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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초등생 공학교실 확대 운영 2013-02-06 14:28:09
현대모비스는 다음달부터 초등학교 과학영재를 발굴하는 '주니어공학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주니어공학교실은 2005년부터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진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참여 학교를 기존 6곳에서 14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사내 연구원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저소득층 창의 인재 발굴한다 2013-02-06 13:46:33
과학기술부가 정한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원’ 중∙고등학교의 동아리다. 3월 중 공모를 통해 전국 180개 동아리를 선정해 1년 간 프로젝트 활동비와 지도교사 연구비 등을 지원한다.재단은 올해 장학사업도 확대한다. 기존 소년소녀가정,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 천안함 유자녀, 순직 경찰공무원 자녀에...
현대모비스, 초등생 주니어 공학교실 확대 운영 2013-02-06 09:45:46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로 활동할 강사진 160명을 선발했다. 전국 사업장에서 뽑은 이들 강사진이 초등학교 과학교사에 적합한 교습법 등을갖출 수 있도록 전문강사 육성교육을 실시했다. 현대모비스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올해 프로그램에 '태양 에너지로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포스코청암상 수상자에 김은준 교수 등 3명 선정 2013-02-05 16:38:00
기초과학연구원 시냅스 뇌질환 연구단장으로 선임돼 향후 연구성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암교육상 수상자인 윤병훈 양업고등학교 초대 교장은 학교 부적응, 학습부진으로 중도 탈락한 학생들을 위해 1997년 대안학교인 양업고등학교를 설립했다. 설립 후 15년간 학교를 운영하며 주입·강압식이 아닌...
쪼개진 인수위…미래부·교육부 주도권 다툼 2013-02-04 17:46:30
과학계의 이런 논리에 대해 교육계에선 “이 같은 산학협력 육성책은 자칫 서울대나 kaist 같은 일부 대학에만 혜택이 집중될 수 있다”며 “산학협력의 인력 양성 기능을 고려해 교육부가 지금처럼 담당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곽병선 교육·과학분과 간사가 이끄는 교육팀은 강서구의 등명초교와 공항고교를 방문했다....
[정헌석 교수의 '두뇌창고를 넓혀라'] (3) 머리 좋아지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 2013-02-04 01:21:06
그 효과는 엄청났다. 생물학이나 과학교육만 되는 게 아니었다. 어휘 자극도 엄청나니 국어교육도 탁월한 수법이었다. 한편 이제 두 돌이 갓 지난 손자녀석은 놀이를 즐기는데 어느 놀이든 5분 이상을 지속하지 못한다. 금방 싫증낸다. 싫증내지 않도록 다양한 장난감을 구비해 놀아주건만 역시 몇 분...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95>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와 레버리지 효과 2013-02-01 10:48:16
수 있고 원리도 비교적 이해하기 쉬워 과학 이외의 분야에서도 종종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레버리지 효과(leverage effect)‘다.이익을 늘려주는 지렛대 레버리지 효과란 금융 분야에서 주로 관찰되는 현상으로, 타인의 자본을 빌려 투자이익을 발생시키는 경제적 행위를 의미한다. 다른 사람의 돈을 발판 삼아...
일 터진 뒤 "내 그럴줄 알았어!"…후견지명 '함정' 서 탈출하려면 2013-01-31 15:30:26
있는 심리다.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나 운동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 감독 등도 자주 후견지명 기술을 발휘한다.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이 유명인이 되면 ‘언젠가는 크게 될 줄 알았다’고 말이다.기업의 관리자들도 후견지명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성과가 뛰어났던 부하직원이 지난해에는 뜻밖에도 낮은 성과를 낸 경우,...
연구재단, 청소년 대상 '금요일에 과학터치 겨울캠프' 2013-01-28 10:57:01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에 열심히 참여해 온 청소년 50명과 지도교사 등 70여명이 참가한다. 29일은 ▲과학자와의 만남(전북대 강용철 교수) ▲사이언스 런닝맨 ▲한옥의 아름다움 발견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30일에는 ▲사상의학 등 에코힐링 사이언스 체험 ▲전주자연생태박물관, 동학혁명기념관 방문...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 가격 결정"…오스트리아학파 창시 2013-01-25 17:18:06
과학과 달라야 한다는 것이 멩거의 생각이다. 그래서 자연과학을 모방한 계량경제학이나 수리경제학을 믿지 말라고 주장한다. 그가 총공급, 총수요 등 총합변수와 거시경제학을 반대하는 것도 그것이 경제주체들의 주관성에 기인한 이질성과 다양성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것은 멩거의 시장비전이다. 시장은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