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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3실·3국·41과로 출발 2013-03-22 20:27:55
따라 국토정책국을 국토도시실로 격상하고 수자원과 도로 부문을 국으로 분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직개편의 특징은 의사 결정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건설·수자원·도로·철도를 국으로 분리했고 연관성이 높은 공통 부서를 통폐합하는 등 7개 부서를 감축한 것이다. 조직개편으로 기존...
표준지 공시지가 이의 제기 누구나 가능 2013-03-22 16:46:28
이해관계인이 아니라는 국토해양부 장관의 결정은 위법·부당하다”고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강원 철원군에 있는 자신의 토지가격을 산정할 때 비교 기준이 되는 비교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나치게 높아 자신의 토지 개별 공시지가도 높게 책정됐다며 이의신청을 했다. 개별 공시지가는 해당 토지와...
국토부·환경부,세계 물의날 행사 개최 2013-03-22 15:58:51
물 관련 재해로부터 안전한 국토를 만들기 위한 중장기적 관점의 물 관리 체계 마련, 안정적 수자원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수자원 인프라 확충, 치수·친수·문화가 공존하는 강으로 지속 정비할 계획이다. 또 ‘2015 세계 물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와 물 관련 기술의 해외시장 진출 등 미래 물 관리 분야의 희망적인...
정부조직개편 완료‥현오석 임명 2013-03-22 15:50:15
시작된 행정부 업무보고도 본격화됩니다. 다음주 월요일인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예정돼 있고 다음달 2일 기획재정부, 이어 4일에 국토해양부 등 4월 중순까지 계속됩니다. 정부조직개편이 완료됨에따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도 곧 업무보고 일정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이성경입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 52일만에 통과…새 정부 한숨 돌리나 2013-03-22 11:21:30
부,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각각 개칭했다.여성가족부의 경우 청소년 정책 강화를 위해 부처명을 여성청소년가족부로 변경하는 것을 장기적으로 추진한다는 부대의견이 달렸다.이와 함께 미래부 장관이 안전행정부 장관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을 공동활용하고...
박 대통령, 25일 산자부·중기청 업무보고 2013-03-22 10:55:12
중소기업청 27일(수) 외교부 통일부 28일(목) 교육부 문화부 29일(금) 고용노동부 여성부 4월 1일(월) 권익위 법제처 2일(화) 기획재정부 3일(수)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4일(목) 국토부 환경부 5일(금) 법무부 안전행정부 8일(월) 국방부 보훈처 10일(수) 국무조정실...
[사설] 코레일 두개 만드는 게 코레일 개혁이다? 2013-03-21 17:20:38
국토해양부가 제2의 철도공사를 설립해 2015년 개통되는 수서발 부산 및 목포 ktx 노선을 운영토록 하려는 모양이다. 공기업인 코레일의 독점체제를 경쟁체제로 바꾸기 위해 이 노선 운영을 민간에 위탁하려던 당초 계획을 없던 일로 하겠다는 것이다. 국토부가 코레일 측과 정치권 일각으로부터 민간 위탁에 대해...
"신설부처인 해양수산부로 가는 게 좋아요" 2013-03-21 15:03:30
국토해양부의 국토정책국에서 근무하는 사무관(5급) 3명이 최근 신설되는 해양수산부로 전출을 신청했다. 부처 분리를 앞두고 희망 근무지를 조사한 결과다. 국토정책국 관계자는 “국토정책국은 국토부의 상징적인 부서”라며 “건설 관련 민원도 적어 근무 환경도 좋은데, 젊은 직원이 부처 이전을 신청해 놀랐다”고...
수서발 KTX 운영, '제2철도공사' 설립 유력 2013-03-20 17:16:33
나설 가능성도 점쳐진다. 20일 정치권과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ktx 경쟁체제 도입 방안으로 민간 참여 대신 제2철도공사 설립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달 말께로 예정된 대통령 업무보고에 제2공사 설립 방안 등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철도 부채 감축과 서비스 개선으로 철도산업을...
국토부, 지하 공간정보 민간에 공개 2013-03-20 11:07:33
등에 관한 기술연구도 병행한다.송석준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시추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하고 지질구조, 지하수 분포 등 지하공간정보와 연계·활용함으로써 지상과 지하공간 이용관리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