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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설계사 횡령파문 확대…4억원대 피해 2014-04-16 06:01:13
B씨에게서 660만원을 받고서 잠적했다는 민원이 금감원에 접수된 바 있다. 설계사 A씨는 고객 B씨에게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환급금 660만원을 자신에게 맡기면 1년 뒤 800만원으로 불려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작년 9월 계좌로 돈을 입금받고나서 올해 2월 중순께 잠적했다. 이에 금감원은 삼성화재에 해당 보험...
한화생명 30억 허위보증 사고‥당국 긴급검사 2014-04-14 10:56:22
대부업체에서 30억 8천만원을 대출받은 뒤 잠적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1월 18일 직원 A씨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지만, 금융감독원에 보고하지 않고 자체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직원 A씨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지난달에는 면직 조치했습니다. <인터뷰> 한화생명 관계자 "직원이 대표이사 도장을...
한화생명 직원, 30억 보증서 위조…사기대출로 이어져 2014-04-13 22:06:31
처음앤씨에서 사기대출을 받은 뒤 잠적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1월 사고를 인지했지만 금감원에 즉시 보고하지 않고 자체 감사를 하는 등 미온적으로 대처했다. 이후 경찰 고발과 면직 조치를 거쳐 금융당국에 보고한 시점은 5개월가량 지난 이달 9일이다. 한화생명은 처음이앤씨가 a씨의 원리금 상환을 요구하고 나서자...
한화생명, 30억 허위 보증 사고 발생 2014-04-13 21:35:13
3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아 잠적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에 위조된 서류는 한화생명이 타사에서 대출한 고객에 대해 책임진다는 일종의 확인서로 한화생명의 인감증명서를 도용해 직원이 만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1월 해당 직원의 비리를 인지했지만 금감원에 바로 보고하지 않고 자체 감사를...
한화생명 30억 허위 보증 사고 발생(종합) 2014-04-13 19:13:51
서류를 근거로 대부업체에서 30억원8천만원을 대출을 받아 잠적했다. 보험사에서 허위 보증과 관련해 이런 거액의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원 A씨는 지난해 10월 14일 법인인감증명서를 도용하고 대표이사 인감 및 문서(지급확약서)를 위조해 B씨에게 제공했고, B씨가 대부업체에서 30억8천만...
한화생명 30억 허위 보증 사고 발생 2014-04-13 18:36:47
잠적했다. 보험사에서 허위 보증과 관련해 이런 거액의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한화생명에서 최근 직원이 30억원 규모의 허위 보증 사고를냈다는 보고를 해왔다"면서 "이는 어디까지나 한화생명의 자체 조사 결과일 뿐 금융당국도 현장 점검을 통해 자세한 내역을 살펴볼...
'지명수배' 숨긴 옥소리, 대만 잠적…소속사는 법적 대응 검토 2014-04-12 03:00:11
옥소리, 남편 지명수배 사실 숨기고 복귀 타진논란이 일었던 옥소리의 방송 복귀가 무산됐다. 지난 11일 옥소리의 소속사 측은 공식적으로 이 같이 밝히며 손해보상 청구 또한 고려중이라 밝혔다.옥소리의 소속사가 이같이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까닭은 옥소리가 남편의 지명수배 사실을 숨긴 채 복귀를 추진했기 때문....
옥소리, 국내 연기활동 끝? 현 남편 수배에`대만 잠적`..소속사도 연락두절 2014-04-11 14:33:19
배우 옥소리의 복귀가 무산됐다. 11일 옥소리 측은 연예계 복귀와 관련해 “복귀가 무산됐다. 현 남편 G씨가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부담을 많이 느껴 당분간 복귀는 힘들다”고 밝혔다. 옥소리의 국내 소속사도"옥소리가 남편이 수배중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며 "현재 대만으로 출국했으며 연락이...
박헌영 아들 원경 스님 원로의원 됐다 2014-04-11 04:15:56
두 번째 부인 정순년 씨가 낳은 아들로 부친이 잠적한 뒤 어머니와도 헤어지는 등 우여곡절을 겪고 10세 때 한산 스님을 만나 화엄사에서 출가했다. 2010년 시 230편을 묶은 시집 ‘못다 부른 노래’를 펴내기도 했다. 1946년 월북한 박헌영은 6·25전쟁 직후 미국의 스파이라는 죄목으로 붙잡혀 1956년 처형됐다.
[경찰팀 리포트] '사라진 사람' 99%는 단순 가출…염전 노예같은 1%가 '위험한 실종' 2014-04-05 09:00:00
실종 신고는 단순 가출이 대부분이다. 단순 잠적을 실종으로 판단한 가족이 신고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은 경찰의 도움으로 실종자 소재를 큰 어려움 없이 파악한다. 한 예로 지난달 10일 부산 남부경찰서에선 ‘이곳을 떠나고 싶다’는 내용의 문자를 남자친구에게 보낸 뒤 사라진 여성을 찾으려고 경찰 20명이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