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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시장, 日에 뺏길 판] "연료유출 화재 나도 가솔린車보다 안전"…美·유럽, 보조금 적극 지원 2015-02-22 23:18:58
대형 참사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적극적인 수소차 육성 정책을 막고 있다는 지적이다.그러나 일본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보조금과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수소차 보급을 늘리고, 주요 도심을 중심으로 충전소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수소차와 수소차 인프라의 안전성 논란이 이미 끝났다는 얘기다.미국...
'의정부 화재' 한 달…110명 여전히 임시숙소 생활 2015-02-10 15:25:24
대형 참사로 기록된 경기도 의정부 화재가 발생한 지 한 달을 넘어섰다.지난달 10일 오전 9시 16분께 의정부3동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불이 시작돼 바로 옆 건물 2동과 주차타워, 주택 등으로 번지면서 4명이 숨지고 126명이 부상했다.그리고 화재 발생 2주 만인 지난달 24일 5살짜리 아들을 구하고 온몸에 화상을...
화재보험협회, 20인 이상 단체에 무료 화재예방교육 2015-02-05 11:09:22
한국화재보험협회(KFPA)는 전국의 아파트 주민,직장인, 장애인, 노약자, 군인, 학생, 사회복지시설 등 2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무료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홈페이지(www.kfpa.or.kr)로 신청하면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을 한다. 협회는 지난해 2천434회에 걸쳐 11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법원, 고양터미널화재 참사 "CJ푸드빌 무죄" 2015-01-30 16:41:14
5월 경기도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참사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CJ푸드빌 등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고양터미널 화재 사고 피고인 18명의 선고공판에서 발주업체인 CJ푸드빌 직원 양 모(45)씨 등 6명과 CJ푸드빌, 자산관리업체 쿠시먼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고 실제 공사를 담당한...
새누리당 '재해대책위원회' 발족 2015-01-26 18:50:59
뿐 아니라 세월호 사건, 의정부 화재사고 등과 같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될 수 있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새누리당 재해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관련 전문가 총 29인으로 구성된 ' 재해대책위원회'는 천재지변과 기타 재해에 대해 선제적...
긴급전화 3개로 통폐합 `112-119-110` 2015-01-16 21:21:19
방안이 추진된다는 것. 정부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때 해양사고 신고전화 112번을 몰라 시간이 지체되면서 사건이 커지자, 긴급전화 통폐합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범죄신고는 112, 화재와 해양사고 등 재난과 구조, 구급신고는 119번, 노인학대와 학교폭력 등 상대적으로 시급성이 떨어지는 상담 민원은...
긴급전화 3개로 통폐합, `3가지 번호로 통용한다` 2015-01-16 19:18:06
방안이 추진된다는 것. 정부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때 해양사고 신고전화 112번을 몰라 시간이 지체되면서 사건이 커지자, 긴급전화 통폐합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범죄신고는 112, 화재와 해양사고 등 재난과 구조, 구급신고는 119번, 노인학대와 학교폭력 등 상대적으로 시급성이 떨어지는 상담 민원은...
긴급전화 3개로 통폐합…`효과 있을까` 2015-01-16 18:02:22
통합하는 작업이 마무리돼 범죄 신고는 112, 재난·화재·응급 신고는 119, 생활 민원·상담은 110 등 3개의 번호로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처는 조만간 관계 부처와 협의를 마치고 다음주 중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통합 대상은 122(해양사고) 등 서너 자릿수 번호 15개와 1577-1389(노인학대 신고)...
긴급전화 3개로 통폐합 "방안 추진, 세월호 참사 때 시간 지체" 2015-01-16 17:31:29
방안이 추진된다는 것. 정부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때 해양사고 신고전화 112번을 몰라 시간이 지체되면서 사건이 커지자, 긴급전화 통폐합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범죄신고는 112, 화재와 해양사고 등 재난과 구조, 구급신고는 119번, 노인학대와 학교폭력 등 상대적으로 시급성이 떨어지는 상담 민원은...
양주 아파트 화재, `방안에 있던 남매 사망...휘발류 냄새 심해` 2015-01-13 22:22:03
없는 화재가 발생했고, 내부를 모두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집 안에 있던 장애인 황모씨와 누나가 숨졌다. 또 아파트 주민 4명이 화재 연기를 흡입, 의정부 성모병원 등 2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조사결과 불은 동생 황씨의 방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관 쪽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