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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수사 지휘 논란' 조영곤 전격 사의 2013-11-11 21:17:14
공공형사수사부장(수사부팀장)의 징계를 법무부에 청구하는 내용의 감찰 결과를 발표한 지 40여분 만에 사표를 낸 것이다. 그는 이날 오후 ‘사직의 말씀’이란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내가 지휘하고 함께했던 후배 검사들이 징계를 받는 상황에서 자리에 연연하는 모습으로 남을 수 없었다”며 “이번 사건 지휘와 조직...
'ISS에 사태' 어윤대 前 KB금융 회장 경징계 확정 2013-11-11 16:34:29
위해 대외유출이 금지된 지난해 이사회 안건자료 등 미공개 정보를 미국 주총안건 분석기관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에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박 전 부사장은 중징계가 확정됨에 따라 앞으로 3년간 금융권 취업이 금지된다. 어 전 회장은 이 사실을 보고받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는 등...
금감원, KB금융 `기관주의`‥박동창 `감봉`·어윤대 `주의적경고` 2013-11-11 16:31:08
위반사항이 확인돼 징계 조치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KB금융지주 박동창 전 부사장은 주주총회의 사외이사 선임안건에 대한 주주의 투표권행사에 영향을 미칠 의도로 2월 27일 대외유출이 엄격히 금지된 `2012년 이사회 안건자료` 등 미공개정보를 미국의 주총안건 분석기관(ISS)에 부당 제공했습니다....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사의 표명 "모든 책임 안고 떠나겠다" 2013-11-11 15:08:50
조 지검장은 11일 `사직의 말씀` 자료를 내고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부당한 수사 외압이나 지시 등은 전혀 사실무근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며 그간의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그는 "제가 지휘하고 함께 일하던 후배 검사들이 징계처분을 받는 상황에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더 이상 자리에 연연해 하는...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사의 "외압 사실 무근" 2013-11-11 15:02:06
결과가 나온 직후 이뤄졌다. 이날 대검은 조 지검장에 대해서는 비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반면 상부 지휘를 받지 않고 채 수사 과정에서 체포·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을 한 윤석열 지청장에 대해 법무부에 정직 중징계를 청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대검, '국정원 수사' 윤석열 지청장에 정직 중징계 청구 2013-11-11 14:12:14
이같이 밝혔다. 징계 수위는 대검 감찰위원회 다수 의견에 따라 정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부팀장인 박형철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장에 대해서는 감봉 징계 의견을 냈다.반면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에 대해서는 부당지시 등 비위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무혐의 종결했다....
민주, "청문회 이외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범위 재조정 2013-11-11 10:08:32
자기부정이자 치욕"이라며 "검찰 내부에서조차 징계철회 요구가 높다"고 주장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에서는 혹독한 정책 검증도 이뤄질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2월2일 검찰개혁안을 발표하며 국회 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임명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지킬지) 다시 한번 지켜볼 것"이...
민주, 55개 법안 추진…부자감세 철회·국정원 개혁 등 2013-11-07 10:56:12
특혜 조항을 폐지하는 내용의 '예산회계특례법'을 폐지하고 국정원의 명칭을 통일해외정보원으로 변경하고 국내 정보수집 기능과 수사권을 전면 이관토록 하는 국정원법 개정도 추진할 방침이다.검찰 개혁과 관련해서는 검사 징계를 강화하고 감찰담당관을 외부에서 공모하도록 하는 '검사징계법'이 포함됐다....
"5년간 교사 성범죄 168건…초등교사 가장 많은 60건" 2013-11-06 09:09:38
파면(4건), 해임(4건)에서부터 경징계인 감봉(1건), 견책(2건)까지 다양한 수위의 징계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성추행의 경우도 파면(3건), 해임(6건), 감봉(5건), 견책(12건) 등이어서 일관성 있는 징계가 이뤄지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맨유 '신성' 야누자이 고의로 밟은 축구선수 징계 논란 2013-11-04 15:46:22
반칙 선언 등 리테르에 대해 아무런 징계도 내리지 않아 문제가 됐다.한편 fa는 올 시즌부터 현장에서 적발되지 않더라도 부정행위에 대한 사후징계를 내릴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 그러나 영국 축구심판협회는 심판의 권위를 훼손한다는 이유로 이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