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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부진은 소득저하·가계빚·소득불평등 탓" 2013-03-24 12:00:45
소득분배구조 악화다. 2000년대 이후 양극화가 진행되며 저소득층의 소비 여력이 줄었다는 것이다. 소득격차가 확대될수록 국민경제의 평균 소비성향이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소개했다. 나 차장은 민간소비가 위축되면 우리 경제가 현재보다 더 대외경기에 휘둘리게된다고 우려했다. 민간소비가 줄고 내수시장이...
"국가 간 분업은 번영의 열쇠"…비교우위론으로 무역 활성화 2013-03-22 17:14:02
분배게임에서 승자는 불로소득으로 사는 지주뿐이라는 게 리카도의 논리이다. 노동자는 늘 가난하고 자본가의 이윤도 떨어져 새로운 자본이나 기계에 투자할 인센티브가 소멸되면서 성장은 약화된다고 말한다. 자본주의에서 조화로운 보편적 번영은 한낱 꿈이라는 의미다. 흥미롭게도 자본주의가 가져오는 처참한 상황에도...
국토부·환경부,세계 물의날 행사 개최 2013-03-22 15:58:51
수자원 기술에 대해 국제적인 차원에서 분배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정부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생명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을 국민들과 함께 공유함과 동시에 국가간 물 협력 증진, 물 관리의 중요성 및 물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따른 물...
[경제사상사 여행] "취약계층은 정부가 돌봐야"…美 '버핏세' 추진 근거돼 2013-03-22 15:45:38
문제는 마침내 도덕·철학적 거대담론이 되어 그의 대학원 과정은 물론이요, 평생의 주제가 됐다. 롤스의 정의관 핵심은 소득과 재산의 분배를 자연에 맡기는 경제체제는 정의롭지 못하며 자연으로부터 차별당한 서민층에게 보상하는 경제체제가 정의사회라는 것이다. 그는 그런 사회를 위해 유명한 세 가지 정의의 원칙을...
[생글기자 코너] e-교과서, 대한민국 교육시스템 바꿀까? 등 2013-03-22 09:32:59
불가능’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하지만 태블릿과 같은 하드웨어 기기 보급과 비용부담은 누가 질지, 고장수리와 같은 서비스는 누가 할지 등 복잡한 이슈도 있다. 하루빨리 위와 같은 문제들이 해결돼 e-교과서가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을 한층 편하게 만들 그날을 기대해 본다.김호기 생글기자(대구과고 3학년)...
[다산칼럼] 성장과 분배의 이중주 2013-03-21 17:12:11
등 북유럽 국가들이 균형잡힌 성장과 분배정책을 통해 경제 파이 키우기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과를 거둔 점은 우리에게 타산지석이 된다. 이는 빈부격차 완화→사회적 약자 소득·지위 향상→사회통합→성장촉진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효과적으로 작동됐기 때문이다. 경제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김병관, '자원개발 특혜 의혹' KMDC 주식 보유 누락 2013-03-19 14:50:08
생산물 분배계약을 체결했다.민주당은 kmdc가 미얀마 자원개발권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당시 정권 실세가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을 2011년 집중 제기했고 당시 이 문제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美 증시 상승랠리… 배경은? 2013-03-19 08:06:58
양적완화 정책의 조기종료 문제는 더 논란 정도가 심할 것으로 보고 찬성하는 FOMC 위원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회의까지 이 문제에 대한 변경은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미국은 오바마 정부 입장이나 버냉키 입장이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동안 맺어왔던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것보다 성과를 국민들에게 분배시키는...
리커창 총리 "수입분배 개혁' 강조 2013-03-17 14:23:03
또 "민생개혁은 수입분배제도 개혁과 분리될 수 없는 것"이라며 도시와 농촌간의 수입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도시와 농촌간, 특히 8억명의 농민과 5억명의 도시주민간에 큰 수입격차가 존재한다"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 이를 축소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사회보장제도 개혁을 추진하고 의료 및...
'위기의 50·60대'…경제적 행복 100점 만점에 30점대 2013-03-17 11:00:07
밑돌았다. 이는 이들 연령층의 소득·분배·소비·고용·노후 등 '경제적 행복 인프라'가부실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 연구위원에 통계청의 세부자료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계층의 월 가처분소득은 112만원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낮았다. 소득보다 지출이 많은 적자가구의 비중도 38.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