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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WM부문 매력…M&A '큰 장' 서나 2021-04-15 23:47:30
등 다른 글로벌 금융사에 추월당했다. 프레이저 CEO는 2015년 씨티은행 중남미 책임자로 일할 당시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에서 소비자금융 부문을 매각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씨티그룹은 세계 19개 국가에서 소비자금융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러시아 등 13개국의...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 손뗀다 2021-04-15 23:44:44
한국씨티은행이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매금융 시장에서 완전 철수한다. 2004년 씨티그룹이 옛 한미은행을 인수해 한국에 진출한 지 17년 만이다. 씨티그룹이 한국 소비자금융 부문에서 손을 떼는 것은 초저금리와 과도한 규제 속에서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 탓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금융권과 외신에 따르면...
제78회 AFPK자격시험 접수자, 작년 동기 대비 37% 증가 2021-04-12 14:00:48
경우 한국FPSB에 신고해야 소비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관계자는 "자격자 사칭은 명함이나 제안서에서 주로 이뤄졌으나, 온라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SNS, 홈페이지, 지식인 프로필, 메일주소 또는 카톡 아이디 상으로 옮겨지고 있는 추세이다"며 "카카오톡에서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방을 개설하면서 자격자를...
FCA코리아,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 공식 출범 2021-04-12 09:24:56
아니라,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2종 세트, 재구매 3%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코리아 사장은 "훌륭한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여 보다 많은 분들이 지프 웨이브 커뮤니티에 동참하고 지프의 정신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미국 증시 상승, 파월 "최대 위험 코로나 재확산"…비트코인 6만달러 재돌파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04-12 05:42:44
주목할 경제지표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소매판매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오르더라도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경기 회복 속도가 빠를 경우 시장 긴축 우려는 커질 수 있다. 인플레이션에 국채금리가 어떻게 반응할 지도 중요하다. 지난 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6%대로 안정세를 보였다. 미국 GDP의 3분의 2를...
기대감 높이는 4월 국산차 판매조건 2021-04-01 18:21:32
프로그램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 현대차 2회이상 재구매 소비자가 대상이며 차종에 따라 10~40만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및 선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넥쏘와 제네시스 브랜드(g70, g80, g90, gv70, gv80)는 제외다. 이 외에도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39신차39 구매 이력이 있...
아우디코리아, '라이브챗' 및 '금융계산기' 서비스 선봬 2021-03-23 09:42:22
서비스 -아우디 금융계산기 동시 제공 아우디코리아가 공식 웹사이트 및 소비자용 앱인 39마이 아우디 월드39에서 이용 가능한 실시간 상담 서비스 39아우디 라이브챗39과 39아우디 금융계산기39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전 상담 내용을 이어갈 수 있다. 아우디 금융계산기는 소비자가...
주식 투자자 1000만명 시대, 생태계 변화가 필요하다 [더 머니이스트-정의정의 동학개미 통신] 2021-03-22 09:08:06
들썩이고 있습니다. 금융에서의 3개 기관이 공정한 주식시장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지 않고 구태의연한 과거에 머문다면 LH사태가 금융에서도 재연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희생 또는 변화 없이 새날은 오지 않습니다. 이른바 동학개미 운동 등의 영향으로 대다수 증권사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었고,...
[단독] 또 불거진 씨티銀 철수설…이번엔 콕 찝어 '한국' 거론 2021-03-02 12:33:11
만약 씨티그룹이 한국씨티은행의 소비자 부문을 정리한다면 대형 인수합병(M&A)의 장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내 금융권에선 한국씨티은행을 인수할 잠재적 후보로 DGB금융과 OK금융을 거론하고 있다. 매물로 나온다는 전제 하에 OK금융은 은행업 진출을, DGB금융은수도권 거점 확대를 꾀하는 전략에서 인수전에...
"놓치지 않을거예요"‥포스코 쓸어담는 외국인, 왜?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02-24 17:26:38
싶습니다.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39만원을, 하나금융투자는 38만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수급을 보면, 이달 단 2거래일을 제외하고 외국인은 줄곧 포스코를 담고 있습니다. 외국인 보유율은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박해린 증권부 기자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