했다. 김어준 등 정치적으로 편향된 인사들이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공영성을 잃었다는 비판을 받으면서 방송국에 시민들의 혈세가 투입돼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작년 11월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TBS에 대한...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패션매장 새단장...K-패션 6곳 신규 입점 2023-12-22 16:07:58
힘쓰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에 입점된 국내 패션 브랜드 수는 지난해 163개에서 이달 기준 236개로 약 45% 증가했다. 국내 패션 브랜드 구매자 수도 전년 대비 300% 이상 늘기도 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한국을 떠나는 여행객이 복합패션매장에 방문해 한국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K패션의 글로벌화를...
TBS 기사회생하나…서울시 '지원 철폐 연기' 조례 개정안 의회에 제출 2023-12-22 16:06:34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의회는 22일 오후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열고 TBS에 6개월가량 더 예산을 지원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하기 위한 회의 중계를 예고했다. 법률안 제출권을 가진 오세훈 시장이 의안을 발의했다. 상임위에서 안건을 의결한...
캄보디아 첫 'K편의점' 윤곽…내년 상반기 1호점 문 연다 2023-12-22 10:56:37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이마트24는 지난 2021년 진출한 말레이시아에 46개, 지난해 진출한 싱가포르에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5년 내 양국에서 각각 30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채양 이마트24 대표는 “캄보디아에 이마트24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향후 다양한...
CU·컬리 동맹…편의점서 컬리 상품 구매 2023-12-21 17:31:58
매장 진열대 한 면은 맥주·와인·위스키·전통주 등 300여 종의 주류 제품으로 채웠다. CU와 컬리는 모바일 앱 연동도 본격화한다. CU가 자체 모바일 앱 ‘포켓CU’에서 시행하는 모바일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CU바(BAR)’를 컬리 앱에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포켓CU가 아니라 컬리 앱에 접속해도 CU바 서비스를 통해...
'보라색 동맹'…타워팰리스에 '컬리 특화' 편의점 생겼다 2023-12-21 14:47:01
300여종의 주류 제품으로 채워진다.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볼 수 없던 컬리에서 판매되는 식품 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통해 전통적인 부촌(富村)으로 소비력이 높은 인근 지역의 장보기 수요까지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와인을 구매하러 온 소비자들이 컬리 유제품을 사고, 컬리 정육 제품을 사러 온 소비자들이...
CU 타워팰리스점서 마켓컬리 상품 바로 산다 2023-12-21 14:47:00
해당 점포를 주류 특화 매장으로도 동시 활용하기로 했다. 이에 주류 약 300종을 구비, 매장 진열대 한 면을 주류 상품으로 가득 채웠다. 또한 양사는 CU의 자체 앱 '포켓 CU'에서 운영 중인 모바일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CU BAR'를 컬리 앱에도 도입하기로 했다. 컬리 앱 내 해당 페이지에서 원하는...
컬리 상품 이제 편의점에서 산다…CU, 컬리 특화 편의점 개점 2023-12-21 08:18:07
연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문을 연 'CU 컬리 특화 편의점'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식품을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장 내 '컬리존'에서는 정육, 수산물, 계란, 채소 등 신선식품과 냉동식품, 간편식, 컬리의 자체브랜드 상품 등 110여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서울시 공공야간약국 문 닫는다 2023-12-20 18:01:43
월 300만원 안팎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세수 감소로 내년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구들은 야간 의료 공백과 시민 불편을 우려하고 있다. 야간약국 두 곳을 운영하는 A구 의약팀장은 “기존에 야간약국을 이용하던 구민의 민원이 빗발칠 것”이라고 걱정했다. 2025년 복지부 사업으로 되살아나더라도 운영할 약국을 다시...
[인터뷰] 프랑스 통상장관 "佛 전기차 보조금 정책, 한국차 차별 아니다" 2023-12-20 15:00:01
"이미 300여개의 프랑스 기업이 한국에 진출해 2만6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한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더 많은 한국 기업이 헬스, 모빌리티, 우주 등 새로운 분야를 공략하려는 프랑스 정부의 정책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베쉬트 장관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