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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공제 대폭 축소…고소득자 稅부담 늘린다 2013-06-16 17:17:02
기재부, 세액공제는 확대 고소득 근로자의 세금공제 혜택이 지금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가 고액 연봉자에게 유리하게 설계된 소득공제를 줄이고 세액공제를 늘리는 방식으로 사실상 ‘부자 증세’를 추진하고 있어서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16일 “근로자 소득공제 중 일부 항목을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기업 77% "60세정년, 임금피크제 의무화해야 부담 줄어" 2013-06-16 17:06:24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시간 한도에 포함하는 근로시간 단축법안’에 대한 우려가 52.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리해고 요건 강화 법안(15.9%) △공휴일 법률화 및 대체공휴일제 도입 법안(15.6%) △근로시간 면제제도 및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제도 폐지 법안(8.8%) △사내하도급근로자 보호 법안(6.8%) 등을 들었다....
기재부 "일자리 중시 정책은 국제사회의 흐름이다" 2013-06-16 16:24:01
참석했다 기재부는 보고서에서 OECD 회원국들도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고용을 늘리고일자리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연간 평균 근로시간을 현재 2천100시간에서 1천900시간으로 줄여 고용률 목표인 70%를 달성하겠다는 한국 정부 방침과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OECD가 높은 청년실업률을...
기업 87% "6월 노동입법 걱정"···52% "휴일근로제한 부담" 2013-06-16 11:18:12
노동법안 중 가장 부담이 되는 법안으로 응답 기업들은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시간 한도에 포함하는 근로시간 단축 법안(52.3%)'을 첫 손에 꼽았다. 이어 ‘정리해고 요건 강화 법안’(15.9%), ‘공휴일 법률화 및 대체공휴일제 도입 법안’(15.6%), ‘근로시간면제제도 및 복수노조 창구단일화제도 폐지 법안’(8.8%...
기업 87% "노동관련 법률안 통과되면 경영 부담" 2013-06-16 11:00:29
일 법률화 및 대체공휴일제 도입 법안'(15.6%), '근로시간면제제도 및 복수노조 창구단일화제도 폐지 법안'(8.8%), '사내하도급근로자 보호 법안'(6.8%) 등이 뒤를 이었다. 근로시간 단축 법안은 응답기업의 85.7%가 '부담된다'고 답했다. 대한상의는 "지금은 법정근로 40시간에 12시간의...
13번째 월급 대수술…소득공제, 세액공제로 전환할 듯 2013-06-16 09:06:51
정부, 근로자 소득공제→세액공제로 전환 추진 정부가 내년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연봉을 받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세부담을 늘리는 방향으로 근로소득 세제를 마련한다.기획재정부는 근로자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오는 8월에 발표할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주요 골자는 신용·체크카드 사용액...
내년부터 중ㆍ고액 연봉 근로자 세금 부담 늘어난다 2013-06-16 06:10:05
것이지만 고소득 근로자들의 조세저항으로 적지않은 논란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는 16일 "근로자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내용의세제개편안을 오는 8월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중·고액 연봉자의 세 부담을 늘리는방향으로 설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정 기준에...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1위, 갑자기 일을 더 시킨다면? "그냥 관둬야겠다" 2013-06-15 12:03:25
중 22.3%는 '서면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후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는데 서면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경우, 그렇지 못한 알바생보다 상대적으로 부당대우에 노출된 비중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고 밝힌 113명의 알바생들의 부당대우 경험 비중은 55.8%로 구두 계약 알바생의 71.0%보다 약...
재계 "시간제 정규직 도입은 시기상조" 2013-06-14 17:58:44
하지만 재계는 현재 전일제로 일하는 근로자들이 시간제 정규직을 받아들일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철행 전경련 고용노사팀장 "기존 근로자가 `나는 내 시간을(빼서 시간제 정규직을 뽑는 것을) 양보하지 못하겠다`고 하면 방법이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부에서 밀어붙인다고만 해서...
월급 받는 '노조 전임자' 늘려주는 정부 2013-06-14 17:07:05
“과잉 노조활동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심의위원회는 14일 새벽 이 같은 내용의 타임오프 한도 조정 방안을 의결했다. 근로시간면제심의위는 조합원 50명 미만 노조의 타임오프 한도를 기존 1000시간에서 오는 7월 이후 2000시간으로 늘리기로 했다. 주 40시간 기준으로 근로자 한 명당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