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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선보공업, 조선기자재 분야서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2013-01-13 10:03:25
효과를 실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선보공업은 선박 기관실 등에 사용하는 유닛(unit)과 블록(block) 제작 분야에 업계 최초로 진출, 선두 기업으로 발전해 왔다. 이 회사가 후발주자들의 추격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탁월한 기술력과 가족 친화형 인재 경영이 큰 몫을 했다. 선보공업은 그동안...
[부산·경남]서병기 전 동지상선 회장,박향무 동국상선 회장, 자랑스러운 해대인상 수상 2013-01-11 16:14:21
큰 업적을 남겼다. 제19대 한국해기사협회 회장을 역임해 해기사의 권익과 자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개선ㆍ정립하는 등 오늘날 우리나라 해기사들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향무 동국상선 회장(항해학과 62학번)은 선원해외송출업이 한창이던...
[마켓인사이트] 법무법인 바른, ‘M&A 산증인’ 이경훈 변호사 영입 2013-01-11 13:00:08
수준으로 맞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경훈 변호사는 한국 m&a시장의 산 증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1988~2000년까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에 재직하며 imf 직후 쏟아져 나온 대형 매물들을 잇따라 자문했다. 한솔제지와 캐나다 아비티비, 노르웨이 노르스케 스코그사 등이 18억달러를 출자해 설립한...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대기업으로 크고 싶지 않은 이유는… 2013-01-11 09:30:59
하지만 엔화 환율이 100엔당 1200원이 되면 한국내 판매가격은 6000만원으로 낮아진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들은 도요타 자동차를 더 찾게 될 것이다.미국 중국 유럽 동남아 등 세계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엔저로 일본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일본은 자동차는 물론 전자 선박 석유화학 철강 섬유 등...
절세 유전펀드 나왔다 2013-01-09 17:04:38
장점 한국운용 23일부터 공모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국내 세 번째 유전펀드인 ‘한국투자 패러랠 유전 해외자원개발 특별자산투자회사1호(패러랠 유전펀드)’를 출시한다. 유전펀드는 저율 분리과세 대상으로 금융종합소득세제 개편 이후 자산가들의 새로운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운용은 9일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STX팬오션, 벌크선 인수…8만3000t급 규모 2013-01-08 17:26:59
선박인 ‘stx호라이즌호’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올해 첫 인수한 이 배는 길이 229m, 폭 32m, 깊이 20m 규모다. 장기 계약된 화물을 실어나르는 전용선으로 사용된다. 올해 새로 인도받는 23척 가운데 3척은 발레, 10척은 피브리아, 6척은 한국전력 발전자회사와의 장기 운송계약에 각각 투입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심층취재] 자산가, 돈 불리기 `비상` 2013-01-07 17:47:17
<앵커> 요즘 금융회사 PB센터에는 자산가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융소득 과세 기준이 2천만원으로 낮아지면서 세부담이 크게 늘었기 때문인데요. 이를 피하려는 자산가들의 재테크 전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종학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대형 금융사 PB센터. 지난 연말...
'오일머니 유치하라'…중동서 첫 한국금융 IR(종합) 2013-01-07 16:06:18
이 기간현지 왕족과 국회, 정부, 금융감독기관, 금융회사, 국부펀드 등을 방문해 고위급 네트워크를 쌓을 계획이다. 국내 중소기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MOU도 체결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추진단과 함께 10일 아부다비를 방문해 아부다비 상공회의소와 한국 중소기업 전용 공단을 조성하기 위한...
'오일머니 유치하라'…중동서 첫 한국금융 IR 2013-01-07 12:00:48
이 기간 현지 왕족과 국회, 정부, 금융감독기관, 금융회사, 국부펀드 등을 방문해 고위급 네트워크를 쌓을 계획이다. 국내 중소기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MOU도 체결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추진단과 함께 10일 아부다비를 방문해 아부다비 상공회의소와 한국 중소기업 전용 공단을 조성하기 위...
43년 바다사나이 이윤재, 해운업 '위기탈출號' 조타실 키를 잡다 2013-01-04 16:59:13
2004년부터 연운항중한륜도유한공사 한국 대표 등을 맡고 있는 정통 해운인이다. 이 회장은 선박금융 지원 확대, 해양수산부 부활 등 해운업계의 숙원사업에 대한 소신을 거침없이 밝혔다. 그는 “선박금융 상환과 영업부진 등으로 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및 정책금융기관과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