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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시청 금지"…홍콩 쇼핑몰 무차별 칼부림 영상 '일파만파' 2023-06-03 11:14:28
다이아몬드힐에 위치한 플라자 할리우드 쇼핑몰 3층에서 39세 남성 A 씨가 22세, 26세 여성을 수십차례 칼로 찌르며 공격했다. 피해자인 두 여성은 친구 사이로 병원으로 즉각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칼부림 소식이 전해진 후 몇몇 언론에서는 "아내의 불륜을 의심한 남성의 '치정 범죄'"라고 보도했지만, 홍콩 ...
'아시아나 문 열림' 30대, 기내서는 '보호대상' 이었다? 2023-05-31 05:31:44
항공기 비상구 출입문을 연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은 당초 기내에서는 '보호 대상'인 피해자 중 하나로만 여겨졌다가 공항에 내린 뒤에야 피의자로 특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낮 12시 35분께 대구공항에 착륙하려던 아시아나항공 OZ8124편에서 비상구 출입문이 열리는 순간의...
'아시아나 문열림' 30대, 기내선 '보호대상'→착륙 후 '피의자' 2023-05-30 23:56:31
30대 남성은 당초 기내에서는 '보호 대상'인 피해자 중 하나로만 여겨졌다가 공항에 내린 뒤에야 피의자로 특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낮 12시 35분께 대구공항에 착륙하려던 아시아나항공 OZ8124편에서 비상구 출입문이 열리는 순간의 목격자는 아무도 없다. 피의자 이모(33) 씨...
베트남 흡연인구 줄어들까…전자담배 제한·세금 인상 추진 2023-05-28 11:41:21
남성의 흡연 비율을 39%, 여성은 1.4% 밑으로 각각 떨어뜨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베트남에서는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흡연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실시한 조사 결과 13∼15세 연령대의 3.5%가 전자담배를 즐기는 것으로 파악됐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여자도 군대가라" vs "유치해"…젠더갈등 심한 20대 2023-05-27 13:47:13
분석'(여성가족부·한국은행 공동연구)에 따르면, 청년 남성과 여성의 젠더갈등 인식 수준은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졌다. 연구진은 여성가족부가 수행한 '청년 생애과정과 미래전망 실태조사'(2020년 10∼11월)에서 쓰인 20∼39세 남녀 표본 8천583개를 사용해 젠더갈등 인식을 조사했다....
달리는 차 창문에 걸터앉아 '위험운전'…"지인 출산 기뻐서" 2023-05-26 17:25:39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의 남성 A(39)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6시 15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 K5를 몰며 위험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차량이 달리는 와중에...
'16세 제임스'라더니…美 13세 소녀 방 찾아간 30대 한인남성 2023-05-19 18:00:50
미국에서 30대 한인 남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냅챗을 통해 만난 10대 소녀와 성관계하기 위해 소녀의 방 안까지 몰래 들어갔다가 붙잡혀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 현지 매체들은 시카고 남서 교외 도시 네이퍼빌에 사는 A씨(39)가 지난해 8월1일 새벽, 록포드에 사는 13세 소녀의...
불길 속 시민 구하다 다쳤는데…"치료비는 자기 부담, 허탈해" 2023-05-19 14:29:09
남성이 불이 난 빌라에서 어르신 8명을 구하다 다쳤음에도 치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는 소식에 허탈감을 토로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은 구했지만 돌아오는 건 후회였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인천에 거주하는 한 집안의 가장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39)는 지난달 빌라에서...
10대행세 30대 한인男, 채팅서 만난 13세 소녀 방 침입해 쇠고랑 2023-05-19 07:26:25
남성이 소셜미디어에서 만난 13세 소녀의 집을 찾아가 방 안까지 잠입했다가 붙잡혀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 남서 교외도시 네이퍼빌에 사는 A씨(39)는 작년 8월 1일 새벽에 자신의 집에서 차로 약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록포드의 소녀가 사는 집에 찾아갔다가 최근 4건의...
'계곡살인 방조' 전과 18범 이은해 지인…여친 흉기로 협박 2023-05-18 15:02:15
된 3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안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폭력 행위로 여러 차례 처벌받았고 여자친구를 폭행하거나 협박해 처벌받은 전력도 있다"며 "그런데도 누범 기간에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한 채 흉기를 이용해 자해하면서 피해자를 협박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