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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장학금·취업 유리…신설학과 노려라 2013-08-16 17:21:23
올해 경영학부 모집인원을 90명 늘린 424명으로 확정했으며 경제학과 정원도 143명으로 전년보다 31명 늘렸다.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이사는 “무역 경영 등 대학들이 새로 만드는 학과는 인문계에서 인기가 많아 커트라인이 높게 형성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임영록 vs 임종룡, 우투증권 '임전무퇴' 2013-08-16 17:21:14
몫”이라고 말했다. 금융계에서는 인수전에 나서는 두 임 회장의 접근법은 과거 일해온 스타일을 감안할 때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두 사람은 과거 재무부 시절 이재국 산업금융과에서 선후배 사무관으로 오랜 기간 함께 일하기도 했다. 서울대 상대와 법대가 주류였던 재무부에서 서울대 국어교육과와...
국세 10조 덜 걷혀…문제는 '저성장' 2013-08-13 17:26:22
자체가 사라질 것입니다.”(이승훈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정부가 마련한 내년도 세법 개정안이 ‘중산층 증세’ 논란으로 큰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박근혜 정부의 복지 공약 이행을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저성장 구조를 탈피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성장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황에서 편의적 증세나 지하경...
<세법개정안 논란에 대한 전문가 발언 요약> 2013-08-11 06:07:08
정리한 내용이다. ◇현진권 한국재정학회장(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세(稅)부담 인상 반대는 '반대를 위한 반대'다. 국민이 무상복지를 원했고, 그에 대한 계산서를 보여준 것이다. 세부담이 싫다면 무상복지가 필요 없다고 해야 한다. 세금은 정부지출이랑 연계해서 봐야 한다. 세금정책만 놓고 보면...
전문가 "근로소득세제 개편 방향 맞다…보완은 필요" 2013-08-11 06:07:05
제도였다"고 강조했다. 현진권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는 "야당이 세금폭탄이라고 하는데 지적이 과하다. 우리나라는 소득공제 항목이 너무 많다. 이게 비용을 소득에서 빼주는 건데 부유층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 바로잡아야 할 과제였다"고 설명했다. 조세부담률 증가에 대해서도 사회가 수용해야 한다고...
['테샛' 공부합시다] 20회 테샛 사상 최대 67개 동아리 '출사표' 2013-08-09 15:17:03
한번 입증한 것이다. 성균관대 ‘다산금융반’ 회원인 배경도 씨(경제학 4)는 “동아리 회원이 모두 경제학과 학생이어서 경제이론에는 자신이 있어 시사에 초점을 맞춰 공부 중”이라며 “이번에 꼭 대상을 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리대항전은 함께 공부한 5명 이상의 회원이 신청한 후 응시한 회원 중 높은 점수를...
<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인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소득공제 제도를 세액공제로 전환함으로써 근로소득세제의 누진성이 개선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기존의 근로소득자 중 세금을 납부하지 않던 면세자가 과세자로 일부 편입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러나 역외 탈세, 차명계좌 문제 등 지하경...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20회 테샛 사상 최대 67개 동아리 '출사표' 2013-08-07 17:14:59
한번 입증한 것이다. 성균관대 ‘다산금융반’ 회원인 배경도 씨(경제학 4)는 “동아리 회원이 모두 경제학과 학생들이어서 경제이론엔 자신이 있어 시사에 초점을 맞춰 공부 중”이라며 “이번에 꼭 대상을 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리대항전은 함께 공부한 5명 이상의 회원이 응시한 뒤 그중 높은 점수를 획득한 상위...
7년 만에 돌아온 강찬수 2013-08-07 17:03:11
금융그룹 경영총괄 부회장으로 내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주원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의사를 밝혔다. 업계에선 권성문 ktb금융그룹 회장이 신임 강 부회장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강 부회장은 1999년 38세의 나이에 서울증권 대표이사로 발탁되며 한때 ‘스타 최고경영자(ceo)’로 주목을...
<금융실명 20년> 전문가 "금융실명제는 절반의 성공" 2013-08-06 06:01:32
대해 금융거래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린 조치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전두환 전 대통령이나 CJ그룹 비자금 사건 등 차명계좌와관련된 논란을 예로 들며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금융실명제가 아직 보완할 점이 많은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고 입을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