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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기대에 소비자심리 '긍정적'으로 반전 2013-01-28 06:00:34
평균 소비자심리지수에서 2003~2012년의 평균으로 바꾼 결과다"고 설명했다. 이달 심리지수가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반전한 것은 세부항목인 현재생활형편CSI가 나아지고(작년 12월 85→1월 88) 생활형편전망 CSI 역시 개선(93→96)됐기 때문이다. 가계수입전망 CSI 역시 97에서 101로 긍정적으로 돌아섰다....
50대 재벌총수 주택價 2천192억…이건희 회장 263억원 2013-01-28 05:57:08
평가한 결과, 모두 2천191억5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총수 1인당 평균 43억원이다. 50대 그룹 총수가 본인 이름으로 보유 중인 주택은 모두 78채로 1인당 평균 1.6채였다. ◇주택 평가액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신춘호 농심 회장이 2위 이건희 회장은 본인 이름으로 서울 이태원동, 삼성동, 서초동에...
1인당 국민총소득 2만2720弗 2013-01-27 16:39:00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실질성장률이 2.0%에 그치고, 평균환율이 전년 대비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2만달러대를 유지했다.27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명목 gni는 1277조132억원으로 이를 연평균 원·달러 환율(1126원8전)과 인구(5000만4441명)로 나눈 1인당 gni는 2만2720달러였다. 국민...
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전문상담원 채용 2013-01-27 12:00:42
4월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한 이후 대출사기, 대출중개수수료, 서민금융 지원제도 등의 상담수요가 늘어 전문상담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센터에 들어오는 상담ㆍ피해신고는 하루 평균 400건이며 상담신고 비중이 91.2%로 대부분이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기후 양극화 대비' `디지털 디톡스' 등이 뜬다> 2013-01-27 12:00:09
착실한 노후준비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계층으로 평균 자산은 15억7천만원 규모다. 우리보다 일찍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선 노년층에게 맞는 '평면 설계 주택'이 발달했다. 고급 버스에 고액의 부인복, 가방, 보석 등을 싣고 이동판매에 나서는 판매업도 등장했다. 한국에선 실버타운이...
한경연 "新환율전쟁에 대비해야" 2013-01-27 11:00:18
한국경제연구소(한경연)는 최근 선진국들의 양적 완화 조치로 촉발된 '신(新) 환율전쟁'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시사점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내놨다. 27일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선진국들의 양적 완화 조치로 유동성이 국내에 유입되면서 한국의 통화가치는 주변국들에...
'저금리 늪'에 빠진 韓경제, 전형적인 '저성장' 모양 2013-01-27 10:53:30
연 3.10%로 통계가 존재하는 1995년 이래 가장 낮다. 외환위기가 닥친 2008년 6%대였던 것에 비해서도 반토막 났다.콜금리가 1.55%까지 떨어졌던 2009년 2월만 해도 국고채가 3.8%, 회사채는 6~7%대로 지표별 금리차가 컸지만 최근 들어서는 모든 금리지표가 하락하고 있다.은행 예금 금리는 최근 2%대 후반~3%대 초반에...
[주목 이 점포] 경기 안산시 본오동 '플젠', 카페 분위기…강남스타일로 승부 2013-01-27 10:02:18
없으니깐 참고 마시는 거죠.”지난해 10월 중순에 문을 연 92㎡(약 28평) 규모의 점포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빈 자리가 없을 정도다. 도심상권은 주5일 근무제로 주말에 장사가 잘 안되지만, 이 점포는 오히려 주말 매출이 더 많다. 주중에는 하루 평균 매출이 80만원 정도인 데 비해 주말에는 150만원을 넘겨 한 달 평...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2만2천720달러 2013-01-27 08:00:59
환율 효과가 겹쳤기 때문이다. 원ㆍ달러 환율은 2011년 평균 1천108원이었지만 작년에는 1천126.8원으로 올라 원화 가치가 1.7% 떨어졌다. LG경제연구원 신민영 수석연구위원은 "노무현 정부에선 경제성장률이 4%를 웃돌고 원화가치가 높아 1인당 GNI도 빠른 속도로 증가했지만, 작년에는 가뜩이나 저성장인데다...
<투자자ㆍ은행 모두 저금리 늪에서 `허우적'> 2013-01-27 08:00:47
그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 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3.02%로 2%대진입을 눈앞에 뒀다. 2010년 10월(3.01%)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러다 보니 은행에 목돈을 넣어놔도 손에 쥘 수 있는 이자는 많지 않다. 외환은행이 최근 내놓은 특판예금의 금리는 최고 연 3.65%다. 1억원을...