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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발 `종지부`‥"대재앙만 남았다" 2013-04-29 10:33:51
계획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아무리 민간PF사업이라고 해도 뒷짐을 지고 있는 정부나 서울시 역시 대규모 소송전이 시작될 경우 마냥 자유롭지 만은 않을 것이다. <사진 = 드림허브 조감도> 서부이촌동 주민의 극심한 고통, 코레일의 막대한 재정 부담과 국제소송전으로 가시화될 국가신인도의 추락, 그리고 부동산시...
조합주택 양도세 면제 못받아 '울상' 2013-04-28 18:14:03
분양하는 아파트(일반 아파트)는 사업 주체가 건설사(시행사)라는 점에서 조합아파트와 다르다. 조합아파트는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 건축주가 자가 거주용으로 집을 짓는 것과 비슷한 구조로 사업이 진행된다. 조합아파트는 별도 시행사도 없고 마케팅 비용도 적게 들어 일반 아파트보다 분양가격이 다소 저렴하다. 때문에...
"용산개발 정상화해달라"…출자사들 대국민 호소 2013-04-27 01:44:31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청산작업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민간출자사들이 26일 사업 정상화를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최대주주인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청산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코레일을 제외한 롯데관광개발 삼성물산 푸르덴셜 등 6개 주요...
"반갑다 4·1대책"…대단지 아파트 분양 러시 2013-04-26 17:05:57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은 도시개발구역에서 주거·상업·산업·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녹지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도 함께 들어선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자문팀장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코레일 매각한 땅 되찾아…용산국제업무지구 청산 수순 2013-04-25 23:21:58
최대주주인인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25일 용산사업을 위한 철도정비창 부지 소유권이전 등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개발사업을 위해 매각했던 땅을 되찾아 온 셈이다. 앞서 코레일은 민간 출자사들이 사업 정상화 방안에 반대하자 지난 11일 철도정비창 부지 땅값으로 받은 2조4167억원 중 5470억원을 대주단에 반환하고...
[단독] 코레일, 용산개발 사업청산 최종 통보 2013-04-25 16:16:22
코레일과 민간 출자사간 사업정상화 합의했다고 발표한 이후 국토교통부가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해 코레일이 입장을 바꾼 것 같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관광개발과 삼성물산 등 용산사업의 주요 민간 출자사들은 코레일과 정상화 방안 추진을 위한 특별합의서 수정안을 합의했다. 수정안에는 시행사인...
"부동산 불황아 제발 가라"…건설업계 ‘안심 마케팅’으로 승부 2013-04-25 09:18:02
마스터리스(master lease) 사업을 하고 있다. 마스터리스란 장기로 건물을 통째로 임대, 이를 다시 재임대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방식이다. 상황에 따라 리모델링이나 증축비용을 sk d&d측에서 부담해 자본손실 우려를 없앨 수 있다. 건물주가 투자하는 경우에는 투자 전 컨설팅과 함께 미리 통임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대한토지신탁 검찰 고발 2013-04-24 22:24:00
사업 시행사인 연우캄보디아에 500억원과 700억원의 지급보증을 제공했음에도 이 내용을 재무제표에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증선위는 대한토지신탁에 증권발행제한 6월과 감사인 지정 2년 조처를 하고 이 회사와 전 대표이사를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한토지신탁을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대한토지신탁에 증권발행제한 2013-04-24 20:16:32
프놈펜 주상복합 사업 시행사인 연우캄보디아에 500억원과 700억원의 지급보증을 제공했음에도 이 내용을 재무제표에 기재하지 않았다. 증선위는 대한토지신탁에 증권발행제한 6월과 감사인 지정 2년 조처를 하고 이회사와 전 대표이사를 검찰에 통보했다. 또 대한토지신탁을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세종미래산단 미분양용지 세종시 공동책임 논란 2013-04-24 16:35:07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용지 미분양 시 시행사와 공동책임을 지기로 약속해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전의면 양곡리 일원에 조성될 세종미래산업단지에 33개 발광다이오드(LED) 및 영상장비 업체와 투자협약을 한 뒤 산업단지 개발업체인세종미래산업단지㈜와 단지 준공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