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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우린 불쌍한 국민 `세월호 단식 돌입` 2014-08-26 20:38:58
않고 자갈치시장이나 방문한 대통령을 두둔하는 자들, 심성이 이러니 일제통치도 좋게 보이는거죠”라며 역사 학자 전우용의 말을 인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승환은 마지막으로 “참 불쌍한 국민입니다. 우린…”이라며 심경을 덧붙였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 24일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할 때 세월호...
이석연 변호사, 국가포럼 창립 선언 2014-08-26 16:59:44
출범 선언에서 “국회, 대통령, 정당, 사법부도 대한민국의 국민공동체를 넘을 수 없다”며 “당리당략적 국회, 법치를 주저하는 관료적 정부, 조폭적 정당, 자의적 사법부 등 잘못된 그 자리에 개인의 존엄과 가치, 행복의 추구를 실현하는 국민공동체가 자리할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해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립대 교수들 "제대로 된 세월호法 제정하라" 2014-08-26 16:58:47
주문했다.국교련은 “박 대통령이 김영오 씨를 만나 진심으로 대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 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 이라며 “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박 대통령이 대화를 통해 슬기로운 해결책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이날 성명은 지난 19일...
강봉균 "구조조정 없이는 외환위기 극복 못해" 2014-08-26 16:52:52
직후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으로 경제정책을 입안했던 강봉균(71) 전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1997년 외환위기 직후 김대중 정부가 추진한 구조조정 정책의 정당성을 묻는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의 공개 질의에 대한 답변이다. 대화록 '김우중과의...
"김우중 회장, 국가 발전 염두에 둔 민족주의자", 신장섭 교수 출판기념회서 주장 2014-08-26 13:55:03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함께 도마에 올랐다.신 교수는 "사실 책이 작년 8월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일명 '김우중법'으로 불리는 추징법안 때문에 (출간이)1년 늦어졌다"며 책에도 추징금이 '완전 무효'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그는 "'김우중...
유민아빠 김영오씨 둘째딸 "좋은 아빠로 알려지길" 정대용 이산 막말 잠재우나? 2014-08-26 13:38:59
호소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쓴 자필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배우 이산은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단식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22일 배우 이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박영선 '3자협의체' 수용 촉구 … "대통령, 국민 눈물 닦아줘야" 2014-08-26 13:18:37
거듭 촉구하면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 요구에 응답할 때까지 유가족과 국민 곁에서 싸우겠다"고 말했다.박 위원장은 26일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결의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그는...
박 대통령 "국가안전대진단, 기존 진단과 차원 달라야" 2014-08-26 13:11:13
이 같이 밝혔다.이날 회의는 박 대통령의 모두발언에 이어 안전대진단 및 안전산업발전방안과 금융혁신촉진방안 등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박 대통령은 정부가 올 하반기 실시하는 안전대진단과 관련해 "국민 개인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위험요인에서 출발해 대중이용시설이나 교통수단과 같이...
박 대통령 "금융 보신주의 혁파해야" 2014-08-26 12:57:58
논의한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금융권 보신주의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지금 시중에 돈은 넘쳐나고 있다는데 창업 벤처 기업은 여전히 기술금융에 목 말라 있습니다" 기술력을 평가하는 마땅한 수단이 없는 데다 굳이 위험을 부담하지 않으려는 금융권 보신주의가 팽배하기...
김우중 대화록 저자, 이헌재·강봉균에게 공개질의(종합) 2014-08-26 12:17:46
경제부총리와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이었던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대우그룹 해체와 관련한 핵심쟁점인 '부채비율 200% 규제의 근거와 효용성', '제너럴모터스(GM)의 대우차 비밀인수의향서', '대우와 삼성의 자동차 빅딜 종용 배경', '대우그룹의 단기차입금 19조원 증가 원인'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