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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파국 3시간 앞두고 전격 합의…세계경제 '추락' 일단 모면 2013-01-01 17:13:55
손 교수는 “미국의 재정적자가 늘어나는 것은 세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출이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며 “부자증세만 타협했지 재정적자를 줄일 어떤 조치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땜질 처방이라는 지적이다. 오바마 집권 4년 동안 해마다 1조원 이상의 재정적자를 봤다. 베이비부머의 은퇴, 노령화...
[2013 신년기획] 22년전엔 국민 75%가 중산층…지금 당신은 ? 2013-01-01 17:12:18
쪼들린다는 의미다. 윌리엄 이스털리 뉴욕대 교수는 국가별 분석을 통해 “미국 네덜란드 등 중산층 소득점유율이 높은 국가는 사회통합에 유리하고 성장 속도도 빠르다”는 결론을 냈다. ◆핵심 중산층 비중 급감 중산층을 소득에 따라 상(중위소득 125~150%)-중(75~125%)-하(50~75%)로 나눌 경우, ‘핵심 중산층’은 그...
[2013 세계 석학에게 듣는다] 후안강 교수 "中, 강력한 '5대 성장 동력' 보유…" 2013-01-01 17:09:39
것이다.”후안강 교수는 국정연구 40여권 집필…최고지도자 필독서30대부터 두각을 나타내 중국 경제학계에서는 ‘앙팡테리블(무서운 아이)’로 불렸다. 1985년부터 사회과학원의 국정연구소조에 참여했고 2000년부터 칭화(淸華)대 국정연구센터 주임을 맡아 국정연구분야에서 40여권의 책을 출판하는 등 독보적인 업적을...
[신년기획] 중산층 200만가구 더 늘리자 2013-01-01 17:07:39
350만가구 정도로 추산된다. 문 교수는 “새 정부 초기에 빈곤층 200만가구를 중산층으로 끌어올리는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추진하지 않으면 영영 기회를 놓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회 역동성의 상징이자 사회 통합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중산층의 존재는 지속 가능한 성장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한 국가의 흥망을...
인수위원 2배수 압축…이번주 출범 2013-01-01 16:57:56
법무·행정 분과가 법질서·사회안전 분과로 이름을 바꿨고, 사회·교육·문화 분과는 교육·과학 분과와 여성·문화 분과로 나뉘어졌다. 고용·복지 분과는 별도로 생겼다. 총괄간사는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가 맡을 전망이다. 인수위원 인선과 관련해서는 대선 공약을 만들었던 국민행복추진위 소속 인사들이 주축이 될...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확산되면서 한국 경제는 성장률 하락, 중산층 추락, 경제사회 혼란 가중의 악순환에 빠져들 가능성이 커진다. 더 이상 중산층이 붕괴되도록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 새 정부 5년은 사실상 한국 경제가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오정근 < 고려대 교수·경제학, 아시아금융학회장 ojunggun@korea.ac.kr...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합니다.” 조윤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새 정부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위기관리’를 제시하며 이렇게 강조했다. 이번 위기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얘기였다. 조 교수는 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향후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으려면...
"ICT 산업 발전 위한 독임제 부처 필요" 2012-07-10 17:21:50
있습니다.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한국 사회와 경제 발전의 기반인 ICT 생태계 전체를 이끌 중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김대호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 지금의 ICT 거버넌스 구조는 융합을 담아내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 이것을 새롭게 만들어 향후 국가 발전의 축으로써, 미래 발전을 위한...
[2012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세션별 차별화..지식 공유의 장 2012-05-17 20:43:24
교수와 제자인 이인실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의 대담이 하이라이트입니다. 사제간의 대담에서 참석자들은 유럽 재정 위기 해법과 위기 속 국가별, 기업별 역할이 무엇인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인실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앞으로 유럽이 재정위기를 극복하는데 있어서 추가적으로 재정을 지출하고...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2012-01-19 07:52:26
1973년 독일의 경제학자로 당시의 하버드의 교수였던 클라우스 슈밥이라는 사람이 유럽의 경영인 중심으로 창립했다. 그런데 1981년 스위스의 작은 도시 다보스에서 열리는 걸 계기로 그 이후에는 개최지가 고정됐다. 그래서 세계경제포럼이 다보스 포럼이라고 더 익숙할 것이다. 매년 그 해에 예상되는 여러 가지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