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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민·권한나 18골 합작…서울시청, 핸드볼리그 첫 승(종합) 2017-02-05 17:27:33
29-27로 꺾고 2연승, 단독 선두에 나섰다. 후반 중반까지 23-23으로 팽팽히 맞서던 부산시설공단은 류은희의 연속 득점과 권근혜의 속공으로 연달아 세 골을 넣어 승기를 잡았다. 부산시설공단은 남영신이 8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인천시청에서 이적한 류은희가 7골을 터뜨렸다. ◇ 5일 전적 ▲ 여자부...
'르브론 32득점' 클리블랜드, 뉴욕 꺾고 연승 시동(종합) 2017-02-05 15:27:42
안테토쿤포의 활약에 힘입어 피닉스 선스를 137-112로 꺾고 5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고, 마이애미 히트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25-102로 꺾고 10연승을 달렸다. 마이애미의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27분간 30득점에 20리바운드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 5일 전적 애틀랜타 113-86 올랜도 인디애나 105-84 디트로이...
미국 매체, 오승환과 'MLB 대표 불펜' 웨이드 데이비스 비교 2017-02-05 11:21:20
1패 17세이브 평균자책점 0.94를 기록하며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2승 1패 27세이브 평균자책점 1.87로 활약했지만,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45경기 출전에 그쳤다. 컵스는 2016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마무리투수 아롤디스 채프먼(29)과 작별하고 데이비스를...
[프로농구 중간순위] 4일 2017-02-04 17:56:52
16승19패 │ 9.0│ │ ││ │ │ ├───┼──────┼─────┼─────┤ │ 8 │ SK │ 13승23패 │ 12.5 │ │ ││ │ │ ├───┼──────┼─────┼─────┤ │ 9 │KCC │ 12승24패 │ 13.5 │ │ ││ │ │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04 08:00:05
27 프로축구연맹 24일 새 총재 선출…기탁금 5천만원(종합) 170203-0887 체육-0049 17:35 타이거 우즈 "허리 통증 재발"…두바이 클래식 기권(종합) 170203-0889 체육-0050 17:41 "알파고, 4월 중국 바둑 1위 커제와 대결"<중 매체>(종합) 170203-0910 체육-0051 17:58 왕정훈, 유럽투어 2주 연속 우승 '가물가물'...
부산시설공단, 개막전서 '디펜딩 챔프' 서울시청 격파(종합) 2017-02-03 20:39:08
간판 류은희(27)와 심해인(30)을 영입하면서 다른 팀의 견제 대상으로 떠오른 부산시설공단은 권한나(28) 등 지난해 우승 주축 멤버들이 버틴 서울시청을 꺾으며 돌풍을 예고했다. 양 팀은 전반 8분까지 1-1로 맞섰다. 그러나 부산시설공단은 전반 8분 47초 류은희의 패스를 받은 권근혜의 득점으로 2-1로 앞서나간 뒤...
부산시설공단, 개막전서 '디펜딩 챔프' 서울시청 격파 2017-02-03 16:38:01
간판 류은희(27)와 심해인(30)을 영입하면서 다른 팀의 견제 대상으로 떠오른 부산시설공단은 권한나(28) 등 지난해 우승 주축 멤버들이 버틴 서울시청을 꺾으며 돌풍을 예고했다. 양 팀은 전반 8분까지 1-1로 맞섰다. 그러나 부산시설공단은 전반 8분 47초 류은희의 패스를 받은 권근혜의 득점으로 2-1로 앞서나간 뒤...
kt 박세진, 선발 출사표 "형과 같이 운동했어요" 2017-02-03 14:22:26
롯데로 팀을 옮겼다. 작년에는 선발로만 27경기 등판(7승 12패), 롯데의 확고한 토종 선발투수로 거듭났다. 박세진은 늘 자신의 인터뷰에서 형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도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박세진은 형의 존재 덕분에 아주 특별한 데뷔를 했다. 그가 작년 4월 27일 수원 홈구장에서 kt의 구원투수로 처음 등판했을 때...
카메룬, 네이션스컵 결승 진출…이집트와 우승 다툼 2017-02-03 06:56:22
조별리그 무승(2무1패) 탈락의 수모를 당했고, 이집트는 아예 예선 통과조차 못했던 터라 이번 결승전은 두 나라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준결승에서 맞붙은 카메룬과 가나는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쳤지만 카메룬이 골 결정력에서 앞서며 승리를 따냈다. 카메룬은 볼 점유율에서 가나에 44%-56%로 밀렸지만...
'0-2→3-2' 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역전승…2위 사수 2017-02-02 21:35:50
차로 쫓아왔다. 현대캐피탈은 예상을 깨고 마지막 공격을 문성민 대신 박주형에게 맡겼다. 허를 찔린 우리카드는 박주형의 퀵오픈 공격에 블로킹 벽이 무너졌고, 그것으로 경기는 끝이었다. 문성민은 19점(48.57%)으로 파다르(27점·45.09%)보다 득점은 적었지만 더 높은 공격 성공률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chang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