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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꽁꽁 얼어붙었다 … 서울 영하 16.4도, 철원 영하 25.6도 2013-01-03 08:21:49
수은주가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았다.서울은 1월 초순 기온으론 1986년 1월6일 영하 16.9도를 기록한 이후 27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현재 체감온도는 영하 22.8도다.전주 영하 12.0도, 대구 영하 10.4도, 광주 영하 9.5도, 울산 영하 8.4도, 부산 영하 7.7도 등 남부지방도 수은주가 영하 10도...
"효성, 신화인터텍 인수 시너지 기대"…목표가↑-키움證 2013-01-03 08:13:36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8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효성이 지난달 28일 신화인터텍 지분 20.5%를 4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효성의 pet 필름 사업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신화인터텍은 삼성디스플레이가...
CJ제일제당, 이익 증가 기대…목표가↑-대우 2013-01-03 07:31:20
본업만 보면 매출액 1조7120억원(7.7% 증가), 영업이익 1080억원(34.3% 증가)"라고 전했다.소재 식품(특히 설탕)의 영업이익이 좋아졌고 바이오 부문도 라이신의 판매가격이 톤당 2000달러 정도로, 영업이익률이 15% 정도로 회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환율 하락에도 순이익이 감소하는 이유는 2011년 4분기에 삼성생명...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지배력 확대"-대우 2013-01-03 07:18:47
89만8625원 기준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 1.8배, 주당순이익(eps) 17만9819원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 8.8 배에 불과하다"며 "따라서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상의 부담은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신규 스마트폰 출시를 앞둔 1분기 실적은 전분기 실적 대비 다소 하락(영업이익 8조3000억원 추정)할 수...
美 증시, 재정절벽 협상 타결에 폭등…다우 2.35%↑ 2013-01-03 06:29:00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달 31일보다 308.41포인트(2.35%) 상승한 1만3412.55에서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6.23포인트(2.54%) 뛴 1462.42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92.75포인트(3.07%) 오른3112.26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마감 기준으로 최근 2개월 보름여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과거...
'50대 창업' 신중해야…작년 부도 자영업자의 절반 2013-01-03 04:56:03
중 50대(1952~1961년생)는 172명으로 44.0%였다. 1년 만에 3%포인트 늘어났다. 이는 50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베이비 붐 세대가 은퇴와 동시에 창업에 뛰어들며 발생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1955년생은 2010년부터 정년(55세)을 맞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50대 자영업자 수는 총 175만6천명에...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741만대와 1천200만톤의 제철 고로생산체제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목표치를 4% 증가로 잡았는데, 지난해에 8% 성장을 이룬 것과 비교하면 다소 보수적이라는 평가입니다. 글로벌 경기가 불투명하고 다른 완성차업체들도 양적 성장을 자신하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양적 확대`보다는 `품질 향상`에...
[마감시황] 코스피, 새해 첫날 2030 `돌파`‥재정절벽 타결 `훈풍` 2013-01-02 17:31:31
삼성전자는 8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면서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포스코와 LG화학, 한국전력 등 다른 시총상위 종목들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3% 넘게 올랐습니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해외 자동차 판매 호조 발표에도 불구하고 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지난...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고등학교 졸업생 1만명당 서울대 입학생은 강남구가 173명으로 가장 많은 데 비해 금천구와 구로구는 각각 18명에 그쳤다. ‘부자 동네’와 ‘서민 동네’의 진학률 격차가 9배에 달했다.부모의 소득수준이 높아 사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대학진학률도 높았다. 월평균 가구소득 1분위(110만원 이하)에 해당되는 학생의 4년제...
[2013 신년기획] "경제력이 성적과 직결되는 입시, 한국판 카스트 제도만 굳히고 있어" 2013-01-02 17:18:37
사다리죠.” 이양의 목소리에는 차분하지만 나름의 울분이 담겨 있었다. 요즘 이양의 고민은 여전히 생활비와 학비다. 등록금은 전액 면제받고 있지만 사실상 ‘소녀가장’의 역할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이다. 평일에 학교 수업이 끝나면 오후 8시부터 오전 2시까지 봉천동 인근 보쌈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시급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