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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동양 사태 진심으로 송구하다" 2013-10-18 10:00:57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동양 사태와 관련해 감독 당국 수장으로서 공식으로 사과했다. 최 원장은 18일 금감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동양 사태 보고를 하면서 "금융감독원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대해 국민과 투자자들에게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국감]최수현 금감원장 "동양사태, 송구스럽다" 2013-10-18 09:59:00
감독·검사의 실효성 제고를 위하여 금융감독업무 전반에 대하여 원점에서 하나하나 되짚어 가며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아울러 그는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금융소비자 보호 등 본연의 업무수행과 더불어 금융감독의 내실화·국제화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김다운...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 "뉴욕 루스벨트섬 계획을 보라…좋은 대학이 좋은 일자리 만든다" 2013-10-15 21:23:01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금융, 법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첨단기술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이 분야 세계 최고 대학을 건설하는 ‘응용과학 뉴욕시(applied science nyc)’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입찰에는 세계 27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한 코넬대가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
한은 '금융 IT 콘퍼런스' 개최 2013-10-15 12:00:34
한국은행은 오는 17일 년 금융 정보통신(IT)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콘퍼런스는 '금융부문 IT 혁신과 정보보호의 균형적 접근전략'을 주제로 강남구 역삼동 한은 강남본부에서 열린다. 박주석 경희대 교수가 금융기관의 IT는 기술융합 형태로 발전할 것이고 기술 융합은...
`금융IT, 혁신vs정보보호`‥컨퍼런스 열린다 2013-10-15 12:00:00
금융부문 IT혁신과 정보보호의 균형적 접근에 대한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강남본부에서 `금융부문 IT혁신과 정보보호의 균형적 접근 전략`이라는 주제로 금융I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제발표는 박주석 경희대학교 교수가 맡고, 송기정 딜로이트 상무와 이병태...
[경남에 투자하세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외자 50억弗 조달…복합물류·기계부품단지 개발 2013-10-15 06:59:27
금융 등 해운 관련 서비스이며, 첨단수송기계부품업종은 자동차, 조선, 해양플랜트, 항공기 등의 부품 생산업이다. 구역청은 제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항만, 공항, 철도 등 bjfez만의 특화된 인프라를 최대한 살려 글로벌 조선&해양 r&d 프로젝트, 복합관광휴양단지조성 등을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한다는...
HSBC "셀트리온, 헬스케어산업서 가장 투자할 만한 기업” 2013-10-14 15:30:18
셀트리온은 자사가 세계적 금융기관인 홍콩샹하이은행(HSBC)으로부터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분야에서 가장 투자할 만한 기업(Key Investible idea)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HSBC는 세계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파괴적 기술로 인터넷, 에너지 등 각 분야별로 18개 기술을 선정했으며,...
노대래 "동양사태 방지 위해 금산분리 강화해야" 2013-10-13 07:01:15
지주회사제 개선해 금융·비금융 분리장치 강화 의지"경제민주화 탓에 투자 못 한다는 건 거짓"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은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재벌총수가 금융 계열사를 사금고화하는 일을 막으려면 금산분리 강화가 필요하다는입장을 밝혔다. 노 위원장은 13일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금산분리를...
한국 경제성장률, 내년 아시아 주요국 하위권 전망 2013-10-13 06:07:04
성장 잠재력 하락에 '금융 불안' 신흥국만도 못해 내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주요 아시아 11개국 가운데 대만과 파키스탄을 빼고는 최하위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인도, 인도네시아 등 일부 아시아 신흥국들이 금융 불안을 겪고 있음에도 성장잠재력이 하락한 한국이 이들의 성장세에도 못 미친다는...
'원두(OneDo) 혁신' 설파한 이팔성 前우리금융 회장 "직원 개개인의 혁신이 1등 기업의 조건" 2013-10-11 22:29:31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사진)이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2013’에 참석해 ‘원두(onedo) 혁신’에 대해 강연했다. 원두 혁신은 이 전 회장이 재직 당시 우리금융을 ‘아시아 톱10 금융그룹’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2010~2012년 3년간 시행한 경영혁신프로그램이다. 직원 한 사람(one) 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