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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또 불붙는 개헌론…미풍될까, 태풍될까 2016-06-13 15:35:49
국가전략포럼은 이날 국회에서 ‘개헌, 우리 시대의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새누리당 김무성·이주영·나경원·배덕광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영춘·서영교·박재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이주영 의원은 축사에서 “20대 국회가 출범하면서 앞으로 차기 대선까지...
[전문] 박근혜 대통령, 20대 국회 개원연설 2016-06-13 11:01:41
자유와 정의, 인권을 누리는 통일 한반도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시대적 사명입니다.하지만, 지금 북한의 핵 개발이 남북 관계 개선을 근본적으로 가로막고 있고,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고, 북한이 변화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사회초년생 재산형성 ABC] '티끌모아 태산'…꾸준한 절약·저축이 미래설계의 시작 2016-06-08 17:25:56
통일이라는 큰 뜻을 품은 진시황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고, 진나라는 외국 출신 인재를 더욱 중용해 중국 전역을 통일했다. ‘하해불택세류’의 고사는 열린 인재 등용을 간언한 데서 유래했지만 의미를 넓히면 자산 관리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서는 종잣돈부터 마련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사회초년생 재산형성 ABC] 사회초년생 위한 'WISE의 법칙'…"위험 대비하면서 저축하라" 2016-06-08 17:18:02
100세 시대를 살아갈 자산을 축적하는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돈을 쓰는 기간은 늘어나고 있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wise 법칙을 제안한다.○wage: ‘소비로 나가는 돈을 아껴라’생애주기(life cycle)가설에 따르면 사람들은 은퇴 후에도 은퇴 전과 엇비슷한 소비 수준을 원하기 때문에 저축을 통해 미래의 소비를...
지질자원연 한반도 광물자원 연구단 현판식 2016-06-07 09:55:10
남북 통일시대에 대비해 자원·인프라 융합기술을 확보한다는 취지로지난해 12월 출범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운영하는 연구단은 앞으로 6년 동안46억원을 들여 북한 지역 자원이 존재할 가능성이 큰 광화대를 중심으로 자원개발에필요한 5개 맞춤형 핵심기술(부존자원 평가기술, 탐사예측도...
北 조평통 “평화보장 제의 거부하면 무자비한 물리적 선택” 성명 2016-06-02 21:39:18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2일 "긴장완화와 평화보장을 위한 우리의 정당한 제의를 무모한 군사적 망동으로 거부해 나선다면 남조선 당국에 가해지는 우리의 대응은 무자비한 물리적 선택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평통은 이날 성명을 통해 "역사적인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에서 제시된 새로운...
`어쩌다 어른` 설민석 "역사는 준비된 어른이 되기 위한 교과서" 2016-06-02 10:53:36
조선시대 붕당정치 등 역사 속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설민석은 고구려, 백제에 비해 발전이 느렸던 신라가 3국을 통일할 수 있던 원동력으로 화랑도를 꼽는다. 계급간 차별이 극심했던 신라에서 갖가지 신분의 어린 청년들이 한 데 모여 학업과 무술을 연마한 화랑도가 계급간 갈등을 완화하는 역할을...
이대 "해외 대학들과 연합…국경 없는 캠퍼스 만들 것" 2016-05-31 18:01:28
130주년 기념식’에서 “안으로 통일 시대 주춧돌을 놓고 밖으로는 글로벌 여성교육의 미래를 선도하자”며 학교 장기 발전 계획을 제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아시아 10여곳의 대학과 컨소시엄(연합체)을 구성해 공동으로 연구·교육을 하는 ‘아시아 프리미어 유니버시티 클럽’을 운영할...
北 어선 `생존전투` 죽음의 바다로...험한 바다서 목숨 걸고 조업 2016-05-30 17:31:55
31일 화요일 밤 10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되는 <北 어선 `생존전투` 죽음의 바다로>에서는 국내 언론사 최초로 북한 조난 어민을 조명하며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열악한 북한 수산업 실태를 살펴본다. 또 북한의 어장 판매에 따른 국내 수산업 피해를 진단하고, 분단을 넘어 통일시대 대비책 등을 모색해 본다.
사회 참여도 높은 1020 세대, 세상 바꾸는 기업들에 끌린다 2016-05-27 19:11:12
집합을 코호트라 부른다. 하나의 코호트는 같은 시대의 역사적 사건들을 함께 겪고 공동의 문화를 향유하면서 비슷한 가치체계와 태도, 믿음을 공유하게 되므로, 소비자로서의 동질성 역시 높다고 봐 시장세분화 단위로 활용한다.조지 매스닉 미국 하버드대 연구원 분류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종전 후인 1945~1964년 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