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편캐디와 '찰떡 궁합'…박인비 8언더 맹타 2021-04-29 17:49:25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채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7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오른 박희영(34)에게 1타 앞선 단독 선두다. 박인비는 “남편의 존재가 큰 힘이 됐다.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거리를 보는 부분 등은 조금 더 연습해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영혼의 단짝’ 남편과 환상 호흡오는 7월...
캐디가 맺어준 인연…이경훈-스탠리組, 9위로 2021-04-25 18:44:32
카일 스탠리(34·미국)와 손잡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셋째날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이경훈-스탠리 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이들은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열여덟 살 어린 후배와 팀 이룬 왓슨…취리히클래식 첫날 8언더 공동 10위 2021-04-23 17:17:09
적중했다. 2인 1조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홀마다 가장 좋은 성적을 적어내는 포볼 경기에서 셰플러는 버디 4개로 4타를 줄였다. 왓슨이 보기를 범할 때마다 셰플러가 파를 잡아 타수를 지킨 덕분에 둘은 8언더파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경훈(30)은 카일 스탠리(34·미국)와 함께 9언더파를 합작해 공동 3위로...
아내는 갤러리, 아들은 캐디…싱크 우승은 '가족 합작품' 2021-04-19 17:32:24
보냈다. 레이건은 오는 8월 페덱스컵까지 캐디를 맡을 예정이다. 3라운드까지 공동 4위로 우승경쟁을 벌였던 임성재(23)는 1타를 잃고 10언더파 공동 13위로 마감했다. 3타를 줄인 김시우(26)는 7언더파 공동 33위, 이경훈(30)은 1언더파 공동 56위, 강성훈(34)은 5오버파 65위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48세의 관록' 스튜어트 싱크, RBC헤리티지 우승 2021-04-19 08:32:17
3세(미국)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4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임성재(23)는 1타를 잃어 10언더파 공동 13위로 마감했다. 3타를 줄인 김시우(26)는 7언더파 공동 33위로 마쳤다. 이경훈(30)은 1언더파 공동 56위, 강성훈(34)은 5오버파 65위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국테크놀로지' 社名 싸움…세종, 골리앗을 꺾다 2021-04-11 17:11:29
다툼은 2라운드까지 이어졌다. 한국앤컴퍼니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이의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의 신청 사건을 담당했던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현재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지주회사 및 종속회사들이 자동차 부품류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지 않다”며 소송을 이어갔다. 하지만 법원은 다시금 한국테크놀로지의 손을...
3년9개월의 기다림…'텍사스 보이' 스피스, 고향서 우승 일궜다 2021-04-05 17:49:16
올렸을 때 1.524타로 전체 1위였다. 특히 최종 라운드에선 11개 홀을 퍼팅 한 번으로 마쳤다. 스피스를 마지막까지 압박한 찰리 호프먼(45·미국)은 합계 16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호프먼은 “스피스를 압박했지만 부족했다”며 “오늘 승자는 스피스”라고 말했다. 김시우(26)는...
고향서 펄펄…스피스 '황제' 명성 되찾을까 2021-04-04 18:03:38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스피스는 맷 월리스(30·잉글랜드)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스피스는 2017년까지 PGA투어 11승(메이저대회 3승 포함)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승수를 쌓았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 뒤를 이을 ‘차세대...
강성훈·노승열, 텍사스 오픈 첫날 상위권…K브라더스, 마스터스 티켓 잡을까 2021-04-02 17:17:00
강성훈(34)이 10m 이글 퍼트를 앞세워 ‘명인열전’ 마스터스 출전의 희망을 이어갔다.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 오크스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텍사스오픈(총상금 770만달러) 1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면서다. 강성훈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B급 대회면 어때?…다먼 '110전111기' 인간 승리 2021-03-29 17:08:40
다먼(34·미국·사진)이 ‘110전111기’로 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해 인간 승리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다먼은 29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GC(파72·76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 다먼은 공동 2위인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