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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결승용 황금색 공인구 `알 힐름` 공개 2022-12-11 19:06:59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부터 사용될 공인구 `알 힐름`이 공개됐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11일 아랍어로 `꿈`으로 번역되는 알 힐름이 기존 공인구 알 릴라를 대신해 이번 대회 4강전부터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 공은 알 릴라와 마찬가지로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을 위한 전자장치를 내장했다. 알 릴라와는 소재,...
4강 운명 엇갈린 '세기의 라이벌'…메시 웃고 호날두는 울었다 2022-12-11 18:20:53
방패의 대결’ 펼쳐질 4강전프랑스는 11일 알바이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숙적 잉글랜드를 2-1로 꺾었다. 오렐리앙 추아메니(22·레알 마드리드)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은 프랑스는 올리비에 지루(36·AC 밀란)의 결승골로 잉글랜드의 추격을 뿌리쳤다. 지난 대회 득점왕인 해리 케인(29·토트넘)은 페널티킥으로...
"실수하면 어때"…부진했던 골키퍼 일으켜 세운 모드리치의 말 2022-12-11 11:56:56
브라질을 꺾고 4강에 진출한 가운데, 크로아티아 주장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지난해 리바코비치에게 한 조언이 화제다. 크로아티아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4강에 올랐다....
'호날두 약혼녀' 조지나, 또 발끈…"감독이 잘못했다" 2022-12-11 09:45:56
4시(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에 0대 1로 패배하며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경기에 앞서 포르투갈의 페르난도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를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 올렸다. 포르투갈이 월드컵에서 치른 4경기 동안 호날두가 패널티킥 골 외에 필드골을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기가 시작되고,...
호날두, 패배 후 눈물 쏟았다…쓸쓸한 `라스트댄스` 2022-12-11 09:39:35
8강전에서 모로코에 0-1로 패했다.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꿈꾼 포르투갈은 8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포르투갈 축구의 `아이콘`인 호날두는 아쉬운 패배에 눈물을 보였다. 그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먼저 라커룸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울었다. 4년 뒤 북중미 월드컵이 열릴 땐 41세가 되는 호날두에게...
호날두, 오열하며 떠났다…새드 엔딩으로 끝난 '라스트 댄스' 2022-12-11 07:56:32
16강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1966년 잉글랜드 대회에서 3위에 오른 게 역대 최고 성적인 포르투갈은 2006년 독일 대회에서 두 번째로 4강에 진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16년 만의 4강 진출을 넘어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였으나, 모로코를 상대로 볼 점유율에서 60%-22%(경합 18%), 슈팅...
포르투갈까지 꺾은 모로코…이제 프랑스만 남았다 [카타르 월드컵] 2022-12-11 07:39:31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아틀라스의 사자' 모로코와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만난다. 모로코가 16강전부터 식민지배국인 스페인, 포르투갈에 이어 프랑스까지 이기고 결승전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는...
"내년 코스피 0000" 예언…증권가에 '쪽집게 문어' 있다? [박병준의 기승쩐주(株)] 2022-12-11 07:00:01
8강전 승리를 예측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4강전에서 스페인에 패배할 것도 내다봤는데요. 이것도 모자라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우승하리라는 것도 맞혔습니다. 예측의 수혜자(?)인 스페인은 이 점쟁이 문어에게 '명예시민' 자격을 부여하기도 했죠. 2010년 이후 잊힌 문어가 다시 주목받은 건...
프랑스, 잉글랜드 꺾고 4강행…"2회 연속 우승 도전"[카타르 월드컵] 2022-12-11 06:42:39
8강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프랑스가 전반 17분 오렐리앙 추아메니의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9분 해리 케인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 동점을 허용했다. 프랑스는 후반 33분에 터진 지루의 헤딩 결승골로 다시 앞서 나갔고 이 기세를 지켰다. 잉글랜드는 후반 37분 다시 한번 페널티킥을 획득, 동점...
모로코, 포르투갈도 1-0 제압…아프리카 최초 4강 진출[카타르 월드컵] 2022-12-11 02:53:32
모로코는 프랑스-잉글랜드 승자와 15일 오전 4시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06년 독일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포르투갈은 16년 만의 4강 진출을 노렸지만 실패하게 됐다. 5연속 월드컵 무대에 도전했던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후반에 투입돼 뛰었지만, 팀 패배에 눈물을 흘렸다.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