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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소폭 내려…배럴당 103.89달러 2013-07-18 08:03:32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6.48달러에거래를 마쳐 0.48달러 상승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은 일제히 값이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22.48달러로 1.75달러 떨어졌고 경유는 0.30달러 하락한배럴당 123.91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도 122.27달러로 0.41달러 떨어졌다....
국제유가, 미국 원유 재고 급감에 상승…금값은 내려 2013-07-18 06:16:16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시장 전망치보다 많이 줄었다는 등의 소식에 상승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8센트(0.5%) 오른 배럴당 106.48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8월물 가솔린 가격은 재고 증가로 인해 2센트(0.8%) 빠진 갤런당...
현대오일뱅크 - 롯데케미칼, '이웃사촌' 끼리 1조 합작 2013-07-17 17:11:48
하루 11만배럴의 컨덴세이트(초경질원유)를 정제해 mx와 경질 나프타를 연간 각 100만씩 생산할 계획이다. mx는 합성섬유인 폴리에스터의 원료로 쓰이는 파라자일렌(px)의 기초 원료다.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은 현재 일본 코스모석유와 국내 일부 기업에서 mx를 조달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최근 중국...
두바이유 다시 올라…배럴당 104.33달러 2013-07-17 07:46:04
0.31달러 동반 상승했지만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32달러하락한 106.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54달러 내린 배럴당 124.23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경유와 등유는 각각 0.45달러와 0.41달러 올라...
뉴욕유가 하락…금값 3주만에 최고치 2013-07-17 06:08:50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2센트(0.3%) 내린 배럴당 10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반면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0센트(0.28%) 오른 배럴당 109.39달러 선에서 움직였다.지난달 미국의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0.3% 늘어나며 3개월만에 증가세를 나타냈다....
6월 생산자물가지수 전년동월 대비 1.4%↓ 2013-07-17 06:00:00
상승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2.6% 하락했습니다. 최종재의 경우 평면디스플레이제조장비 등 수입자본재를 중심으로 전월대비 0.2% 상승했고 중간재인 나프타, 경유 및 중후판 등 수입중간재를 중심으로 전월대비 0.3% 상승했습니다. 원재료인 원유, 천연가스(LNG) 등 수입원재료가 올라 전월대비 1.2% 상승한 것으로...
두바이유 소폭 상승…배럴당 104.15달러 2013-07-16 08:03:40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37달러 오른 106.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0.83달러, 경유는 0.96달러가 상승해 각각 배럴당 124.77달러와123.76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도 122.27달러로 1.09달러 올랐다....
국제유가, 중국 경제성장률 안도에 상승…금값도 올라 2013-07-16 05:58:46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37센트(0.4%) 뛴 배럴당 106.32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주까지 3주 연속 상승한 wti는 이날 상승으로 106달러선을 회복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2센트(0.29%) 높은 배럴당 109.13달러선에서 움직였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에 하락세로 마감한...
테라리소스 서동훈 대표 "러시아 유전개발 성과 없었다" 2013-07-15 17:56:46
주장이 이 회사 대표이사로부터 제기됐다. 원유생산은 거의 없고 매출 대부분을 단순 중개만으로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나마 진행 중인 단순 중개계약 일부는 사실상 파기된 상태로 드러났다. 러시아 유전개발 사업을 주도한 변두섭 예당컴퍼니 회장은 지난달 초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고(故) 변 회장은 유명 연예기획...
김승연 회장 없는 한화…中·터키 공세에 2·3단계 수주 '불투명' 2013-07-15 17:09:48
원유생산량까지 증가하면서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한화건설을 비롯한 한국 기업들의 이라크 추가 수주가 이어진다면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외화 획득은 물론 중소기업과의 동반진출 효과도 기대된다. 그러나 중국과 터키 등 낮은 인건비를 무기로 한 개발도상국은 물론 유럽 등 기술력을 앞세운 선진국 건설사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