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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읽어주는 남자'로 변신한 전 헌법재판관·고검장 2016-04-13 18:28:33
전 헌법재판관(61·사법연수원 10기)과 차동민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57·13기) 등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 읽어주는 남자’로 깜짝 변신했다.목 전 재판관이 위원장을 맡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회는 13일 서울 강남구의 한 녹음실에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Law&Biz] 일본 로펌끼리 '합종연횡'…시장개방 충격 줄였다 2016-04-12 18:27:57
마사유키 변호사는 “국경을 뛰어넘는 거래에 있어 외국법과 일본법 양쪽에 자문을 구하는 경우가 많고 일본 의뢰인들은 일본어로 소통하고 싶어해 일본 변호사 수요가 늘고있다”고 설명했다.앤더슨 모리&도모쓰네 법률사무소 등에서 근무하기도 한 김윤희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법무법인 세종)는 한국...
[Law&Biz] 법무법인 한누리, ELS 첫 집단소송 이끌어내 2016-04-12 18:25:49
8회), 김주영(51·사법연수원 18기), 송성현(39·36기) 변호사 등이 사건에 투입됐다. 한누리는 1·2심에서 연거푸 지던 사건을 3심과 재항고심 등에서 역전시켰다. 한누리는 투자자를 대리하는 원고소송 전문 로펌이다. 김상원 전 대법관과 두 아들인 김주현·김주영 대표변호사가 2000년 공동...
임종룡 "주식 논란 진경준, 우리로선 조사할 내용 없어" 2016-04-06 11:59:07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면서 검찰 수사론까지제기된 가운데, 주식 불공정거래 조사를 맡은 금융당국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없다"며 선을 그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진 검사장 조사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자 "딱히 답변드릴 얘기가 없다"고 입을...
진경준 법대 선배 김상헌 "나도 넥슨 주식 매입" 2016-04-05 18:40:02
진 검사장의 사법연수원 2년 선배다. 진 검사장의 투자 참여 사실을 굳이 김 대표에게 알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었는지 잘 이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넥슨 관계자는 “개인 간 주식 거래라 별도로 확인할 내용이 없다”며 “내부에서 검토는 하고 있지만 입장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진 검사장은...
[Cover Story] 독점은 악인가? 2016-04-01 18:16:16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독점 행위와 관련해 입법 사법 행정권을 모두 가진 막강한 권력의 준사법기관이다. 마치 재계의 경찰과 같다고 할까.공정위의 심사는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이뤄진다. 독점적 지위를 갖고 獵째? 그리고 그러한 지위를 갖고 소비자 이익을 침해하는가이다. 경제학의 한 분야인...
정치테마주, 공식 선거운동에 '요동'…"벌금·징역형 등 강력 조치 필요" 2016-04-01 15:43:10
불공정거래를 포착, 엄중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히고 있다. 금융당국은 지난 28일에도 "불공정거래 혐의가 발견될 경우 즉시 조사에 착수해 불법행위를 차단할 것"이라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조사에 나서거나 패스트 트랙(fast-track)을 통해 검찰 사법처리를 강구하겠다"라고...
지난해 불법 사채 이자율 1천630% 2016-03-31 18:12:21
한국대부금융협회가 사법당국과 소비자로부터 의뢰받은 불법 사채 거래내역을 분석한 결과 총대출원금은 147억원에 평균 사용 기간은 48일이었다. 상환총액은 173억원으로 평균 이자율은 연 1천630%였다. 대출유형은 단기급전대출이 13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 신용·담보대출이 92건, 일수대출은 33건이었다....
짝퉁 루이뷔통·샤넬 등 3천억원대 유통…역대 최대 금액 2016-03-31 11:00:37
특별사법경찰 일당 23명 붙잡아…3명 구속 루이뷔통과 샤넬 등 30여개 유명상표를 도용한가방과 지갑, 의류 등 위조상품 15개 품목을 역대 최대규모 급으로 유통한 일당이특허청 상표권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붙잡혔다. 특허청 특사경은 31일 이 같은 혐의(상표법 위반)로 중국산 위조상품 국내 공급총책...
금융당국 `정치 테마주` 공동대응 강화 2016-03-28 15:07:42
Fast-Track을 통한 신속한 검찰의 사법처리를 강구합니다. ▶ 투자자 유의사항 금융감독당국은 정치 테마주는 풍문과 투기적 수요에 따라 그 가치가 실제보다 부풀려진 경우가 많으므로 투자자들의 신중한 투자 판단을 요청했습니다. 정치 테마주는 주가 급등락을 예측하여 매매 시기를 포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