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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늘면 4대산업 투자 2.3% 감소" 2013-06-14 17:06:24
14일 서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법경제학회 하계 정기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조 교수는 개별 사업장의 임금 구조가 자세히 나와 있는 고용노동부의 ‘임금교섭 타결 현황 데이터(2010~2011년)’를 바탕으로 고정상여금을 기존 통상임금에 포함시켜 ‘3년치 초과근로수당 인상분’을...
경총 "고용률 70% 달성, 노동유연성이 관건" 2013-06-13 19:01:51
13일 이 회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02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이날 연설에서 "풀타임 정규직은 더이상 고용의 `표준`이 아니며 비정형(atypical) 근로가 오히려 전형적 근로가 돼가고 있다"며 "다양한 근로형태를 인정하고 그 변화를...
[사설] 하도급 근로까지 막으면 고용은 어쩌란 말인가 2013-06-13 17:29:57
근로제 모두 채용을 늘리기만 할 뿐, 줄일 수 없는 정규직 고용 경직성을 보완하기 위한 임시방책에 불과하다. 정규직 근로자의 기득권이 만들어내는 한국 고용시장의 특수성이다. 정부가 근로시간을 줄여 시간제 정규직을 늘린다고 하지만 고용 유연성, 임금 유연성 없이는 불가능하다. 독일 고용시장을 구하고 있다는...
"설계사 근로자 인정땐 보험사 최대 3조 부담" 2013-06-13 17:22:54
아닌 근로자로 인정하는 노동 관련법 개정안이 대거 발의돼 보험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관련 법이 통과되면 최대 3조원을 부담해야 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또 고용안정을 가져올 것이란 기대와 달리 오히려 소득이 줄고 대규모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도 만만찮다. 법안 수혜자인 설계사들도 법안에 일방적으로...
[파견법 헌법소원 공개변론] 옛 파견법 법리공방…使 "경영 침해" vs 勞 "고용안정 장치" 2013-06-13 17:15:15
옛 파견법은 a기업이 파견업체로부터 근로자를 파견받은 뒤 2년간 일을 시켰을 때, 2년이 지나면 파견업체 직원이 아닌 a기업 정직원이 된 것으로 ‘간주’했다. 즉 현대차가 파견근로자와 직접적인 고용계약을 맺지 않았어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무조건 정직원으로 대우해야 한다는 얘기다.이와 관련, 원래 현대차 등...
[파견법 헌법소원 공개변론] '사용기간 제한' 되레 일자리 뺏어…근로자 2년마다 노동시장 전전 2013-06-13 17:14:04
13일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사용기간 2년 제한’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 공개변론도 진행했다. 이 헌법소원은 센서제조 전문업체 한주테크에서 일했던 우모씨, 농협유통에서 일했던 손모·최모씨가 제기했다. 기간제법 4조는 기간제 근로자의 사용기간을 최대 2년으로 제한하고, 그 이상을 넘으면...
방하남, 국제노동기구총회서 `고용율 70% 달성` 밝혀 2013-06-13 11:33:25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02차 ILO(국제노동기구) 총회`에 참석해 "2017 년까지 고용률 7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 장관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근로시간 단축, 창조경제 활성화, 여 성·청년·장년 고용확대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정부가 고용률 70%...
대한상의 "물류업에 대한 차별 개선해야" 2013-06-13 11:00:24
근로, 휴일근로 등에 따른급여에 대해 소득세를 내지 않는 것처럼 물류센터 근로자들도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도록 소득세법을 고쳐야 하며, 산업기능요원 지정업종에 물류업을 포함시켜 달라는것이 핵심 요구사항이다. 대한상의는 물류시설용 토지는 별도합산과세가 적용돼 분리과세보다 0.5% 가량세부담이 늘어나는...
경총 회장 "고용률 70% 위해 노동시장 유연화해야" 2013-06-13 10:46:18
일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연설에서 "풀타임 정규직은 더이상 고용의 '표준'이 아니며 비정형(atypical) 근로가 오히려 전형적 근로가 돼가고 있다"며 "다양한 근로형태를 인정하고 그 변화를 고용창출이라는 긍정적 방향으로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대기업·정규직 위주의...
보험업계, '설계사=근로자' 법안 국회 논의 주목 2013-06-13 06:10:10
간주되고 있다. 보험업계는 설계사들을 근로자로 인정할 경우 경영에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무엇보다 국민연금 등 4대보험 가입, 퇴직금 적립, 여기에 임직원에 준하는 복리후생을 제공할 경우 연간 수천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보험설계사들도 세금 부담이 가중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