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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근로자 평균연봉 3,281만원··`억대 연봉` 39만명 2016-07-20 13:54:27
소득 상위 50번째 근로자의 연봉(중위연봉)은 2,5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0일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근로자 1,468만명의 원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밝힌 `2015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연봉 분석`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고용주와 자영업자 등을 제외한 임금근로자 평균연봉은...
이기권의 작심 비판…"구조조정 조선사 파업, 누구도 납득 못해" 2016-07-18 18:01:37
소득격차 해소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은 기본 임금인상률(3.7%)에 노동시장 격차 해소분(2.4%), 협상 배려분(1.2%)이 더해진 수치다. 그는 “과거 고도성장기에는 최저임금 인상률 결정의 기준이 되는 경제성장률과 임금인상률이 5~7%에 달했다”며 “지금처럼...
1분기 개인신용등급 소폭 개선…1~4등급 비중 늘어 2016-07-18 06:07:10
0.07%포인트 줄었다. 전반적으로 상위등급인 1~4등급의 비중은 올라갔지만 5~10등급 비중은 줄어든것이다. 이처럼 개인신용등급이 좋아진 것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체 가구의 월평균 이자비용은...
한국투자저축은행, 중금리대출 본격 판매 2016-07-15 14:28:00
시작하는 중금리부터 저신용 고객을 위한 상위 금리대까지 모두 포괄하는 상품으로 확대했습니다. 이 상품에 대해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당행의 독자적인 신용평점모형개발을 통해 출시한 대출 상품"이라며 "세분화한 신용정보, 대출패턴, 소득추정 등의 정보를 통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
미국 트럼프 열풍의 뿌리는 지나친 '경제 낙관론' 2016-07-11 17:50:46
말했다.장밋빛 전망이 쏟아졌다. 기술이 소득 향상과 사회 번영을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경제학 이론과 통화정책 수단의 발달로 중앙은행이 경제 안정을 달성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고 믿었다. 중국과의 교역은 미국 상품과 서비스를 내다팔 수 있는 세계 최대 시장이 열리는 것으로 여겨졌다.예상은 빗나갔다....
[인터뷰] 김귀영 귀농귀촌종합센터장 "귀농, 돈보다 가치 추구해야" 2016-07-06 15:48:30
때문에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교육지원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김 센터장은 이와 관련 “교육과 관련해서는 센터와 지자체간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센터는 관심단계의 귀농인들을 위한 소양교육에 매진하고 지자체는 소득증대 프로그램을 통한 정착지원사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이를...
교육이 여전히 소득계층 이동 '사다리'역할한다<한경연> 2016-07-04 11:00:36
최대 32%까지 증가했다. 반면 아버지의 소득계층이 상위 50%에 속한 경우 자녀가 대졸자이면 고졸자인비해 부자간 소득계층 상승확률이 4%에서 7%까지 증가했으나, 이 효과는 통계적으로유의하지는 않았다. 이진영 한경연 부연구위원은 "교육이 소득 하위 계층의 부자 간 소득상향이동을더욱 촉진시킨다는 이...
연봉 5천만원 이하 '범서민형' ISA 가입자 33% 그쳐 2016-07-04 04:03:07
여력이 없어지면서 오히려 부자와 상위 중산층에 혜택이 집중되는 '부자 감세'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용진 의원은 "소득 양극화와 가계부채 심화로 서민과 중산층의 저축 여력이매우 줄어든 상황에서 ISA가 시행돼 비과세 혜택이 최상위층에 쏠릴 우려가 커지고있다"며 "서민층 혜택 확대를...
ISA 일임형 수익률 0.1~5.0%…1위 HMC증권(종합) 2016-06-30 14:50:51
<표> ISA 일임형 상품 수익률 상위 5개┌───────┬─────┬────────────────┬──────┐│ 회사명 │상품 유형 │ 상품명 │누적 수익률│├───────┼─────┼────────────────┼──────┤│ HMC투자증권 │ 고위험...
<금융안정보고서> 지방·비은행권 집단대출 부실 우려 2016-06-30 12:00:27
보면 고소득층과 고연령층 비중이 높은것으로 파악됐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비중이 59.4%로 전체 금융부채 보유가구(45.6%)보다 13.8%포인트(p) 높았다. 또 50대 이상 비중이 62.9%(50대 39.3%, 60대 이상 23.6%)로 전체 금융부채 보유가구(50.4%)를 훨씬 상회했다. 한은은 이들 임대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