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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처음처럼' 인체 유해" 유포…진로 직원들 기소 2013-01-24 17:14:06
만들어 인체에 유해하다는 내용의 허위 동영상을 조직적으로 유포한 경쟁사 하이트진로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김석재)는 자사의 매출 증대를 위해 경쟁사 소주 브랜드를 의도적으로 비방한 혐의(명예훼손 및 업무방해)로 하이트진로 황모 전무(57) 등 이 회사 임직원...
이란중앙은행 국내 계좌서 1조원대 자금 해외로 빼돌려 2013-01-24 17:12:22
중계무역을 가장해 허위서류를 만든 뒤 한국은행에서 수령 허가를 받고 기업은행에 예치된 cbi 계좌에서 수출대금 명목으로 이를 수령해 빼돌렸다. 이같이 부정 수령한 무역대금 중 1조700억원은 달러 등으로 환전해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해외 9개국에 송금하고, 170억원 상당의 커미션(수수료)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원전 납품비리 19명 검찰에 적발 2013-01-24 16:04:59
송모(48)씨를 기소중지하고 업체로부터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이나 금품을 수수한 영광원전 직원 김모(36)씨 등 7명에 대해서는 비위사실을 기관통보했다.범죄 유형별로는 보증서 위조 5명(4명 구속), 금품수수 또는 배임수재 3명(2명 구속), 입찰 담합 3명(2명 구속) 등이다.구속 또는 기소중지된 원전 직원 3명은 납품...
꼼수로 고객 유혹하기보단…버거킹·키엘의 '진정성 마케팅' 2013-01-24 15:30:45
아니다. 정부가 대부업체의 과다·허위 광고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고문구를 넣도록 의무화한 데 맞선 대부업체들의 ‘꼼수’다. 경고문구가 잘 보이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대부업체들이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오늘도 노심초사 밤을 지새운다고 믿는 고객은 없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보험범죄 갈수록 흉포화…처벌은 `솜방망이'> 2013-01-24 12:00:40
등 강력범죄를 저지르거나 장기간상습적으로 허위입원하는 등 수법을 썼다. 일례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강모씨는 캄보디아 여성 C씨와 국제결혼을 하고서 그의 이름으로 6개 생명ㆍ화재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수면유도제를 사용해 C씨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질러 11억원의 사망보험금을 청구했다가 덜미가...
경찰관 사귀다 헤어지면 '성폭행'…합의금 뜯어낸 간호조무사 불구속 기소 2013-01-24 11:35:01
또 다시 “지 씨에게 강간당했다”며 성북경찰서에 허위로 고소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무고 혐의를 받게 됐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동산 중개수수료 100% 공개하는 사이트 등장 2013-01-24 11:04:28
이상 허위매물을 올리는 중개업소에 대해서는 등록기능을 삭제할 방침이다.가맹업소가 올리는 매물정보는 ‘집팡’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매매거래가 부진한 상황이어서 사이트에는 전·월세 매물이 주로 등록돼 있다.전은성 대표는 “앞으로 저렴한 가맹비를 앞세워 부동산중개업소의 회원등록을...
증선위, 불공정거래 22명 검찰 고발조치 2013-01-24 08:26:01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해 허위공시 등 부정거래를 일삼은 코스닥상장업체 최대주주 등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4개 종목의 주식에 대해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2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선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법인 A사의 최대주주와 경영진은...
증선위, 불공정거래 혐의 코스닥상장사 최대주주 고발 2013-01-23 20:44:57
상장폐지를 피하고자 허위공시한 코스닥상장업체 최대주주 등이 검찰에 고발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4개 종목의 주식에 대해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2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코스닥업체인 A사 최대주주 김 모씨와 이 회사 전 대표이사는A사가 자본잠식으로...
`불륜스캔들` 이미숙, 허위사실 유포 소송 결국 패소 2013-01-23 13:56:55
불륜스캔들`을 보도한 기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으나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4부(노만경 부장판사)는 23일 이미숙이 전 소속사인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모씨와 기자 2명을 상대로 낸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이미숙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미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