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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먼나라 이웃나라' 33년 대장정 마침표 2013-03-21 17:04:40
그대로 남겨뒀어요. 그걸 보고 역사는 사라지는 게 아니라 같이 살아 숨쉬는 거라는 걸 깨달았죠.”《먼나라 이웃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친 이 교수는 이 시리즈를 그린 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역사를 글이 아닌 만화의 틀에 담은 건 자유로운 묘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대신 역사를 만화로 그리는 건 누구에게 맡길 수...
가난한 국민 위한 자동차…250만원짜리 '나노' 만들어…인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2013-03-21 15:30:47
규모가 커졌지만 국민들을 위한다는 경영철학은 바뀌지 않았다. 인도 기업들 사이에는 구매력이 없다는 이유로 국내 소비자들을 은근히 무시하는 풍조가 있었다. 하지만 타타 회장은 인도 소비자들의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인도인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승용차를 공급하고 싶었다. 인도에서는 이륜차나 스쿠터 하나에...
박근혜 대통령 "생산적·맞춤형 복지로 전환해야" 2013-03-21 11:30:16
복지로 전환하고 국민을 원초적 삶의 불안에서 해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국민을 편하고 안전하게 하는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어떤 정치적 논리에도 휘둘리지 말아달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 21일 오전 새 정부 첫 업무보고 받는다 2013-03-21 08:17:15
아닌 국민의 입장에서 부처 소관 국정과제의 구체적 이행 방안과 주요 정책 추진 방안이 보고되고, 부처간 칸막이 해소 대책과 국정과제의 협력 추진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부처별 업무보고는 다음달 초순까지 이어진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박근혜 대통령, 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첫 업무보고 받아 2013-03-21 08:14:57
업무보고를 받는다.각 부처가 박근혜 정부의 국정 철학을 바탕으로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한반도 평화와 통일 기반 구축 등 Ɗ대 국정기조'를 어떻게 정책으로 구체화할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또 구체적 이행 방안과 주요 정책 추진 방안이 보고되고, 부처간 칸막이 해소 대책과 국정과제의...
한달만에 출범하는 '안보 컨트롤타워' 2013-03-20 17:21:04
중소기업청이 가장 먼저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었지만 황철주 전 중기청장 내정자가 사퇴하면서 업무보고 순서가 바뀌었다. 부처별 업무보고는 내달 초순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업무보고는 대부분 두 개의 유관부처를 묶어 실시된다.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기 위한 방안 중 하나다. 청와대는 각 부처에 △경제부흥...
[한경데스크] 창조경제는 '소통'이다 2013-03-20 17:00:52
때, 말단 공무원이 장관에게 보고할 때 스스럼없이 자기 주장을 펴고, 당돌하게 묻는 태도가 후츠파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집이나 학교, 직장에서 자기 목소리를 서슴없이 내는 게 옳다고 배운다. 심지어 상명하복과 위계질서가 생명인 군대에서조차 사병이 장교의 이름을 부르며 격의 없는 토론을 하는 곳이...
청와대, '전산망 마비사태' 긴급 원인 파악중 2013-03-20 15:57:04
등으로부터 피해상황과 원인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최근 위협 단계를 높이고 있는 만큼 북한에 의한 사이버 테러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김장수 안보실장 내정자가 위기관리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비서관과 함께 합동으로 상...
[스타마케팅] IBK기업은행, 송해 모델로 '국민 모두의 은행' 각인 2013-03-20 15:31:33
또 광고를 보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이 예금상품에 가입한 건수가 2012년 한 해 동안 443건, 금액으로는 1245억원에 달했다. 방문자를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송해의 친근한 이미지가 좋아서’ ‘나이가 같아서’ ‘고향(황해도)이 같아서’ 등의 다양한 이유를 방문 사유로 들었다.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KB금융 '사외이사 선임' 표대결로 가나 2013-03-19 17:24:34
주주들에 대한 설득작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보고받기 위해서다. 한 사외이사는 “경영진과 사외이사 간 다툼이 감정싸움으로 전개되는 것처럼 비쳐져 창피하다”며 “계속 자리를 보전해야 할지 고민스럽다”고 말했다. 박신영/장창민/박동휘 기자 nyusos@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