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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 '건설사 명칭' 부착 논란 2013-08-11 17:56:10
하지만 대전시는 자체 기준인 ‘환경심의 기준’을 근거로 아파트 외벽에 건설사 로고를 붙이지 말도록 시공사 측에 요구했다. 입주 예정자들은 “내 집에 건설사 로고조차 못 붙이게 하는 것은 재산권 침해”라며 “더욱이 법적 근거도 애매한 ‘행정지도’를 통한 과도한 규제여서 수용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이에...
[사설] 길거리로 나온 세제개편, 국회는 뭐 하러 있나 2013-08-11 17:24:18
더욱이 세제를 면밀하게 심의해 국민이 내는 세금에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 따지는 것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 원천적인 책무다. 여당과 야당의 차이가 있을 수 없다. 정당이 이런 세제개편 문제를 마치 자신이 할 일이 아니라는 듯 국회 밖으로 끌고 나가 장외투쟁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본분을 망각한 자기부정이라고 볼...
[명문Go! 열전 ④] 민사고의 '교육실험'은 현재진행형… 교실 없애고 학생 6명에 교사 1명 2013-08-09 09:09:31
점이다. 하나고는 하나임직원자녀전형과 사회통합전형으로 정원의 20%씩을 뽑는다. 용인외고의 경우 용인시지역균형 선발에 30%를 배정하고, 사회통합전형으로 20%(중복적용)를 선발한다.한만위 부교장은 "동질적인 학생들 수준이 깨지면 수업을 비롯한 학교 운영 자체가 어려워져 순수하게 실력만 평가해 신입생을 뽑는다...
[다산칼럼] 현대차그룹 위기, 과장이 아니다 2013-08-04 17:04:27
그만한 이유가 있다. 기아차를 통합해 플랫폼을 공유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꾀했고, 디자인을 혁신해 ‘패밀리 룩’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계열사 모비스와 글로비스를 설립해 부품을 모듈화하고 해외 운송체계를 효율화했다. 미국 시장에서의 감성 마케팅전략도 주효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와중에 해직된 구매고객의...
LH, 신규사업 타당성 없으면 안한다 2013-08-04 11:57:01
분석 등을 거친 뒤 사업착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통합 첫 해인 지난 2009부터 2011년까지 1차 사업재조정을 추진한 데 이어 '제2의 사업구조조정'을 본격화는 것이다.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지구지정 제안 전에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을통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거쳐 사업추진 여부...
동대구환승센터 10월 착공 2013-07-22 17:20:15
대구시는 최근 비공개로 진행된 건축재심의위원회에서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건축·교통 통합 심의’ 안건에 대해 조건부 통과 결정을 내렸다고 22일 발표했다. 시는 사업자인 신세계에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환승센터에서 동대구역 고가교 아래를 통과해 철도부지를 지나는 길이 485m, 폭 5m의 서쪽 진출도로 건설을...
[맞짱 토론] 산업은행·정책금융공사, 다시 합쳐야 하나 2013-07-19 16:59:27
통합이 각 거래소의 기능을 위축시켰다고 평가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각 거래소의 기능을 심의하고 관리하는 감독기구도 별도로 있으면서 전산시스템과 경영관리 등의 공동기능만 공유하고 있다. 두 기관을 통합한다고 반드시 완전히 한 몸을 이뤄야 하는 것도 아니다. 정책금융 강화라는 큰 목표 아래 양 기관의 기능을...
파산이냐…회생이냐…부실기업 운명 거머쥔 기업회생제도 2013-07-18 15:30:09
#부실기업 파산이냐, 회생이냐 대안은 통합도산법에 의한 기업회생제도를 활용하는 것이다. 일명 ‘법정관리’라고도 부르는 이 제도는 부도를 내고 파산 위기에 처한 기업의 회생 가능성이 보이는 경우 법원의 결정에 따라 제3자가 자금을 비롯한 기업활동 전반을 대신 관리하는 제도다. 법정관리 기업으로 결정되면 부도...
박근혜 정부 '스트롱코리아 비전' 나왔다 2013-07-08 17:08:27
역할을 맡는 최고 심의기구인 국가과학기술심의회도 이날 과학기술기본계획을 확정하며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심의회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관련 부처 장관 13명과 민간 전문가 10명 등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명박 정부의 상설 조직이던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미래부로 통합되면서 사무처 기능은 미래...
공공기관 상시 구조조정한다…기관·사업영역 통폐합(종합) 2013-07-08 15:45:31
기관장 경영 평가는 기관평가로 통합하고 경영성과협약제를 기반으로 재임기간에 1회만 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일자리는 향후 4년간 7만명 늘린다. 인력재배치, 제도개선으로 채용여력을 확대(4만4천명)하고 일자리 수요가 확대되는 통신보안, 안전관리, 보건복지 등분야를 중심으로 증원(2만6천명)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