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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용률 더 낮아지고, 세금은 더 안 걷힌다는… 2013-06-12 17:31:31
목표 달성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 근로시간 단축, 시간제 정규직 확대로 고용률을 높인다지만 고용 유연성과 임금 조정 없이는 현실에서 가능할 수 없다. 또 세무당국이 저인망식으로 탈세를 잡아내도 세수 증대효과는 6조~8조원을 넘지 못한다. 그럴수록 지하경제는 더 깊게 숨고, 부유층은 지갑을 닫게 마련이다. 지난...
[사설] 中企도 일자리도 모두 죽이는 소위 보호법안들 2013-06-12 17:31:03
일근로의 연장근로 포함 등도 중소기업으로서는 이만저만 부담이 아니다. 업종의 특성을 무시한 이런 식의 일률적 규제가 양산되면 생산에 큰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가뜩이나 낮은 중소기업 생산성을 더욱 떨어뜨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공공부문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행한다는 청년의무고용할당제 역시 중소기업계의...
[중소기업 '일자리 대책' 하소연] "대기업과 임금격차 줄지 않는한 中企 인력난 해소는 불가능" 2013-06-12 17:18:49
요원하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기 근로자 10명 중 2명이 대기업으로 빠져나가고, 3~5년차 대리급의 51.8%가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 일손 부족 먼저 해결해야 중소기업인과 전문가들은 정부가 근로시간 단축, 창업 등을 통해 238만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데...
[중소기업 '일자리 대책' 하소연] '산업현장 아우성' 외면하는 국회 2013-06-12 17:17:35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시키는 방안도 중소기업에는 부담이다. 일자리를 나누기 위해 연장근로 시간을 제한하면 사람을 더 뽑아야 하는데, 중소기업에 오려는 사람은 찾기가 어렵다. 공공 부문과 대기업에서 청년의무고용할당제를 시행하면 중소기업이 뽑을 수 있는 청년 인력은 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한...
"의원발의 규제법안, 상당수가 필요·적절성 낙제점" 2013-06-12 17:15:53
규제 품질이 낮은 법안으로는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대표 발의:최재성 민주당 의원), ‘근로기준법 일부 개정안’(대표 발의:은수미 민주당 의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일부 개정안’(대표 발의:이목희 민주당 의원) 등을 꼽았다. 고등교육법 개정안은 대학등록금 면제·감액 기준을 법률로 정하는 법안...
'시간제 일자리 확대' 로드맵에 뿔난 中企 "부족한 일손 25만명부터 채워라" 2013-06-12 17:08:02
△휴일근로 연장근로에 포함 △육아휴직 기간 확대 등 노동계를 위한 정책들도 중소기업에 큰 부담이다. 이런 제도를 도입할 능력을 갖춘 대기업들과 근로환경에서 격차가 벌어지면 중소기업 기피 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현호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경제민주화 바람을 타고 중소기업 생산...
통상임금에 상여금 포함하면 고용률 1% 준다 2013-06-12 15:32:36
교수는 12일 ‘통상임금 범위와 임금의 유연성’ 보고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박 교수는 “근로기준법은 통상임금을 근로자에게 정기적·일률적으로 소정근로 또는 총근로에 대해 지급하는 시간급·일급·주급·월급이라고 규정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원칙적으로 1개월 이내 근로에 대한 임금이 통상임금으로...
"통상임금 판례 확정시 고용률 1% 준다" 2013-06-12 06:00:40
재협상 요구와 체불임금 지급 소송이 늘면서 근로 현장의 혼란이커질 것이고 임금체계에서도 고정적인 상여는 줄고 성과연동형 변동 상여가 증가할것이라고 보고서는 예측했다. 아울러 2016년부터 60세 고용을 의무화하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법 개정안'이 통과돼 노령층 채용에 따른...
'통상임금위원회' 출범 초읽기…위원장에 임종률 명예교수 내정 2013-06-11 17:36:03
10일 “통상임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임금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위원 후보들과) 실무 접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 장관은 “노사가 모두 위원회에 들어올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며 “위원회를 통해 해결 방안을 먼저 연구하고 (노동계에 대한 설득을) 동시에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계의...
조원동 靑 경제수석, 새누리 초선의원 강연 "노동시간 줄면 임금도 줄어야" 2013-06-11 17:11:24
일자리 나누기’ 정책과 관련, “근로시간을 연간 1900시간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되, 이에 따른 임금 조정 등에 대해 노·사·정 대타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용시간을 줄이는데도 임금소득이 줄어들지 않으면 굉장히 공허해진다”며 “노동시간을 줄이면서 기존 2100시간에서 누렸던 소득을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