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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 오찬 2014-07-15 08:46:11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한다.청와대와 새누리당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는 김 대표와 서청원,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등 전날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대표와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지도부 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또 전당대회 전까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온...
비주류 김무성 압승··사라진 박근혜효과 `당심도 떠났나?` 2014-07-15 07:11:00
당시 대통령이 박희태 대표 선출 때 모습을 드러낸 후 6년만일 정도로 흔한 일이 아니었다. 당 관계자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결국 박근혜 효과가 예전만 못하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면서 "마지막에 박 대통령이 서 의원을 밀고 있다는 신호는 명확하게 전달됐지만, 표로 연결되지 않은 것"이라고...
'비정상회담' 한국 女연예인 이름 대기에…"박근혜" 2014-07-15 00:54:08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던 것.이에 누리꾼들은 "대통령은 비정상회담 말고 정상회담에 나오시네요 ^^", "비정상회담에서 대통령 이름을 듣다니", "비정상회담 보다가 저도 허걱 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정윤회 이혼, 결혼 생활-비난 않기 조항 넣어 `합의 이혼` 2014-07-15 00:33:10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냈고 정 씨는 지난 2월 개명한 뒤 수개월간 조정 기간을 거쳐 이혼을 확정지었다. 법원 조정 결과 양육권은 부인 최 씨에게 넘어갔고 대부분 최 씨 명의의 재산에 대해서도 분할은 이뤄지지 않았다. 정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998년 보궐선거로 정계에 입문할 당시부터 박...
'관피아 척결'에 꽉 막힌 정부 人事 2014-07-14 22:13:02
지적했다.세월호 여파로 박근혜 대통령이 관피아 척결을 들고 나온 타이밍과 내용도 다소 적절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공직사회의 사기와 민관 인재풀 활용의 극대화 등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측면을 도외시한 채 여론에 떠밀려 무 자르듯 잘랐다는 얘기다.지난달 24일 정부가 발표한 취업제한 대상...
朴 "관광·금융·의료 청년 일자리 창출" 2014-07-14 22:09:58
박 대통령은 “가계소득 증대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것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고, 특히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자리가 바로 관광, 보건 의료, 금융 등 서비스업”이라고 강조했다.박근혜 대통령은 관광활성화와 관련, “중국관광객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 올해 말에는 600만명에 육박할 전망인데 이들이...
[새누리 김무성 대표체제 출범] 비주류로 '권력 이동'…김무성 "국민여론 가감없이 靑에 전달" 2014-07-14 21:12:49
뒤 대통령에게 가감 없이 충실히 전달해야 하는데 그동안 그 점이 부족했다”며 “중요 의제는 (당·청) 정례 회동을 통한 쌍방향 대화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만든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이 우리 모두의 성공”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
[새누리 김무성 대표체제 출범] 朴 "서운한 감정 잊고 하나 돼 달라" 2014-07-14 21:10:50
6년 만이다.박 대통령은 “오늘 여러분의 손으로 선출하는 새 지도부는 앞으로 2년간 당을 이끌며 정부와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대혁신을 이뤄야 할 막중한 역할을 부여받고 있다”며 “우리가 힘을 모아 국가 혁신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결코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새누리 김무성 대표체제 출범] '朴心 효과' 없었다…親朴주류 1명뿐 2014-07-14 21:09:45
하지만 2009년 세종시 수정안을 놓고 박근혜 대통령과 의견을 달리하면서 친박 핵심에서 멀어졌고, 이후 비주류 좌장 역할을 했다.2위로 최고위원이 된 서청원 의원은 2008년 총선 때 친박연대를 결성하는 등 지금까지 굳건하게 친박 핵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뽑힌 5명의 대표 및 최고위원 중에서 유...
[엇갈리는 한·미·일 頂上 주가] 돈 풀고 금리 낮춘 '오바마의 2000일'…美 주가 142% 끌어올려 2014-07-14 21:00:27
중론이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 당시 7.8%였던 실업률은 같은 해 10월 10.0%까지 상승했다가 fed의 전례 없는 경기부양 노력으로 지난달 6.1%로 하락했다. fed 의장은 대통령이 임명하지만 통화정책은 행정부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오히려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해 행정부를 견제하면서 미국의 재정적자가 줄어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