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당 "사회적 합의 없이 철도민영화 안돼" 2013-12-08 14:25:18
"국가의 백년대계인 철도정책을 사회적 합의도 없이 이처럼 졸속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대변인은 "`국민 동행의 시대`에 맞춰 정부도 강경대응에 나서지 말고 철도노조와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철도공사 이사회 개최를 중단하고 사회적...
<극한대결 치닫는 철도 노사 쟁점은> 2013-12-07 16:32:19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김명환 노조위원장 "정부의 생각이 진정으로 바뀐 것이라면 10일로 예정된 코레일 임시이사회 개최를 중단하고 철도노조,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국민과 먼저 논의해야 한다"며 "사측의 입장 변화가 없는 한 총파업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최연혜 사장은 "수서 발 KTX는 더는...
서승환 장관 "철도노조 불법파업 엄정 대처" 2013-12-06 15:30:00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로 예고된 철도노조의 파업예고에 대해 명백한 불법 파업으로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승환 장관은 6일 호소문을 통해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을 저지하기 위한 파업은 명백한 불법 파업"이라며 "정부는 법과 원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
민주당 국토위원 "철도민영화 중단하라" 2013-12-06 10:20:17
이어져 한국 철도의 공공성을 약화시키고 철도산업의 붕괴를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에 대한 사회적 합의나 국민적 동의가 없는 상황에서 국토부가 일방적으로 이를 강행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설명입니다. 이들은 이에 따라 "오는 10일로 예정된 수서발 KTX...
수서발 KTX, 코레일 자회사로 출범 2013-12-05 21:10:25
코레일은 이번 결정안을 바탕으로 민영화 논란을 잠재우며 철도 노조를 설득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철도 노조는 “정부안이 이전과 변화된 게 없다”며 “코레일이 이사회를 철회하지 않으면 예고대로 9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강조했다.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
운수노동자 "철도 파업시 대체수송 전면 거부" 2013-12-05 17:40:20
있다"며 철도노조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또 "철도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정부는 다른 운송 기관의 증편·연장 운행으로 파업 효과를 없애려고 할 것"이라며 "이에 맞서 광역철도, 지역 간 항공·버스, 지역 내 버스·택시를 담당하는 운수노동자들은 수송을 거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대체수송 거부...
KTX 민영화 반발‥최연혜 최대 위기 2013-12-05 17:39:25
논란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철도노조는 조삼모사에 불과하다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제2공사를 주식회사 형태로 설립하면 언제든 정관을 바꿔 민간에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 최은철 철도노조 대변인 "코레일에서 발표한 계획은 지분 11%를 늘린 것 외에는 기존의 철도민영화...
코레일 "수서발 KTX 법인 계열사 형태 자회사로 출범"(종합) 2013-12-05 13:46:24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철도노조의 한 관계자는 "코레일 이번 결정안 발표는 이미 나왔던얘기로 철도 민영화의 시발점"이라며 "주식회사를 설립하면서 주식 매도 대상을 정관으로 제한하는 것은 위법의 소지가 다분해 민영화 논란을 막았다는 코레일 경영진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조는 수서발...
최연혜 코레일 사장 "불법 파업 엄정 대처" 2013-12-05 10:03:11
코레일이 철도노조가 9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이번 파업은 명백한 불법 파업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연혜 사장은 “수서발 KTX는...
코레일 "수서발 KTX 법인 계열사 형태 자회사로 출범" 2013-12-05 09:52:22
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철도노조의 한 관계자는 "코레일 이번 결정안 발표는 이미 나왔던얘기로 철도 민영화의 시발점"이라며 "주식회사를 설립하면서 주식 매도 대상을 정관으로 제한하는 것은 위법의 소지가 다분해 민영화 논란을 막았다는 코레일 경영진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