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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3법' 19일 공포…세월호 특위 내년 출범 2014-11-18 16:20:56
있게하는 내용도 법안에 담겼다. 유병언법은 화재, 붕괴, 폭발 등 대형 인명피해를 낸 사고에 대해 책임이 있는 개인이나 회사를 상대로 관련된 불법 은닉 재산을 몰수하도록 했다.재산 몰수 대상에는 불법 행위에 관련된 제3자도 포함된다. 정부는 이와 함께 세월호참사 이후 공직사회 개혁 및 국가의 재난안전문제를 총괄...
안전은 체험, 즐기면서 배우는 '태백 365 세이프타운' 2014-11-18 14:57:47
참사가 잇따르는 한 해였다. 연초 리조트 붕괴사고는 수학여행을 떠난 꽃 같은 학생들의 목숨을 앗아간 선박 침몰사고로 이어졌고 터미널·요양병원 화재사고에, 콘서트장 추락사고까지 안전불감증 공화국이라는 불명예를 쉽게 떨쳐내기 어려운 대형 참사가 연달아 발생했다.이처럼 평소 안전의식을 갖고 주의를 기울였다면...
국회 국민안전혁신특위 내일 출범…위원장 전병헌 2014-11-16 10:13:05
참사, 고양터미널 화재,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등의 안전사고 원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여야가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을 의결한 바 있다.초대 특위 위원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전 원내대표인 전병헌 의원이 내정됐다. 여야 간사는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과 새정치연합 노웅래 의원이 선임될 것으로...
[2014 대한민국 사회안전 박람회] 소방훈련·범죄예방…체험하며 배운다 2014-11-06 21:23:03
참사가 연이어 발생했다. 잇단 대형 참사들의 공통점은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안전 불감증과 부실한 안전 인프라가 낳은 인재(人災)였다는 것이다.정부는 출범 초부터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악(惡) 근절을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지만,...
포괄적 재난보험 내년 도입…병원·소공연장·학원도 의무가입 2014-10-27 06:11:09
법령에 명문화하기로 했다. 세월호 참사 때 승무원중 아르바이트생 등에 대한 보상이 제외된 점을 감안해재난시 고객 뿐 아니라 임시직원, 아르바이트생 등도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약관도 손질한다. 정부는 이외에 주택입대차 표준계약서, 여신거래약관, 하도급계약서 등 각종 표준양식에 보험가입...
전국 곳곳서 재난대비 안전 훈련 시행...`소방차 길 터주기`도 진행 2014-10-22 16:03:24
이번 훈련은 세월호 참사 이후 처음 실시되는 국가단위 종합훈련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43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재난대비 안전한국훈련은 풍수해와 대형사고,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발생가능한 모든 재난유형을 상정해 실시 되는것으로 전해졌다. 오늘은 훈련 이틀째로, 서울과 부산 등 6대...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유가족 “고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길…” 2014-10-21 18:35:02
땅 대한민국에서 이와 같은 비극적인 참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라며 “다시는 성수대교 붕괴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고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삼풍백화점과 대구지하철 화재 등과 세월호 사고, 최근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등 안타까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삼가...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 20년 전 성수대교 사고는? 2014-10-21 18:26:27
성동구 성수대교 북단에 위치한 성수대교 참사 희생자 위령탑에서는 성수대교 붕괴사고 20주기를 맞아 위령제가 열렸다. 유가족들은 추도사에서 "우리는 지난 20년을 형제자매, 아버지, 어머니를 가슴에 묻으며 한없는 고통과 눈물로 보냈다"며 "유가족의 단 한 가지 소망은 다시는 이 땅 대한민국에서 이와 같은 비극적인...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20년전` 그 날의 끔찍한 사고장면, 아직도 생생 2014-10-21 17:36:31
성수대교 북단에 위치한 성수대교 참사 희생자 위령탑에서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가 진행됐다.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에서 유가족들은 "우리는 지난 20년을 형제자매, 아버지, 어머니를 가슴에 묻으며 한없는 고통과 눈물로 보냈다"며 추도사를 전했다. 이어 유가족은 "유가족의 단 한가지 소망은 다시는...
안전·진행요원 대부분 '당일치기' 아르바이트생 2014-10-20 00:31:03
아르바이트생이 맡고 있어 판교테크노밸리 참사와 같은 사고가 언제든 되풀이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들은 화재시 대피로와 같은 기본적인 수칙조차 모른 채 버젓이 ‘안전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는 주관사가 실무를 담당할 대행사를 선정하면, 대행사가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